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산책하기 좋고 전망도 할 수 있는 새 명소 공원을 소개해 드린다. 신월로 168-1(웅천동 1865-1)에 조성한 이순신공원이 그곳이다. 공원 내에는 5,860입방미터면적에 총 64종의 장미 13,000본으로 시민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관광객들에겐 여행명소로 인기가 높은 장미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긴다.
장미원 외에도 미로공원, 수생식물원, 바닥분수,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도 있고 천지인삼재, 섬과 항구, 오대양 육대주를 표현한 실크로드 시장단 포럼 조형물, 1997년 9월 9일 전국 최초로 주민 벌의에 의해 1998년 4월 1일에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여수시로 통합된 기념으로 웅천산에서 나온 바위로 만든 삼려통합석을 2016년 6월에 건립한 것이다.
대한독립만세를 형상화한 항일운동 상징물과 곳곳에 정자와 같은 쉼터와 화장실,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춘 곳이다. 그외에도 봉화대와 바위산 풍경원, 성곽 등 다양한 테마로 즐길거리가 있고, 공원 정상부 쪽 바위산엔 전망대가 있다. 필자는 지난 5월 27일 오후에 여수은천수양관 권혜경 원장(010-9665-8728, 목회자 중심의 문제헤결 성회 인도)과 이순신공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