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장흥군 장동면
 
 
 
카페 게시글
멋대로 게시판 '장동초등학교 이모저모...' ^*^.
고소미 추천 0 조회 316 07.10.08 14: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0.08 17:01

    첫댓글 18회면 59년도 졸업이 아닐랑가? 28회 69년도니까 참말로 미니 학교가 되어버렸네요 우리 학교 다닐 때 아마 전교생이 700명쯤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올려주신 자료를 보고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새삼 느낍니다 목소리 반가웠고 생글생글한 모습 볼 수 있다는 희망에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07.10.09 09:31

    학교 홈페이지에서 사진 한 장을 보았어요. 벚꽃이 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학창시절 운동회와 점심밥 생각이 났어요. 막 담근 포기배추김치에 찰밥. 절대 잊히지 않는 무지무지 맛있었던 점심. 찐밤이랑 단감도 생각나고... 21일에도 맛볼 수 있을라나? 히~! ^*^.

  • 07.10.09 09:55

    찐밤이랑 단감 몇 차대기 사야 쓸랑갑네 김치는 기본일 것이고 밥은 방앗간에 ?긴닥 하든지 찰밥도 해주까? 풍년이라 몹쌀이나 찹쌀이나 맛날 것이여!

  • 07.10.08 22:57

    ~~매...나는 고소미님이 서교 출신이라고 생각했는디 우리 후배님인갑소...이라고 고소한 후배님이 있으니 하하 동문회가 더 많이 방가울것 가튼디............

  • 작성자 07.10.09 09:34

    서교나 본교나 장동에서 살았으믄 전부 선배님 후배님 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장평중 다닌 사람도 저~언부, 선배님 후배님 이시던디 ... 서울 가서 만나봐, 장흥 쩌~ 꾸석지, 일테믄 대덕이나 회진 같은데 살았던 사람도 '장흥군'이라고 좋아 죽고 못살던디... ^*^.

  • 07.10.09 09:57

    그래 맞어! 한번 눈맞춤하지 않았어도 장응사람이닥 하믄 어찌케나 반갑든지...

  • 07.10.08 23:59

    그럴 것이라고 믿고 있네 나도... 고소미님 향수를 불어일으키는 글에 아마도 "고향 앞으로 갓" 하실 열성 팬이 많거든 그리고 덧붙여서 드리는 말씀 나는 장동초 나오지 않았으니 빔서야지 하시는 분이나 장동면과 연관 없다고 나는 제외 되겠지 하시는 분들 장동면 카페 회원이면 이미 장동 사람 아니요? 암 생각 마시고 많이들 오시랑께요

  • 작성자 07.10.09 09:37

    카만 있어봐라, 그러니까, 내가 시방 동문회 인원동원대장이라 이 말씀이시제? 어허, 아무리 불러도 열 손꾸락 안인디 어째야 쓰까이... 서울 사는 언니오빠를 불러 내릴 수도 없고... 선배님들이 모다 데꼬 오시것제 머... ^*^.

  • 07.10.09 09:50

    맞어! 인원동원대장으로 임명함 고소미님만 앞세워노믄 어디서든지 다들 몰려올 것으로 생각함

  • 07.10.09 07:59

    장동초교 동문회가 성황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근디 잠좀 자자고요 도란도란 다정한 이야기 소리에 잠을 설친당께요. 에말이오 지비 장에 갔다 외겠소? 잉

  • 07.10.09 09:35

    오늘은 사창장 자응장 보성 장날도 아닌 무싯날인디 먼 장을 본다요? 누집 손님 온닥합디여? ㅎㅎㅎ

  • 작성자 07.10.09 09:42

    다람쥐선배님, 대사칠라믄 미리미리 장을 봐야제! 오일장이 안 서믄 저제라도 가서 장짐을 잘 봐야제! 동문회가 한참 남은 거 같어도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분께! 그라지요, 한살림님? 히~! ^*^.

  • 07.10.09 12:43

    고소미님 애교에 한살림 간떨어져유 천관산 억새도 볼겸 제가 갈까 하오 고소미님 다람쥐님 아름답다 필명도 드날리고 .. 도랑치고 가재잡고 임도보고 뽕도따고 토요장도 보고 ...근디 버스 좌석이 매진이라죠 암만ㅎㅎㅎ

  • 작성자 07.10.10 09:27

    어디 가는 버스가 매진이까? 서울에서 자응 오는 거 없으믄 광주로 와도 된디... 핑계 대는 사람은 미와~! 올라믄 기냥 와부러야제! 흥~ ^*^.

  • 07.10.10 16:57

    아침에 나갔다가 지금 들어와서 카페부터 딜다봤더니 울 고소미님 흥 소리에 사랑스럽고 구엽다는 필이 하늘까지 닿겠네~~

  • 07.10.09 09:46

    살림은 뒷전이라 나 아니라도 누가 떠믹어주겄제 그라고 뒷짐쥐고 있당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