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역 5번 타는곳으로 들어오게 될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며..
2. 여수엑스포역 방향입니다.
3.용산방향 입니다.
4. 이 열차를 타고 곡성까지 갑니다. 복선전철화 이후 줄곧 전기기관차 견인열차만 이용했었는데, 모처럼 디젤이네요.
5. 용산행 무궁화호의 행선판
6. 마침내 곡성역 입니다.
7. 곡성역에서 기차마을로 가는길. 그리 멀지 않답니다. 보통걸음으로 10분이내에 도착합니다.
8. 곡성 기차마을의 외부 전시물.
열차 상태는 양호하지만 객실안쪽에는 의자가 없는듯 합니다.
9. 단풍이 들어 멋지군요. 앞으로 3분정도만 더 걸으면 도착!
10. 떨어져 나간 부분을 붙여 주고 싶군요...
11. 사진으로봐도 많이 오래되어 보이네요.. 이것이 그 옛날 새마을호였던가요?..
12.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나 통일호 특실 좌석과 비슷하네요.
13. 입환용기관차와 증기기관차 모형
14. 구 곡성역의 내부입니다. 이제는 기차마을의 매표소군요.
15. 구 곡성역
16. 기차를 테마로 한 전시물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조경도 괜찮네요.
17. 제가 가정역까지 타고 갈 열차의 객차입니다. 기차마을에 오기 전에는 기관차 돌리곳도 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와서보니 나름 PUSH&PULL, PP군요.ㅋ
18. 내부모습. 승차감은 그닥... 장대레일과 KTX와 새마을호의 승차감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구 전라선 선로를 이용하니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19. 섬진강을 찍어야 하는데.. 초점이 나갔군요.. 이런..^^
주행 동영상입니다.
정감 돋는(?) 소리를 들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나마 이 사진은 ....잘 나왔지만.. 전기줄이 방해를 하는군요.
20. 가정역의 기관차
21. 구 전라선 선로(곡성역 방향)
22. 정말 OLD한 신호기군요~^^
23. 다시 순천으로 가기위하여 1503열차에 탑승.. 곡성역에서 705 KTX -산천 열차를 먼저 보냅니다.
11월 11일부로 저의 순천역 인턴 생활은 끝나게 되었네요.
제천에서 태어나 인턴으로서 갈수 있는 가장 먼역을 선택하여 순천역에서 일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지역이었지만 순천역의 모든 분들이 이제는 가족같이 느껴지네요.
전라도의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비록 정규직으로 채용되지는 못했지만, 대학원 생활로 돌아가 마지막 학기를 '철도관광상품에 관한 ...연구' 라는 주제의 논문을 마무리 하고 내년 인턴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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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문구가 영상 중 하나에 뜨네요~ 가정역에 있는 일명 반자이 도색을 하고있는 4217호는 얼마전까지 부산철도차량관리단에 유치되어 있던차량으로 정비창에 유치되어 있는 기관차들중 4200호대로는 유일하게 남아있던 기관차인데 여기(곡성 기차마을 가정역)로 팔려갔습니다. 팔려가면서 도색도 예전 철도청 역삼각형 로고 사용시절의 녹색(노란,회색,흰색줄 있던 도색)에서 반자이 도색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