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잘 몰랐지만둘 다 인지도가 낮았고시카고 팀 성적도 안 좋았으니그냥 둘이 싸웠나 보다 했는데얼마 전 불타는 개고기 님이 올린 게시글을 보고https://m.cafe.daum.net/ilovenba/2fWV/4000?svc=cafeapp다시 찾아보니 미로티치는안면골절상, 턱뼈가 골절됐고 뇌진탕 증세까지있었던 부상이었네요그 후에 미로티치가 복귀를 하고포르티스도 구단내 자체 징계에서 복귀 후미로티치의 3점이 엄청 잘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동부 최약체였던 시카고가 나름 길게 연승을 했었죠그래서 포르티스의 펀치가미로티치의 혈을 뚫어준 게 아니었나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는데알고 보니 진짜 심한 부상이었네요
첫댓글 그때 컴백 후 미로티치의 미친 활약 때문에 탱킹 망했 … ㅠㅠ 결국 뉴올로 아식이랑 1라픽 받고 트레이드 됐었죠 ㅎㅎ안와골절로만 알고 있었는데 턱뼈도 나갔었나 보네요.. 한대만 때린게 아닌가 ㅎㄷㄷㄷ
아마 안와골절이 아니라 안면골절(턱뼈골절) 인가 봐여 국내 뉴스 기사엔 그렇게 나오네요.. 암튼 그땐 미로티치가 진짜 엄청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로티치가 포르티스 눈 제대로 못맞추겠는데요;;
경기는 같이 뛰어도 경기장 외에선 말을 안했다고 하네요
포르티스 뜻밖의 재능?복서로 갔었어야..
이 사건 이후로 포르티스 싫어합니다. 그린은 걍 그러려니 하는데(?) 그렇고 보니 왜 그러지... 미로티치는 뭔가 유러피안 왕따 느낌도 나고 그 후에 몇시즌 뛰고 떠나버려서 더 그런가봐요
알만한 사람을 거의 알죠.이때 미로티치가 복귀하고 삼점 감이 좋으니까 포르티스 대학때 한의학 전공 해서 한방 치료 해준거냐는 댓글이 기억 나네요.
포티스가 그 때 일방적으로 욕 많이 먹었었는데 미로티치가 먼저 도발하고 엄청 깝쳐서 맞을만 했었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복귀후 미로티치 날라다녀서 포티스가 각성 시켜줬구나 했는데 탱킹 방해로 결국 트레이드 되고 트레이드 되서도 잘하나 싶었는데 다음시즌 버로우 타고 사라짐.
연습 경기에서 아무래도 동포지션 경쟁자라 그런지 미로티치가 강하게 2,3번 정도 부딪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포르티스가 주먹을 날렸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겠죠ㅎㅎ
첫댓글 그때 컴백 후 미로티치의 미친 활약 때문에 탱킹 망했 … ㅠㅠ 결국 뉴올로 아식이랑 1라픽 받고 트레이드 됐었죠 ㅎㅎ
안와골절로만 알고 있었는데 턱뼈도 나갔었나 보네요.. 한대만 때린게 아닌가 ㅎㄷㄷㄷ
아마 안와골절이 아니라 안면골절(턱뼈골절) 인가 봐여 국내 뉴스 기사엔 그렇게 나오네요.. 암튼 그땐 미로티치가 진짜 엄청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로티치가 포르티스 눈 제대로 못맞추겠는데요;;
경기는 같이 뛰어도 경기장 외에선 말을 안했다고 하네요
포르티스 뜻밖의 재능?
복서로 갔었어야..
이 사건 이후로 포르티스 싫어합니다. 그린은 걍 그러려니 하는데(?) 그렇고 보니 왜 그러지... 미로티치는 뭔가 유러피안 왕따 느낌도 나고 그 후에 몇시즌 뛰고 떠나버려서 더 그런가봐요
알만한 사람을 거의 알죠.이때 미로티치가 복귀하고 삼점 감이 좋으니까 포르티스 대학때 한의학 전공 해서 한방 치료 해준거냐는 댓글이 기억 나네요.
포티스가 그 때 일방적으로 욕 많이 먹었었는데 미로티치가 먼저 도발하고 엄청 깝쳐서 맞을만 했었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복귀후 미로티치 날라다녀서 포티스가 각성 시켜줬구나 했는데 탱킹 방해로 결국 트레이드 되고 트레이드 되서도 잘하나 싶었는데 다음시즌 버로우 타고 사라짐.
연습 경기에서 아무래도 동포지션 경쟁자라 그런지 미로티치가 강하게 2,3번 정도 부딪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포르티스가 주먹을 날렸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