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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농촌 어르신의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49 24.08.29 19: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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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20:56

    첫댓글 팔십이 훨씬넘은 큰누님께서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퇴원하시는데,
    도시아파트는 답답해서 싫어,
    요양원으로 는' 더가기싫어 , 그렇다고 어느자식이 갑자기 하던일 멈추고 고향으로 갈수도없어,
    여기 도시처럼 요양보호사가 몇시간 집을 방문해 돌보아드리는'서비스도 그런시골은 흔하지않아
    그렇다고 아픈 사람을 혼자들수도없어,
    이자식', 저자식'이 며칠씩 엄마 를 돌보아 드리고 , 그자식들 고생시키는게미안해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내눈에 ,
    비숫한 연배셨던 내 엄마 와 너무도 비교되게 ,
    숨 만 붙어있으면' 꼬부라진 허리로도 일을 하시는 그일상이 짠하고 또짠했었습니다,
    무언가 지금부터라도 바뀌어야되긴할텐데요,,,?

  • 작성자 24.08.30 08:03

    노인들의 미래는 정부의 책임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점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고의 복지국가.
    그걸 만드는 것이 우리들 아니겠습니까?

    ㅎ.ㅎ.
    건강하십시오.

  • 24.08.30 11:20

    @박종해 스테파노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요

  • 작성자 24.08.30 11:39

    @쟈디스[알폰소] 감사합니다.

  • 24.08.30 06:59

    암울한 현실입니다~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 작성자 24.08.30 08:04

    분명히 좋은 세월은 옵니다.

    믿고 사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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