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익산 두 JC교류 40주년 기념 합동월례회 개최 (5) - a
안동, 익산 두 도시JC 교류 40주년 기념 현역, 특우회 합동월례회가
6월 20일 오후 5시 전북 익산시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에서 JC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JCI 신조 제창 등을 하고 나서 김왕권 익산JC 회원이 진행에
따라 익산JC 현역 회원을 소개하고 최호종 안동JC 대외협력분과
위원장도 안동JC 현역 회원을 소개하였다.
곧 이어 김준혁 안동JC특우회 사무국장이 안동JC특우회 회원을
소개하고 서연원 익산JC 회원도 익산JC특우회 회원을 소개했다.
이어 익산JC 현역 회장, 안동JC 현역 회장과 권경엽 안동특우회
회장, 김상권 익산JC특우회장 등 4명이 돌아가면서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연세가 가장 많은 익산JC특우회 유은철 원로회원과
안동JC특우회 정동호 원로회원, 현역회장 및 특우회장 등 모두 6명이
비닐에 쌓인 떡을 향하였다.
특이한 것은 임규남씨가 1983년 이리JC 회장으로 있을 때 선물로
받은 인삼 주를 43년 동안 집에 고이 간직, 아끼고 사랑했던 것을 병 째로
가지고 와서 이날 개봉, 참석한 회원들에게 저녁 식사 때 맛을 보였다.
인삼 주를 맛 본 회원들은 "고맙고 감사하다"며 술 맛이 정말 "죽여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임 회장은 "이런 좋은 날 인삼 주로 인심이라도 써야지 네가 죽고 나면
먹을 수도 없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라며 반문한다.
이와 더불어 박주하 안동JC현역회장 등 회장단이 임규남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는데 임 회장은 안동, 익산 JC 결연 때 산파역을
맡는 등 공이 많았다.
안동, 익산 두 도시 JC는 1986년 첫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0년 동안
회원 상호 간 친목은 물론, 격년제로 서로 교환 방문하여 합동월례회를
하거나 등산회도 공동 개최하는 등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
권경엽, 김상권 두 도시 특우회장들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50년,
100년 행사가 이어지도록 계승 발전시키자"며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자 푸짐한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성당포구 앞에서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였다.
안동 현역 JC회원들은 익산에서 하루 밤 더 자고 내일 안동으로
올라오며 특우회원들은 전세 관광버스를 타고 저녁 늦게 안동으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