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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 하지 않고 일일산행으로 해외산행은 처음 작년에 대마도 1박2일에 이어 1년 반만에 대마도로 가는 날
새단장한 부산항 국제 터미널 작년과 같이 부산역 버스 하차 하여 부산역 주차장을 가로 질러 도보로 도착 오늘은 특가상품 오로라를 왕복탑승한다 2번 탑승구앞 부두와 북항대교 뒷편으로 영도도 아름답다.
관부페리가 제일 앞 가까운쪽
비틀 코비승강장 지나서 전에 계획된 배 수리로 대체로 타고간 니나도 보인다. 중국 신조로 흔들림이 많아 '니나타라'는 '니나'도 있는데 오늘은 운행이 없나 보다.
오로라에 첫 탑승 !! 히타카쓰 도착 130명에 가까운 인원이 뙤약볕 아스팔트로 솥아져 나간다. 딱다구리길 들머리 풍경 초입은 제법 된 비알이다 이번에 일본열도에 강타한 태풍위 영향인듯 작은 나무 일부는 쓰러져서... 산촌광장 입구 저어기 도시락은 도착하였는데 잠간 후미를 기다리며 일본이 오늘 40도라는 뉴스가 아니더라도 뜨거운 날씨
도시락을 받아들고 정상으로 이동 여기가 야마무라(산촌) 광장 인것 같다. 일본의 벤또는 맛이 좋다. 상궁님은 김치만 있었으면 더 일품이겠다 하시네...ㅎ
정상에서의 풍경은 북으로는 바다. 남으로는 산으로 가득하다. 딱다구리길을 A,B,C,D,E,F구간으로 나누는 모양인데 어디가 곙계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고 그저 전체를 한바퀴 한다.
A 구간 - 곤겐산 기슭에서 가파르게 오르는 길 F 구간 - 도노사키 공원을 일주할 수 있는 구간이다.
미우다 해수욕장은 조망 하는 곳 조금만 걸어가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아스팔트가 뜨거워 비추 일본100경의 하나로 작년에 갔을때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많이 담은곳 오늘은 그냥 바라보고
딱다구리길의 트레이드 마크가 아닐까 하나는 같은 장소에서 상궁님이 담은 것 산길을 내려 아스팔트길 내려서자 러시아군인이 내렸다는 곳 이곳도 다녀갔던 조금 익숙한 곳 딱다구리 부리 모양의 길쭉한 곳을 한바퀴 병사 상륙지가 들머리이자 날머리이다. 미우다는 맞은편으로 멀어 보인다. 작은 반도의 끝 대마도가 나가사끼현에 속하는가 보네 뜨거운 땡볕을 아스팔트위를 걸어서 전번주의 소백산 득도의 길 날머리 보다는 짧지만 비슷한 상황 전형적인 일본의 판자집도 잡아보면서 상궁님이 집 안쪽의 다마네기도 잡았네...ㅎ 미우다로 가는 길 합류점 이곳에서 왼쪽 항구로 간다. 뜨거운 길가에도 식물들은 잘 자라고 꽃도 피우고.... 히타카쓰항 근처풍경 바다로 들어가는 물이 참 맑다.
16:30분 예정데로 출항, 여섯시 조금 넘어서 하선 앞으로 북항의 모습이 아름답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평일인데도 여행객이 참으로 많다 ^^ 족욕은 끝난 시간, 그냥 둘러만 보고
일본 히타카스항에서도 아이스 크림 사 먹었으나
부산역에 도착하자말자 스프링블라썸 콘을 하나씩 베어물고 2번 버스 탑승 하루 일정 마감 하며.... |
출처: 유리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へ山行
첫댓글 강원도 당일치기 산행한 지가 엊그저께 같은데 아무리 대마도라지만 명색이 일본인데 당일치기라니... ^^
근데 다른 건 몰라도 평일인데도 짬을 낼 수 있으시니 부럽기도 합니다.
요즘 둘 다 백수라서 ㅠㅠㅠ
평일날 대마도가 저렴한가요?
배멀미만 아니면 저도한번가보고싶슴다.
양주도간김에 한병사고ㅋ
일본도 덥다던데 ㅠ 고생하셨심더
평일 1인3만 육천 +가이드 기타 1만 합 4만 육천 입니다.
토 일은 배 정도 입니다.
면세는 다녀오는 배 안에서도 구입 가능 합니다.
담배 양주를 많이 사 가지고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