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독교국이고 가장 문명국이었던 스페인이 콜럼부스를 통해서 저지른 일화는 등골이 서늘하다. 일제 식민지 36년동안 조상들이 받았던 노예생활을 생각했더니 더욱 가슴이 조인다. 이런 인간들을 역사는 숭배한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공정하지 못한 기록을 남긴 이런 역사가는 바보들이거나 미친넘들이다..세계의 위인들은 정신병자들이다. 모두 조울증 환자고 우울증, 편집증, 자폐증을 갖고있다.
* 조울증: 기쁠때는 잠도 안자고 일(전쟁)을하며 두려움도 없다(다른 사람보다 엔돌핀 홀몬이 몇배나 더 나온다). 실패했을때는 심한 우울증으로 술과 환각제, 담배등으로 달랜다. 내가 알기로는 알렉산더대왕, 나폴레옹, 질, 에디슨, 뉴턴, 아인슈타인, 넬슨 모두 환자다.
세기의 살인마 콜럼부스(1451-1506)
미국 대륙을 처음 발견(1492년)한 콜럼부스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백인들이 칼을 빼들고 나타나자 인디언들은 신기한듯 달려와 음식과 물, 돌창 등을 갖다 주며 환대하였다.
어떤 인디언들은 칼날을 만져보다가 손가락을 베이기도 했다. 허, 세상에 저렇게 순진한 사람들이 있다니? 간이라도 빼달라고하면 빼 주겠군, 하인으로 부러먹기 딱 안성맞춤이야!"
콜럼부스는 항해목적이 금을 얻기 위한것이었다. 인디언들을 감금시키고 족치면 금을 얼마든지 얻을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인디언 몇명을 강제로 잡아 뒀다. 이 섬 어느곳에 금이 나는지 알아볼 심산이다"
콜럼버스는 1차항해를 마치고 스페인으로 귀국할때 선원 39명을 아이티섬에 남겨놓고 떠났다. 스페인에 돌아가 이사벨라여왕에게 2차항해시는 엄청난 금과 노예를 데려올수 있다고 떠벌렸다. 이덕에 2차항해에서는 배17척과 1,200여명의 선원을 모집하여 떠났다.
모두 전직 군인이거나 범죄자들이었다. 아이티섬에 돌아와보니 남겨놓고 온 39명이 한사람도 안보였다. 섬을 삿삿이 뒤져으나 뼈다귀만 찾았다.
선원 한명당 여자5명을데리고 금만케는데 몰두해있었다. 기고만장한 스페인사람들은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그들은 어느날 식인종 마을까지 가게되었다. 이런 사실을 안 식인종은 술을먹이고 이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모조리 죽여 잡아먹었다. 이때부터 인디언들에대한 무자비한 살육전이 시작되었다. 한 인디언 마을에서는 마을사람 700명을 모두 가두고 창과 칼로 무참하게 살해해버렸다.
1495년 인디언마을을 공격할때는 매스티프라는 살인맹견을 대거 끌고왔다, 맹견들은 어린아이를 통째로 삼켰으며 한마리가 인디언 100여명을 물어 죽인기록도 있다. 한마을 주민 1,500명을 돼지우리에 가두어놓고 맹견들이 감시하게하였다. 콜럼부스는 이중에 건강한사람 500명을 골라서 스페인으로 데려가 노예로 팔도록하였다. 항해중에 300명이 죽고 겨우 200명이 살아 노예로 팔렸다고한다. 벌거벗은 채로 음식도 제대로 못먹어서 죽었다고한다.
서인도제도에 정착한 스페인사람가운데 라스 카사스(LAS CASAS)신부는 이런 참상을 "서인도제도의 유린"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콜럼부스가 아이티섬에 도착한후 2년동안 30만명 인구가운데 100,000명이 죽었고, 1508년에는 60,000명 밖에 남지 않았다고했다. 1650년 인디언원주민들의 씨는 완전히 말라버렸다고한다. 스페인사람들이 얼마나 가혹했는지 짐작이된다. 라스카사스 신부는 스페인사람 한사람마다 정복자로써 군왕처럼 행세하고 다닌다라고 기록했다. 급히 뛰어갈일이있으면 인디언등을 타고 다닌다고 헸다.
1519년 스페인 신부들이 본국정부에 인디언들의 참상을 전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인디언들을 처음부터 노예나 전쟁 노획물로 생각했고 , 인디언들을 인간적으로 대했을때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와서, 차라리 일을 시키다 죽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혹시 인디언들이 백인 한명만 죽여도 인디언 수백명을 보복으로 죽였다고 한다.
미국은 매년 10월 둘째주 월요일을 콜럼부스데이로 기념한다. 그러나 이런 만행이 알려져서 17개주는 공휴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미국 초등교과서는 1차 항해에대한 말만 있고 2차 항해에서부터는 언급되어있지 않다. 내가 초등학교때 세계위인전으로 읽었던 책에는 이런 사실이 없었다.
첫댓글 과연 우리가 어릴적부터 배웠던 위인들중에 과연 제대로된 위인은 몇이나 될까요?
제대로된 위인은 광개토호태왕, 연개소문, 칭기스 칸, 최영대장군, 김구(금구), 안중근, 석가모니, 간디 등 대략 이정도.. 근데 어릴적에 내가 봤던 위인전에는 일태칸이 없었네요..
스페인의 피사로 또한 그랬고 미국인들또한 그랬죠. 뿐만인가요. 화교 이성계-이방원또한 그랬죠.그런데 서양위주와 이조위주의 현실에서는 그들을 도리어 영웅으로 표현하고 찬양하고있죠. 삼가 억울하게 죽어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미국인들은 인디언들을 짐승의 한 종류라고 규정하고 수십만명을 죽였어요. 이성개자식도 수십만명 죽이고..그 후손들은 지금 잘살고있어요. 이 고려땅에서..
미국은 인디언들을 미개한민족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저도 외국역화볼때 인디언들을 볼때 왠 거지같은 복장을 하더라구여 여기 한사에 온이후 부터는 인디언도 우리의 한민족이고 개념으로보나 문화적으로보나 서양인들보다 더 뛰어났다고 알고있어여 그런대 이기적인 서양인들이 자신들의 이익하나떄문에 인디언들을 무자비하게 살육했져
아...참 피눈물 나는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어떻든 과학이 발달해야 합니다. 일본은 역시 대국이죠. 그것을 받쳐주는 것이 바로 기술이죠. 메이드인 져팬 치고 좋지않은 제품이 없어요. 그게 무서운거죠. 지금도 일본에는 조그만 제조 그러니까 우동이나 튀김 또 조그만 부품하나만도 수백년대를 이어내려오는 집안이 많죠. 그치만 한국에는 없죠...땅부자 졸부만 많고 대기업 몇군데에서만 과학을 끌고있죠. 중소기업이 근간ㄴ이 되는 대기업이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요? 그에비하자면 한국은 이조시대부터 기술을 천시하는 사농공상천시 문화바람에 쓸데없는 사법고시 관료 국회의원같은 완전 존중되는 미개한 나라가 된거죠. 여하튼...ㅉ..ㅉ.
정확한 말씀입니다. 이런생각을 가지신 분들하고 따로 모여서 현실을 알리는 운동을 하고싶네요...
일단 그곳에 강대국 미국이 살게 된 계기?가 된 거니까. 콜럼버스를 살인마로 취급하면 결국 그곳에 위치하는 미국이란 나라도 살인의 땅 이라 취급받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