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회 숫자가 낯익다.
1212회에 일부 돌뫼들은 괴로움을 격고 있고 어떤 돌뫼는
쾌제를 부르고 있고,어떤 돌뫼들은 실록의 계절을 맞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에 오르는 돌뫼들도...
장영국회장,고수웅돌뫼 오광원돌뫼가 헬기장에서 출발하려는데
임종훈돌뫼가 첫번때 쉼터에서 우릴기다린다는 전갈.
세돌뫼가 부지런히 삼형제 바위로 향한다.
첫째 쉼터에서 임종훈돌뫼와 함께 삼형제바위로 향한다.
오늘은 공기가 맑아서인지 땀도 안나고 힘도 덜 드렀다.
우리들은 삼형제 바위에 뫃여 먹거리를 풀어놓았다.
특히 오늘은 고수웅돌뫼가 닭다리 튀김과강화막걸리,떡등
푸짐한 안주덕분에 막걸리 3병이 드러누었다.
한잔술에 한마디씩 하는데 장회장은 참석할만한 돌뫼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산에 등정
하는것이지 남을 위해 산에오는것이 아닌데 못나오는 돌뫼들이
안탑갑기만 하다고 하며 몇사람에게 전화를 해도 리콜이 없어서
조금은 섭섭함을 내비쳤다.
모두 공감하고 그래도 여기 산에 참석하는 우리 돌뫼들이 행복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오늘은 배에서 더 이상은 않된다고
손사례를 친다.
참석다 : 장영국 고수웅 임종훈 오광원 (4명)
고수웅돌뫼 닭다잡고 삐약삐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