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바다뷰 출사 사진.
찍다 보니 멋지게 담겨있네요.
평택 예술 공원나와바리.
혹시라도 일찍 출발 해서 아침
걸르고 내려 올까봐서.
집사람이 새벽에 일어나서 바리바리 김밥 싸더니 아우들
주려고 준비 했네요.
나보다 더 지극정성.
이런게 라이더 형제의 정인가 봅니다,
안 싸왔음 클난뻔 했네유.
출발 합니다.
RMTC 변산반도 박투 안전무복
기원 힙니다.
오는길에 보령 구간은 벗꽃이
우릴 반기기라도 하듯 남아 있네요.
두 아우 내외들 벗꽂구경 갔다하길래 실컷 구경 .
이 세자매는 만나면 붙어 다녀요.
집사람이 제일 위라서 아우님들이
잘 따라서 세자매가 분명합니다.
보령시내에서 점심 맛집
아구찜. 내 입맛은 못잡은듯 한
맛
새만금 첫 번째 휴식공간.
언제 와도 한국인의 기술력은 대단한듯.
이 바다를 메꾸다니.
우리 교수님 뭘 비는건지.
무슨 징후지 .ㅋㅋㅋ
내 궁데이 섹시 하쥬.
막내 피곤해서 녹 다운 된듯.
곰소항 숙소 도착후 씻고
저녁 먹으러 .
이번 숙소는 무인텔 입니다.
분위기 좋고요.
노을은 언제 보아도 이쁩니다.
세자매 노을 앞에 만취 됐네요.
스끼다시가 싱싱 합니다.
공소항 현정이네 횟집 .
이집이 곰소항횟집 싹쓸이.ㅋ
도다리와 놀래미.그리고
소맥 폭탄주.
딱 한잔씩만 먹자더니 거짓말
아침 식사는 변산 전망 좋은집.
백합 소라죽과 칼국수 .
그런데 김치 맛이 아직까지 집사람이 해준 것 만 빼고 제일인듯.ㅋㅋ
정말 맛있게 담았더군요.
이곳이 바로 변산 허영만 식객님이
추천한 맛집 입니다.
잠시 달려서 새만금 풍력 발전소
휴게소.
커피와 옛 추억의 쫀득이.
첫째 어깨가 아프다니 막내가
마사지
오는길에 군산 이성당 제과
빵집 유명하죠.
계룡산 휴게소 에서 잠시 휴식.
이걸 먹으려고 때 늦은 점심
2시30분 도착.
공주에서 유명한 청국장 백반집.
이렇게 변산 반도 박투가아쉽계도
끝나 버립니다.
그래도 즐겁고 멎진 추억 여행 이었네요.
RMTC 무복 신고 합니다.
첫댓글
ㅎㅎ..... 기도하시는 듯한 사진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장난꾸러기들 같아요.~~~^^
나이먹음 애기가 되간다 하더군요.
보기좋습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즐거운 라이딩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