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복지부가 올해 NMC의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현행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한 배경에도 의혹이 일고 있다. 조 씨는 인턴 지원 과정을 전후해 “인턴을 마친 후 레지던트 수련은 피부과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비슷한 시기 복지부가 NMC와 중앙보훈병원 등 공공병원의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늘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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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환경 미비 등을 이유로 정원 삭감을 한 적은 있어도 정원을 늘린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한피부과학회 김정수 교육이사(한양대 교수)는 “피부과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각 대학이 정원에 매우 민감하다”며 “복지부가 지속적으로 정원을 줄여왔는데 느닷없이 특정 병원에 증원했다고 일방 통보를 해서 다들 분개하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 정유라는 상이라도 타왔지
대박이네
가지가지한다 이러는데도 민주당 지지하는 20대 있으면 대가리 깨진걸로밖에 안보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ㅆㅂ
미리 늘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ㅋㅋㅋㅋㅋ
맞춤형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사는게 편하고..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