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6월에도 아름답고 복된 일만 가득하시기를

[정우평]

코로나19격리의무해제를 발표했다. 코로나 위기를 이겨낸 가운데 맞는 6월이다. 어떤 곳의 6월 주제를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걸 본다. 현실의 키워드는 신앙회복이다. 6월에도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고 아름답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한다.

여름의 시작, 신록의 계절 6월도 많은 일들이 있는 달이다. 의병의 날, 환경의 날, 현충일, 망종, 6.10민주항쟁기념일, 세계수협의 날, 하지, 단오, 장마시작(6. 23~7. 24) 6.25전쟁일, 통일주일, 철도의 날 등이 있는 계절이다.

교회도 월삭예배, 삼위일체주일, 농어촌주일, 현충일주일, 호국보훈의 달 주일, 선한 사마리아인 시상, 교회초청 유월애일일카페, 다음세대를 세우는 만남의 날, 청소년 꿈에 날개 달아 줄 장학금 조성 및 전달, 기후환경주간 선포, 성만찬예배, 한마음체육대회, 사업자합동기도회도 갖는 곳도 있다.

새가족 친척, 친구, 이웃 초청 전도집회, 특수전도주일, 맥추감사절 준비를 위한 전교인 금요기도회, 중보기도팀 산상기도회, 선교후원 기도의 날, 여름성경학교교사강습회 등 충성을 다하는 복된 6월이기를 기도한다. 사진은 2023하계수련회장소로 문의 및 답사가 줄을 잇는 금계국이 한창인 여수은천수양관 모습으로 6월 29일, 30일, 7월 1일까지 서울고덕교회가 수련회를 갖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