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인 캔자스의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안 짤리고 있어서(유명한 뮤직비디오는 일정 기간이 흐르면 재생 불능) 되게 신기하네요. 캔자스 멤버들 젊은 시절이 나와서 되게 반가운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음질도 좋고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아무래도 컨츄리한 프로그레시브롹밴드라서 옷차림 자체가 컨츄리한데 특히 기타리스트 리치 윌리엄스는 옥수수 농장에서 일하다가 바로 공연하러 온 것 처럼 옷차림이 엄청나게 컨츄리합니다. 드러머 필 이하트랑 보컬겸 키보드 스티브 월쉬의 젊은 시절 미모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쁜(?) 동영상. ㅋㅋㅋ 개인적으로 5분 20초 부분을 아주 작살이라고 생각합니다. 9분이 넘어가는 동영상이고 클라이막스가 나올때까지 듣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캔자스의 베스트앨범에도 수록된 명곡 중의 명곡. ^^ The Pinnacle LyricsI've so much to say, and yet I cannot speak Come and do my bidding now for I have grown too weak My weary eyes have seen all that life can give Come to me, O young one, for you I can forgive I stood where no man goes, and conquered demon foes With glory and passion no longer in fashion The hero breaks his blade Cast this shadow long that I may hide my face And in this cloak of darkness the world I will embrace In all that I endure, of one thing I am sure Knowledge and reason change like the season A jester's promenade Lying at my feet I see the offering you bring The mark of Cain is on our faces, borne of suffering O, I long to hear you say it's not been wrong I stand before you now, a riddle in my song The answer is that sweet refrain Unheard it always will remain Beyond our reach, beyond our gain Trapped in life's parade, a king without a crown In this joy of madness, my smile might seem a frown With talons wrought of steel, I tore the heart of doom And in one gleaming moment I saw beyond the tomb I stood where no man goes, above the din I rose Life is amusing though we are losing Drowned in tears of awe.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인 캔자스의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아직까지 유튜브에서 안 짤리고 있어서(유명한 뮤직비디오는 일정 기간이 흐르면 재생 불능) 되게 신기하네요. 캔자스 멤버들 젊은 시절이 나와서 되게 반가운 라이브 동영상입니다. 음질도 좋고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아무래도 컨츄리한 프로그레시브롹밴드라서 옷차림 자체가 컨츄리한데 특히 기타리스트 리치 윌리엄스는 옥수수 농장에서 일하다가 바로 공연하러 온 것 처럼 옷차림이 엄청나게 컨츄리합니다. 드러머 필 이하트랑 보컬겸 키보드 스티브 월쉬의 젊은 시절 미모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쁜(?) 동영상. ㅋㅋㅋ 개인적으로 5분 20초 부분을 아주 작살이라고 생각합니다. 9분이 넘어가는 동영상이고 클라이막스가 나올때까지 듣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캔자스의 베스트앨범에도 수록된 명곡 중의 명곡. ^^
The Pinnacle LyricsI've so much to say, and yet I cannot speak Come and do my bidding now for I have grown too weak My weary eyes have seen all that life can give Come to me, O young one, for you I can forgive I stood where no man goes, and conquered demon foes With glory and passion no longer in fashion The hero breaks his blade Cast this shadow long that I may hide my face And in this cloak of darkness the world I will embrace In all that I endure, of one thing I am sure Knowledge and reason change like the season A jester's promenade Lying at my feet I see the offering you bring The mark of Cain is on our faces, borne of suffering O, I long to hear you say it's not been wrong I stand before you now, a riddle in my song The answer is that sweet refrain Unheard it always will remain Beyond our reach, beyond our gain Trapped in life's parade, a king without a crown In this joy of madness, my smile might seem a frown With talons wrought of steel, I tore the heart of doom And in one gleaming moment I saw beyond the tomb I stood where no man goes, above the din I rose Life is amusing though we are losing Drowned in tears of awe.
첫댓글 멋집니다~ 한때는 '바람속의 먼지'만 듣고 이들이 프록밴드인지도 몰랐다는..ㅎㅎ 근데 dust in the wind 간주에 보면 opeth windowpane 느낌이 난다는 ㅋㅋ 아니지 opeth에서 kansas느낌이 나는거지...ㅎㅎ
저도 첨에 바람속의 먼지만 들었을 때는 그냥 유명한 롹밴드인가 했는데 leftovertue 앨범 듣고 아니라는거 알았다는.....ㅎㅎ
ㅋ ㅑ.......멋지네요........정말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캔사스는 주위 친구들에게도 언제나 추천 1순위 밴드죠. ^^ 명반 Leftoverture 뿐만아니라 숨은 명곡이 많은 다른 앨범도 많아요~ 특히 데뷔앨범은 지금 들어도 정말정말 멋지다는 ^_^)
데뷔앨범에서 Can I Tell You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들어도 참...ㅎㅎㅎ 캔자스는 바이얼린이 들어가서 그런지 참 컨트리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정서가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와우~ 멋진데요~...부그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전 KANSAS하면 Dust in the Wind 밖에 몰았어요~ 그런데,오늘 이 곡을 듣고 보니 완전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었군요... 저희 삼촌이 많이 좋아하시더니...흐음...관심을 가져 봐야겠습니다..앨범 추천 좀,...
젤 처음에 캔자스가 클럽에서 활동할때(별로 안 유명) 롹밴드에 바이얼린이 끼어있어서 관객들이 컨트리밴드라고 오해했다는 일화가 뜬금없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대체로 70년대에 나온 앨범들은 명반으로 대접받습니다. 캔자스 궁금하시면 여기 함 가보세요. 제가 전에 써둔건데......http://blog.naver.com/andrewwk/20019228106
저도 캔자스 너무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라이브보고 많이들 늙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바이올린 끼어있는 밴드가 좋은게 많죠. new trolls, kansas, sagrado, mahavishnu.....
첫댓글 멋집니다~ 한때는 '바람속의 먼지'만 듣고 이들이 프록밴드인지도 몰랐다는..ㅎㅎ 근데 dust in the wind 간주에 보면 opeth windowpane 느낌이 난다는 ㅋㅋ 아니지 opeth에서 kansas느낌이 나는거지...ㅎㅎ
저도 첨에 바람속의 먼지만 들었을 때는 그냥 유명한 롹밴드인가 했는데 leftovertue 앨범 듣고 아니라는거 알았다는.....ㅎㅎ
ㅋ ㅑ.......멋지네요........정말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캔사스는 주위 친구들에게도 언제나 추천 1순위 밴드죠. ^^ 명반 Leftoverture 뿐만아니라 숨은 명곡이 많은 다른 앨범도 많아요~ 특히 데뷔앨범은 지금 들어도 정말정말 멋지다는 ^_^)
데뷔앨범에서 Can I Tell You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들어도 참...ㅎㅎㅎ 캔자스는 바이얼린이 들어가서 그런지 참 컨트리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정서가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와우~ 멋진데요~...부그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전 KANSAS하면 Dust in the Wind 밖에 몰았어요~ 그런데,오늘 이 곡을 듣고 보니 완전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었군요... 저희 삼촌이 많이 좋아하시더니...흐음...관심을 가져 봐야겠습니다..앨범 추천 좀,...
젤 처음에 캔자스가 클럽에서 활동할때(별로 안 유명) 롹밴드에 바이얼린이 끼어있어서 관객들이 컨트리밴드라고 오해했다는 일화가 뜬금없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대체로 70년대에 나온 앨범들은 명반으로 대접받습니다. 캔자스 궁금하시면 여기 함 가보세요. 제가 전에 써둔건데......http://blog.naver.com/andrewwk/20019228106
저도 캔자스 너무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라이브보고 많이들 늙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바이올린 끼어있는 밴드가 좋은게 많죠. new trolls, kansas, sagrado, mahavish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