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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운동권과 싸울것, 서울서 싸울것”… 처칠 명연설 꺼냈다
입력 2023.12.2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뉴스1
“우리는 호남에서, 영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제주에서, 경기에서, 서울에서 싸울 겁니다. 그리고, 용기와 헌신으로 반드시 이길겁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비대위원장 수락연설에서 “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그 뒤에 숨어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운동권 특권세력과 싸울 겁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는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의 유명 연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We shall fight on the beaches)’의 일부 구절을 차용한 것이다. 연합군이 위기에 몰렸을 때 처칠이 국민들 앞에서 의지를 다졌듯, 한 위원장이 처칠의 말을 빌려 총선 승리 결의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 된다.
1940년 5월 26일 전시 내각 수상이었던 처칠은 ‘다이나모 작전’ 실행명령을 내린다. 독일 나치군이 파죽지세로 밀려들면서 프랑스 북부 작은 항구인 덩케르크에 있던 연합군은 전멸될 위기에 놓였을 때였다. 처칠은 항복도 궤멸도 택하지 않고 바닷길을 열어 고립된 병력 40만명을 구출하기로 했다.
영국 해군을 비롯해 어선, 유람선, 화물선, 구명정 등 민간선박들이 징발됐다. 9일간의 구출작전에서 860척의 선박이 동원됐고 약 33만8000여명의 병력을 지켜냈다. 덩케르크 철수작전 직후인 6월 4일 처칠은 하원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영국은 약해지거나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겁니다. 우리는 상륙지점에서 싸울 겁니다.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이고, 우리는 언덕에서 싸울 겁니다.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겁니다.”
이 작전은 연합군의 반격의 계기가 됐다. 이른바 ‘덩케르크 정신’은 영국 국난 극복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1941년 12월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한 윈스턴 처칠./Yousuf Karsh/ Library and Archives Canada/위키미디어
한 위원장은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입니다(Fear is a reaction. Courage is a decision)”라고도 했다. 이 역시 처칠의 입에서 나옴으로써 유명해진 표현이다.
한 위원장은 “지금의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와 전제를 막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맞이한 어려운 현실은, 우리 모두 공포를 느낄만 합니다”라며 “그러니, 우리가 용기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저는 용기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용기내기로 결심했다면 헌신해야 합니다. 용기와 헌신, 대한민국의 영웅들이 어려움을 이겨낸 무기였습니다. 우리가 그 무기를 다시 듭시다”라고 했다.
한 위원장이 이 구절을 인용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 6·25 전쟁 순직 교도관 추모 공간 충혼탑 제막식에서도 “(순직한 교도관들은) 공포에 반응하지 않고 용기 내기로 결심했다”며 “그리고 그때 그 결심으로 167분의 교정 공직자들은 불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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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윤석열 대통령이 존경하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종종 처칠을 언급해왔다. 후보 시절엔 “처칠처럼 국민만 보고 정치할 생각”이리고 했고, 지난 3월에는 국무회의에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강조하며 “만약 우리가 현재와 과거를 서로 경쟁시킨다면, 반드시 미래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첫 시정연설에선 “각자 지향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꺼이 손을 잡았던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고 한 위원장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전국위원 재적 824명 중 650명이 참여했고, 찬성 627명, 반대 23명이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수락연설에서 “내년 총선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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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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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3.12.26 21:02:24
부산 경남 멍청이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시의회 절반을 더불어당이...이건 선량한 게 아니라 멍청하기 때문.
답글6
286
2
2023.12.26 22:48:39
한동훈 그 決氣그대로 .... ...
2023.12.26 22:22:50
부산 울산 쪽은 라도 애들 70년대부터 건너와서 거의 토착화 되었는데, 결국 피는 못 속이더군요. 그리고 지난 총선때 부산은 거의 국힘을 찍었지만 서울 경기도 대부분 민주당 찍지 않았나요? 진짜 서울 경기도 정신없는 30, 40대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2023.12.26 22:21:08
선동을 누가하는지 모르겠네? 처칠은 무슨 죄냐? 그렇게 지금까지 늬들말대로 정부가 잘했으면 대통령 지지율이 그렇게 나오겠냐? 선동한다고 다 믿더냐? 누굴 바보 천치로 아나? 선동은 늬들이 하고 있지..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하다고 ㅋㅋ 한심하다 정말!
2023.12.26 21:47:21
부산, 울산지역은 가짜 월남자, 부역자, 거짓 탈북자, 호남인 천지고 시골로 가면 조선족 천지고 이제 경상도는 없어졌다.
2023.12.26 21:44:40
간첩들이 다 망가트려놓른거지요 아 물론 선동간첩은 거대 야당
2023.12.26 21:33:45
그 동네는 멍청하기보단 건너 온 이주자가 많아서죠. 경제 박살 낸 뒤통수전문 대똥령 3인방을 배출한.
2023.12.26 21:09:34
용기와 헌신이라는 무기들고 이재명과 더불어범죄당 숙주 세력 박멸하자!!!!
답글작성
256
1
2023.12.26 21:00:45
불체포특권을 비롯한 국회의원의 각종특권 폐지를 서약해야 공천주는게 어떤가요
답글1
222
0
2023.12.26 21:19:04
특권이 하두 많아서 다 거론하기 어렵고 많이 선별하여 폐지는 당론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3.12.26 21:15:55
국회의원에 연연하지 않고 총선을 진두지휘하여 승리하겠다는 한 비대위원장의 각오를 진심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79
0
2023.12.26 21:14:05
한동훈 위원장 썩은내가 진동하던정치권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아마 정계개편의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올듯하다. 모든것이 준비되었고 이제 시작이다.
답글작성
73
0
2023.12.26 21:17:12
이승만, 박정희 이후에 이만한 연설을 한 정치인이 이 나라에 있었던가 싶다. 많은 힘을 결집해 낼 것이다. 한동훈이 잘한다. 힘을 모아 응원한다.
답글작성
72
1
2023.12.26 21:12:46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한동훈 이대로 대통령까지 순항하자!!
답글작성
61
0
2023.12.26 21:16:47
시작이 좋다... 부패한 이재명 같은놈들이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라... 부패한 이재명같은놈이 무슨 국민을 대변하려는 건지 개탄스럽다...
답글작성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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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16:28
광주전라를 떠나 전국각지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정치적 단결을 보라....얼마만큼 잘못을 저질러야 등을 돌릴지 반성도 없지않나....결국은 대한민국 전체가 건전하고 다 같이 잘 살아가야할텐데....
답글작성
52
0
2023.12.26 21:24:40
한동훈위원장! 당신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답글작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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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1:46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님! 성원 합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사기세력들이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습니다 내년총선을 사전투표 전산조작으로 득표수를 조작하고, 메인서버에 보정값을 입력하여 디지털 조작으로 국민의 힘당 후보표를 도둑질하여 더불당에 얹어주어 압도적인 당선을 도울 것 입니다. 반드시 부정선거를 막고,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부정선거 선거사기세력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얹어주는
답글작성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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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2:53
한동훈님은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답글작성
38
0
2023.12.26 21:19:01
더불당은 친명이니 친문이니 친이니 친김이니 사색 달파 사움중이다 한동훈은 계파를 초월하여 준석이같은 불행한 일이 안생기도록 하면 총선은 따놓은 당상이다
답글작성
32
0
2023.12.26 21:33:50
한동훈의 연설에 그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은시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많은분들이 눈물까지 흘렸다고한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정치인을 만난듯하다. 한사람의 위인이역사를 만든다는말이 실감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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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2:22
역시 한동훈 ! 한동훈이 이끄는 국힘의 저력과 새로운 국회의원상을 바탕으로 내년총선 과반의석 이상 달성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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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5:48
제발 거짓말이, 허망한 조작말로 선동하는 정치가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시민들을, 국민들을 개조하여 주기 바란다.
답글작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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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7:17
한동훈, 멋지다. 정치의 격을 높일 인물이다.
답글작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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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6:25
그동안 우리 모두는 비겁한 유권자였는지 모른다. 우리의 투표 목표는 작은이익과 상대적 우월감만을 위해 대의를 잃고 건국이념을 저버리지 않았나 싶다. 좋은투표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간다. 비대위원장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답글작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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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1:21
항상기다려왔다!! 러쎌웨폰의 멜깁슨, 더티해리의 크린트이스트우드, 수퍼맨만큼은아니라도 이들이 현실세계에서 나타나 악당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 세상을 항상기다려왔다 오늘 , 케네디보다 이광효보다 더반듯하고 더 강열한 영웅이 우리에게다가왔다
답글작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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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0:58
더불당의 개딸과 586폐족들은 한 위원장의 말 뜻을 알기나 하려나. 그냥 ”너나 잘 하세요“하고 깨갱 하데요. 머리에 든게 있어야 논리적 대응이 나오지.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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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5:09
총선이기는 길은 보수 대통합이 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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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0:17
음~.. 한법장의 헌신, 한비장을 응원하며, 정치의 도는 이익(국,민익)이며, 힘이고, 명분이다'란 한비자말을 거든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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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18:06
다 공감하는대, 법앞에 평등하다는 잣대로 특검수용 지켜보겟다. - 어느 평범시민
2023.12.26 21:47:10
차기 대통령 나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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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54:44
과연 한동훈답다.문쩝쩝 정권 5년동안 더불당에 제대로 무기력한 국민의 힘 바라보다 간만에 168의석과 정면 대결과 지리멸렬했던 서울지역을 수복 하겠다는 결기를 들어 냈다.300 여의도가 아닌 5천여만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와도 상통하는 발언과 지역구 비례의원 불출마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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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7:37
운동권 쓰레기들을 아직들을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걸로 우러러 보는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내쳐야 한다. 조국 송영길 같은 자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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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8:43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말씀하신 "나라 망치는 민주당"은 정말 명쾌한 지적이다. 온 국민이 나서서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이고 부패한 민주당을 내년 총선을 통해 해체해야 합니다. 민주당 후보에게 단 한표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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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22:14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반드시 승리하십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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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6:54
북괴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민주당의 586 세대는 아직도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았으며 지들은 민주화운동했다고 하는데, 북괴의 조종을 받은 국가전복운동이지 절대로 민주화운동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탈북민을 증오하는 게 탈북민들로 인해 북한의 현실이 낱낱이 폭로되면서 북괴 주체사상의 허상, 거짓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586 세대는 아직도 북괴 주체사상을 붙들고 있음을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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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3:19
대한민국의 좌파는 국가의 균형을 위한 좌파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조선인민공화국으로 공산혁명을 꾀하는 간첩수준의 정치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이다. 좌파언론에 현혹당하지 말고 나라를 구해야하는 절명의 임무가 국민들에게 있다..지금이야말로 가장 원초적인 반공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해야 이 자유대한민국을 회복시킬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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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0:16
역시 제대로 교육받고 공부 열심히 하고 모든 사회적 책무를 다해오면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온 사람으로부터는 배우고 듣고 깨우칠 것이 많다. 우리도 용기를 갖고 헌신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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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9:44
이런 위?徘?정치인을 우리는 목마르게 기다렸다!! 한동훈 만세~~!!!!!!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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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0:46
국민의 힘은 더 겸손해야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충성해야 합니다. 말을 함부로하지 말고 진실된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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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2:05
비번이나 까고 깐죽거려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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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34:20
한동훈이 이 시대의 이순신! 이제 한동훈은 한순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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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21:49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웅탄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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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07:13
연설 수준이 다르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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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0:11
내년 총선을 통해 썩은 내가 진동하는 민주당을 해체시켜야 합니다. 온 국민이 나서서 민주당을 해체해야 합니다. 민주당 후보에게 단 한표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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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6:41
흉악범 이재명에게 공천받으려 이재명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167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나라를 망친 사람들이고 대한민국의 역적들입니다. 내년 총선후 현 167명 민주당 국회의원 증오비를 전국 대도시에 세우면 좋겠습니다. 정책개발운 하지도 않고 오로지 거짓선동과 오로지 상대당 비판으로 나라를 망치는 국회의원들이 다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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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6:0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운동권 하고 싸운 자라는 말 이 말 잘 지키도록 내 눈에 보겠다. 운동권 그 애들 만만치 않을 것이다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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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34:22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홧팅! 국힘아 힘내라.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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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28:41
나도 저 처칠의 책을 읽어봐야 겠군요 ^^ 위기의 순간마다 판단을 잘 했던 처칠.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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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5:59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한다. 망국병에 병든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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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2:11
탐욕만 가득한 운동권들과 꼭 잘 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라에 피해가 생기더라도 자기들이 정권을 잡는 게 최우선인 자들입니다. 이제 한동훈위원장님 깎아내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텐데 절대 당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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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06:33
한동훈 신선한 바람을 정치권에 불어넣기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완전히 썩었다. 특히 여의도 똥개들 완전히 소탕해야한다.
답글작성
3
0
2023.12.26 22:06:17
제대로 파악했군. 철지난 이념논쟁과 편가르기식 공포정치로 국민을 자기편 만들려는 알량한 술수에 더이상 속지 맙시다. 마치 민주당, 진보, 저항하는 편에 서야 지식인인양, 깬 사람인양 호도하는 저들의 케케묵은 공산당식 선동정치에 더이상 놀아나지 맙시다.
답글작성
3
0
2023.12.26 22:04:53
한동훈 참으로 똑똑하다. 누구는 깜방에 가지 않을려고 친구 지역구 받아서 국회의원하는데 오로지 국힘의 승리를 위해서 싸운다는 결의는 참으로 대단하다. 불체포특권의 포기를 전제로 공천한다는건 신의 한수이네. 앞으로 내가 왜 국회의원을 해야지 라고 생각들만큼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한동훈 파이팅.
답글작성
3
0
2023.12.26 21:58:06
응원 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잘 부탁드립니다. 보수는 내년 선거 잘 준비해야 합니다. 정신차리소
답글작성
3
0
2023.12.26 21:54:02
멋져.. 화이팅..
답글작성
3
0
2023.12.26 21:46:22
사전투표 부정 선거나 잡으세요. 감독관 사인없는 투표지가 투표지인가요? 사전투표 명부 투명성 확보해라. 코로나 백신 맞는 것도 예약했는데, 사전투표 예약제 시행하고.
답글작성
3
0
2023.12.26 21:45:06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정말 최곱니다. 민주당쓰레기들이 망쳐놓은 나라, 반드시 원위치 해야합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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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9:17
다선의원들 창피한줄 알아라. 이래도 버틸것인가?
답글작성
3
0
2023.12.26 21:16:02
전문용어로 말하면 OOO이네...국정을 책임자자가 국민이나 야당을 나치취급을 하고 있으니...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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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23:05
부정무패 세력은 폭망하게 될 것이다.
2023.12.26 22:17:41
운동권이고 나발이고 국회의원이고 나발이고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형법 93조에 의거 사형에 처함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ㅎ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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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7:40
'도리깨'라는 농기구를 아는 국민은 50%도 안 되겠지만 콩이나 들깨를 타작할 때 쓰는 농기구다. 386, 586 얼치기 기득권 세력들 도리깨로 타작하듯 때려 잡아야 합니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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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6:21
한동훈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대승하여 국회의원특권을 내려 놓는다는 선거공약을 내걸기를 바랍니다.
답글작성
2
0
2023.12.26 22:13:49
누리나라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역사적 인물의 출현을 보고 있노라면 윤석열과 한동훈의 역사적 등장이 대한민국의 국운이 쇠하지 않음을 느낀다. 참으로 천운이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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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2:08
처칠도 내각에서 차관 장관을 하다가 행정부 수반인 총리가 되었지 이는 곧 한동훈 장관도 대한민국의 행정부 수반이자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될것이라는 이야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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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0:50
한동훈위원장을 잔적으로 지지합니다.!!! 범죄자 이재명을 반드시 단죄하고, 가식적이고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질을 일삼는 세력들을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대다수 많은 국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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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01:39
당원도아닌데 한동훈대통령이라고 부르고싶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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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55:45
대한민국에 또 한분의 구국영웅이 탄생하는 역사적 순간이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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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4:55
운동권의 우월의식, 정확한 지적입니다. 조선시대에 사대부가 백성위에 군림하며 다스리듯, 운동권 이자들도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일반 국민들을 아래것들로 취급하며 이끌어줘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민주주의 시대에 이런 시대착오적인 자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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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09:42
태블릿 조작을 은페하기 위해 싸우겠다고?간이 큰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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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54:32
운동권 주사파 좌파들 몰아내고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 버려야 합니다..귀족행세하던 종북세력과 주사파 금뺏지에 환장하여 영혼까지 팔며 악의 축들에게 빌붙어 국민과 나라를 배신한 자들을 이젠 응징할때 입니다..부정한 재산 축척과 청와대에 있던 국보급 유물 훔쳐간넘들까지 모조리 찾아내서 재산몰수와 도난품 회수하고 응징할때가 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도록 힘을 모아 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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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51:49
동훈아! 운동권은 당연히 숙청해야하고 현 여권 악질기득권들도 처단해야 한다. 그런데 강남금수저인 니가 이런 사실을 알고 행동하는지는 의문이다. 너는 혁명을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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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28:48
자유 민주주의 기초인 선거 개표 부정 본격 수사 안 하면서 저 딴건 헛소리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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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9:16
촉새는 촉새일 뿐 절대 황새가 될 수 없다. 촉새 한동훈은 절대 제갈량이 아니다. 제발 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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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8:13
586인지 쌍팔육인지 국가 미래에 백해 무익한 이놈들 박살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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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3:56
이젠 제발 '국힘' 정신 차려야 한다,, 민주당 몰상식들하고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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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11:28
한동훈 위원장을 응원합니다. 부정선거를 막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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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50:24
내년 총선에서 국힘당 후보 찍어줄 인간은 대구경북, 강원 두메산골, 경남 알프스 거주민과 나이 70대 이상에 평균 학력 초졸인 극노인들과 종부세 폭탄 공포증에 시달리는 강남벨트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외에 모든 유권자는 야당 찍어 줄 거다. 민주당, 이준석 신당 등의 야당 말야. 국힘당은 100석은 어림도 없고 50석 예상해본다. 대구경북 자민련 지역당으로 전락하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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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6:43
대한민국 보수층도 내년 총선에선 전부다 야당 찍어 줄 것이다. 야당이 주장하는 게 국익에 더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국힘당은 50석도 힘들어질 거다. 골빈동훈 지지하는 것들은 보수가 아니다. 보수, 진보 이런 개념 조차 없는 이상한 괴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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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0:12
특검이 다가오니 x줄이 타서 한비대가 됐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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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37:57
골빈동훈 네가 싸우겠다는 86세대 운동권들이 발의한 법안이 간호사법, 양곡관리법, 방송3법, 노란 봉투법인데 지극히 타당한 것들이다. 그리고 김건희 특검도 지극히 타당하고 말야. 근데 골빈동훈 한동훈은 86세대 운동권 정치인들과 왜 싸우겠다는 거냐? 멍청하니까 사리분간력이 없어서 그런 거다. 잘 판단해봐라. 싸워 이겨야 할 대의 명분, 당위성이 있는지 말야. 싸우 이기기는 커녕 오히려 져줘야 합당한 거다. 그들이 주장하는 정책, 법안, 세상이 옳고 타당하니까 져줘야 상식에 부합하는 거다. 근데 왜 싸워서 이기자고 나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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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42:09
아이쿠 요더러운 좌파 씨레기가 온동네방네 똥칠을 해?J네 헉!
2023.12.26 21:33:18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싶으신가요? 조선일보 참 좋아하는 신문인데 왜 이리 사소한데 가끔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꼰대 몇 분이 확실히 조선일보 편집방향에 앉아계신 듯.
2023.12.26 21:29:41
암울했던 군사반란 독재정권 시절 학업을 뒤로 하고 청춘, 젊음을 바쳐 조국의 민주화를 쟁취한 86세대인데 당시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뺀질대면서 고시 공부만 하던 한동훈은 검사, 장관이 된 뒤에 지금 비대위원장이 되어 과거 조국의 민주화 쟁취를 위해 헌신한 86세대 정치인들 때려잡겠다고 나대는 거지. 한동훈 너라는 놈은 전두환 공안통치할 때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치던 이근안 경감 그리고 운동권 학생을 곤봉으로 난타해서 사망시킨 사복 경찰관 백골단과 똑같은 거다. 기득권 세력의 앞잽이가 되어 국가 사회 개혁법안을 봇물처럼 발의하는 86세대 정치인들 때려잡겠다고 하는 게 얼마나 비루하고 찌질하냐? 한동훈은 부끄럽지도 않냐??? 하기사 대학 시절 의식화 교육이라는 것을 받아 본 적이 없으니 그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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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6:30
Narcissism is a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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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24:09
건핵관인 한동훈과 그 일가는 각종 비리의혹이 있다. 즉시 수사하라. 못하면 국정조사로 죄를 밝혀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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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2:58:03
이 나라의 썩어 빠진 정치인들을 몰아 낼 마지막 기회다 제발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국민 여러분... 이번부터 정말 정신차려 올바른 국회의원을 뽑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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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1:52:40
야당들은 윤석열이가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하면 곧바로 윤석열 국회 탄핵안 발의 후 표결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