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
Ⅰ. 녹차의 기원 및 전래
차는 기원전 3400년 경 중국의 황제 신농씨가 최초로 해독제로 썼다는 전설이 ‘식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랜 옛날부터 우리 인간들이 약초로 이용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성(茶聖)이라고 불리는 육우(唐, 727?~808?)는 저서 '다경(茶經)’에서 ‘차는 덕을 갖춘 사람들이 마시기에 알맞은 음료.’라 했는데 역시 훌륭한 효능을 알고 있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차는 기(氣)를 내리고, 숙식을 소화하며, 머리를 맑게 하고, 소변을 편하게 하며, 소갈(입이 마름)을 그치게 하고, 잠을 적게 하며, 독을 푼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일본의 에이사이선사는 ‘끽다양생기’에서 ‘인체의 오장 중에는 심장이 가장 중요한데 그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 차가 그 중에서 더욱 좋다.’고 했으며, 우리나라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선생 그리고 추사 김정희 선생들 세 분의 상호 차에 얽힌 일화는 아직도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지혜를 주기도 합니다.
차가 우리나라에 유래된 설(說)은 여러 가지이나, 그 중 일반화된 설중 한 가지는 신라시대에 (828년 흥덕왕3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갔던 대렴선생에 의해 들여와 지리산일대에 차씨(소엽종)를 심게 하여, 그 성과를 거두어 오늘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재 재배종은 1927년 일본산 개량종인 야부키타를 경남, 전남, 제주지역으로 이식한 것이랍니다(?).
-<두산백과>-
Ⅱ. 녹차의 효능
1. 카페인(2%) : 강심작용, 각성작용, 피로회복, 이뇨작용, 수면단축, 지방분해
연소로 다이어트 효과(크게 의존하면 부작용- 운동은 시작 후 30
분정도 이후부터 지방분해 후 연소됨.(약 30분 이하 운동은 그 날
식사한 칼로리정도를 사용하는 정도임.) - 운동전후 한잔이 특히
효과적이랍니다.
2. 카테킨(catechine-14%):
① 노화방지: 자외선이나 stress등에 의해 체내에서 생기는 활성
산소(암 발병에도 기여한다고 함) 생성을 억제한다.
② 살균효과: Influenza 바이러스나 콜레라 및 장티푸스, 이질,
등의 전염성 세균멸균, 장내병원성세균 생육 억제
탁월(동시에 장내 유효한 균은 보호)
식중독균(0-157균)사멸 등
③ 항암효과: 특히 폐, 대장암, 자궁암, 난소암 예방에 탁월
하고 위, 소장 등 순위로 항암 효과 발휘,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감소효과 (5~26시간 이내에 암세포내외를
포장함.)
④ 항고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예방)- 육류 위주식사 후 필요
⑤ 항산화작용: 칼륨, 아연,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이 함유 때문
⑥ 혈압강하작용
⑦ 충치예방 (불소와 동등한 효과- 식사 후 입안 헹굼: 일본인 유치
원생, 초등학교 학생들처럼)
⑧ 술독해독 (알코올이 체내에서 독성물질인 Acetaldehyde로 분해
되고난 뒤, 재분해를 촉진, 배출시킴)
3. 비타민C: 흡연으로 인한 vit.C를 보충하고 니코틴, 타르의 피해를 줄인다.(배출)
(카테킨이 더 크게 기여함), 괴혈병 예방
4. 탄 닌(10~18%): 수렴작용, 알칼로이드 독물이나, 중금속 침전작용(배설작용)
체내에 축적된 방사선 물질 역시(카테킨도 동시 작용)
5. 아미노산 : 단맛
6. 엽록소 : 간장의 도움을 받아 적혈구 증식에 도움
7. 플라보노이드 : 향기성분(그 중에 플라보놀은 입냄새제거, 육류나 음식물에
응용하여 사용중)
8. 테아닌(theanine) : 면역기능향상효과
9. 위, 십이지장궤양, 위 점막 출혈을 비롯 각종 부종 억제효과, 파킨슨병예방
10. GTP : 폴리페놀(적포도주에 함유된 물질)과 사포닌은 신경성변비 치료 및
심장마비 예방, 관절염 예방, 골밀도 유지효과, 항돌연변이 효과 등
-국제 녹차 심포지움(1989~2001)자료 및
각종 약리학, 생화학, 식품재료학 등 교재 참조-
Ⅲ. 주의 사항
물론 더 많은 성분이 밝혀졌고, 아직도 발견되지 못했거나, 더욱 더 연구를 해야 할 사항들이 많겠지만, 항상 부작용은 있는 것이라 사려되므로 지나치지는 말아 주시길, 부디 당부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먹거리라 할지라도 과하거나 부족하면, 해가되므로 모든 음식은 언제나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최선의 비결이랍니다. (반찬을 다섯 가지정도를) 특히 茶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평균 10잔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잎차인 경우에 3번까지는 우려 드셔도 된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평소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 같아 걱정스러웠고, 우리의 차가 더 좋다는 바를 알리고, 비록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건강상 도움이 되시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바입니다.
ps: 1)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을 요하는 분들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커피의 카페인과 작용결과가 크게 다른 것은 카테킨, 쎄오필린,
쎄아닌이 녹차에만 있고, 그 성분들은 카페인의 활성을 저해시키기 때문에
커피나 홍차, 기타 차와 달리 카페인 부작용이 매우 적답니다.
2) 당뇨병치료나 알츠하이머병 및 알코올성 치매와 알러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논문들이 있으나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제 사견으로는 천식의 예방이나 초기단계에도 탁월하다고 봅니다.
cf: 코코아는 커피보다 카페인 량이 1.5~ 2배 이상 많고, 콜라나 쵸컬릿 역시
일반 커피 량과 거의 같거나 많습니다.
- 양 스테파노 올림-
첫댓글 양 스테파노님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정보잘보고 갑니다
황송합니다...별거 아닌데 공지까지 해주시고요...제가 오히려 우리 카페에서 더 많은 걸 배웁니다...우리 카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싶구요...우리 카페의 번영을 위해 기도합니다...주인분과 회원님들을 위해서도요.....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빈혈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던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양 스테파노님, 좋은 글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잘 읽고 갑니다. 많은 도움 감사 합니다
조만간에 자료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카테킨도 먹어봤어요!!몸이 가벼워 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 합니다
많은 도움 되였음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