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역 인근에 최고 50층 복합업무빌딩 짓는다
▶ 국토부, 전국 18곳 도시재생사업 착수
▶ 국비.민간자본 등 5년간 5조 투입
▶ 창동.상계, R&D센터 등 동북권 경제중심 육성
▶ 용산구 해방촌은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
▶ 가리봉동 일대 디지털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개발
개발이 더뎠던 서울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가 환골탈태한다.
운전면허시험장과 차량기지 등이 위치한 노원역 인근에 최고 높이 150m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업무시설을 비롯한 빌딩이 들어서고, 하나로마트가 위치한 창동역 앞에는
백화점·마트·주거공간이 결합한 형태의 대형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창동·상계동 일대에 랜드마크 빌딩이 될 수 있는
초고층 업무시설을 짓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이날 창동·상계동을 포함한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국가 지원 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사업에는 2021년까지 정부 예산 1조200억원을 포함해 지방비(1조3000억원),
민간자본(2조5600억원) 등 총 5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투입된다.
창동·상계동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인 데다 KTX 연장 및 GTX 신설 등
교통 호재가 많은 곳인 만큼 용적률 등 규제가 풀리면 서울 동북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해방촌) 일대는 문화예술마을로 탈바꿈한다.
이 지역은 1990년대 이후 니트산업단지·신흥시장 등 지역 중심 상권이 쇠퇴한 데다
인근 미군기지 영향으로 숙박·요식업소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슬럼화가 진행됐다.
정부와 서울시는 남산 자락의 우수한 경관과 뛰어난 접근성을 앞세워 보다 많은 예술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나아가 문화예술인, 청년창업가 등을 위한 창의 공간을
조성하고 이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를 관광상품화할 계획이다.
또 신흥시장, 공방 등 기존 상권은 해방촌 테마가로 조성한다.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본격화한다. 이 지역은 주택과 인프라스트럭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중국 동포와 외국인의 유입이 많아 사고가 빈발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하철 남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한 데다 16만명에 달하는
경제활동인구가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 충분한 역할이 가능하다.
서울권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투자전망
창동권 개발이 주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창동권 투자전망과 투자유망지
용산권 해방촌 투자전망
가리봉동 일대 투자전망
전국 18곳 투자전망과 도시재생활성화 지역만의 투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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