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5장 "하나님께서는 방황하는 우리 인생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불러주셔서 또 복에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35장을 묵상합니다 어제 창세기 34장에서 야곱의 가정의 큰 어려움을 보았습니다. 야곱이 세겜땅에서 잠시 쉬어가려했는데 10년을 그 땅에서 머물게 됩니다. 우리가 운전할때 잠시 졸은것 같은데 수백미터를 가고 그 잠시가 위험에 빠진 때인 것과 같이 ..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하나님을 떠나 잠시 쉬는 시간이 순식간에 어려움에 빠지는 삶이 됩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하몰의 사람들을 다 죽이고 위험에 빠진 야곱의 상황에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좋으신 것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일어서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위기때마다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도 찾아오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야곱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끝까지 벧엘로 인도해 주십니다.
창세기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벧엘은 하나님께서 처음 우리를 만나주셨던 곳..그곳으로 인도하심을 봅니다. 고난이 유익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옳았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예배하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이 새벽에 예배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야곱은 이제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오늘 세겜땅에서 10년을 머무른 야곱의 자녀들의 모습이 우상에 빠진 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창세기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상에 빠진 자녀들의 모습속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자신감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고 제단을 쌓자..다시 하나님을 찾자고 말합니다. 내게 복 주시는 분..이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벧엘로 돌아가자.. 하는데 34장에서 보면 자녀들이 야곱의 말을 듣지 않았었는데..
믿음이 되살아나니.. 자녀들이 야곱의 말을 듣고 떠납니다.
창세기 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창세기 35:5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떠나는 야곱의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떠난지 30년만에 돌아오게 됩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35:6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창세기 35: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거기서!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서 만나고! 할렐루야!
또 두번째 은혜는 벧엘로 돌아온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기쁘셔서 또 복을 주십니다.
창세기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창세기 35: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창세기 35: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얍뽁강가에서 언약하신 그 복을 이름이 변하여 더하여 주시고.. 이름만이 아니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로서의 하나님의 자녀다움..으로 회복 된..성화된 모습으로 완전히 변화된 야곱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예전에 하나님을 처음 만난 첫사랑의 은혜를 회복하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창세기 35: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