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발 손흥민, 모든 의심 지웠다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918/115510502/1
레스터전 후반14분에 나와 해트트릭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18일 레스터시티와의 EPL 안방경기 후반 41분에 이날 자신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는 해트트릭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은 손흥민의 세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토트넘이 6-2로 이겼다. 런던=게티이미지
손흥민(30·토트넘)이 이번 시즌 공식 경기 아홉 번째 출전 만에 골을 넣었다. 침묵이 길었던 손흥민의 득점포는 한번 뚫리자 거침이 없었다. 시즌 첫 골을 신고한 경기에서 내리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9월 A매치에 앞선 직전 경기에서 골맛을 보면서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의 걱정도 덜어줬다.
손흥민은 18일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서 시즌 1, 2, 3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EPL 득점 순위에서도 단숨에 공동 9위가 됐다. 토트넘은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을 17로 늘렸다. 골 득실 차에서 맨체스터시티에 6골 뒤진 3위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4분에 교체로 투입됐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서지 못한 첫 경기였다. 그라운드를 밟은 지 14분 만인 후반 28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을 뚫어 4-2를 만들었다. 현지 TV 중계진은 “원더 골”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후반 39분엔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로, 41분엔 다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13분 사이에 3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의 유럽 무대 6번째이자 EPL에서의 세 번째 해트트릭이다. 손흥민은 “첫 골이 들어갔을 때 솔직히 믿기지 않았다. (그동안의) 실망감 같은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며 “그저 멍하니 관중석을 바라봤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러닝타임 664분 만에 나온 시즌 첫 골인데도 별다른 세리머니 없이 가만히 선 채로 한동안 관중석을 응시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해트트릭 볼을 들고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는 사진과 함께 “삶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해트트릭을 하라”란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삶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라’란 서양 격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해트트릭(달콤한 레모네이드)으로 시련(시큼한 레몬)을 극복했다는 의미로 읽힌다. 손흥민은 무득점 경기가 이어지는 동안의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냈다. 솔직히 좌절하기도 했다”며 “팀이 잘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쁘지 않아 실망스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교체 투입된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EPL 역대 7번째이고 토트넘 구단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런 식(교체 투입 선수의 해트트릭)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런 기용을 반복할 수도 있다”며 “손흥민에게 농담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이 오랜 침묵 끝에 득점포를 가동하자 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만점인 평점 10점을 줬다. 유럽 축구에서 10점은 좀처럼 보기 힘든 평점이다. 나머지 매체들도 최소 9점 이상의 평점을 부여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으로 토트넘 감독을 지냈던 팀 셔우드(53)는 손흥민을 두고 “모든 감독이 원하는 꿈같은 선수”라고 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9일 오후 입국해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A매치 두 경기를 준비한다. 한국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와 카메룬 모두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빛(VIIT)명상
삶의 오르막 내리막
성공과 기쁨, 행복의 시기가 있는가 하면
실패와 슬픔, 불행의 시기도 있다.
그러니 좋은 일이 생겼다 하여 교만할 것도 없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하여 좌절할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오르막과 내림막 자체를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 있다.
바로 우리 생명을 만든 우주 최상의 에너지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40
시작의 자리
삶이 흘러가는
방향을 관조합니다.
내 마음에 들도록
다그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겸손만 담습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감사 기도를 할 때
깊은 이해와 함께
큰 그림을 그려 봅니다.
넘어진 자리가
새롭게 시작할 자리입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4
시작의 자리
내 마음에 들도록 다그치지 않고 겸손의 마음으로 감사기도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의 자리에서 빛을 만났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이해와 함께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근원의 빛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넘어진 자리가 새롭게 시작할 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 자체를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 있다. 바로 우리 생명을 만든 우주 최상의 에너지다.
말씀 다시 한번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넘어진 자리가 새롭게 시작 할 자리,
희망을 주시는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오르막 내리막>
성공과 기쁨,행복의 시기가 있는가 하면 실패와 슬픔 불행의 시기도 있다.
그러니 좋은 일이 생겼다 하여 교만할 것도 없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하여 좌절할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 자체를 움직이는 근원의 힘이 있다.
바로 우리 생명을 만든 우주 최상의 에너지이다.
귀한 빛의 글볼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합니다
감사와 겸손의 빛마음을 가지도록 늘 관조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빛의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