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없는,쓸데없는 투표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카페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물론 자기 스포츠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명성, 등등... 이런건 당연히 베컴이 비교대상이 안되겠죠.
근데 "스타성" 이 한가지만 놓고 보자면 어떨까요??
전 세계적으로 말입니다.
시카고 불스 무적 시절과
6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나이키,게토레이 등등 수많은 광고 제의도 들어오고..
조던이라는 브랜드까지 창조한 마이클 조던
트레블의 주역과 7번을 받고 맨유의 상징이 되고
그리스로부터 잉글랜드를 프리킥으로 살리면서
영국에서 엘리자베스 여왕보다 많은 인지도를 얻고
헤어스타일,패션스타일 등 베컴이 할때마다 세계적으로 핫 이슈가 되었죠.
유니폼 판매 이런건 둘다 대단했을것 같고..
각자 잘나가던 시카고불스 선수시절의 조던과
맨유와 02월드컵 시절의 베컴..
어떨까요??
그래도 베컴이 상대가 안될까요??
조던은 펠레와 비교를 해야죠.... 스타성이라고 할지라도 베컴과의 비교는;;; 베컴은 코비 정도와 비교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조던은 다 들어봣죠 그 누구라도
모두가 예 할 때 아니요 라고 일관성있게 밀어붙이는건 좋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_-; 패션아이콘이면 스타성입니까? 어차피 돈입니다! 스타성으로 이어지는건 돈이라는거죠. 베컴이 대단한 스포츠스타임에는 분명하나, 지구에서 전성기 조던과 비교시 비지니스로 상대할만한 선수로는.. -_-; 타이거 우즈 외엔 당장 떠오르는 선수가 없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건데 말입니다. 누구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할 때 " ㅋㅋㅋ " <-- 이런 류의 자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선 좋지 않네요.
전성기시절 미국경제 1퍼센트라는 수식어가 있었던게..조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