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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년이구요. 어린아이 둘있습니다. 양육비는 잘 해결되었는데 애들아빠가 재산에 제 기여도는 없다고 재산분할은 못한다고 합니다. 결혼후 출산까지 1년반가량 일하고 출산후에는 계속 육아..전업주부였습니다 지금 집도 남편이랑 신혼집으로 살던 (원래 자기집) 집을 팔고 이사온거구요. 이사올때 이사비 등 450가량 줬고 인테리어비 3000보탰습니다 제가 제월급 남편월급 관리하며 제 돈은 대출금을 갚기보단 생활비로 썼고 남편월급으로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남편월급으로 생활비도하고) 이때 둘의 월급차이는 남편이 100가량더받는?(보너스) 또 버는동안 저도 따로 뒷돈을 저축했지만 차살때 돈천만원줘서 애아빠가 차한대 제명의로 바꿔줬구요 애아빠는 저 출산후 혼자벌면서 뒷돈을 계속챙겼습니다 (월급통장으로 돈 안들어오게하고 따로챙김) 출산후에는 남편이 부서도 바뀌고 돈도 안정적으로 벌어서 남편돈으로 계속생활했구요 재산분할은 받을수 없는지요
이혼귀책은 저에게 있지만 법적으로 따졌을때 남편도 잘못한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