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네요
조선 세조 때 간행된 '사시찬요((四時纂要)'에 따르면 남편과 아내가 경칩이 되면 세모난 모양의 '수 은행'과 둥근 모양의 '암 은행'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확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연인들도 겨우내 보관한 은행 열매를 경칩이 되면 서로에게 건네며 사랑을 표했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1000년 이상 살며
수 나무와 암 나무가 함께 마주 보고 결실을 보는 나무로 알려졌다.[데일리안 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겨울 내 보관한 은행을 잃어버림 우찌됩니까
파토 전문 ㅋㅋ
비오네요
봄비가~~~~
미세먼지도 싸~악 씻겨주고 직이네요
봄맞이 잘~해보입시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개구리 찾으러 갑시당
다음검색
첫댓글 은행도 암수가 있군뇨 ㅋ
같이 나누어 먹을 사람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