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의 예언 성취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입니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는 예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왔습니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를 성소의 제단에 바르고
그를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그 죄는 성소에 임시로 옮겨졌습니다.
백성들의 죄를 임시로 맡았던 성소는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인류는 하늘나라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영적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성소가 되셔서 그 죄를 대신 맡아주셨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속죄 제물의 실체로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죄와 허물을 잠시 담당하고 계셨다가
당신의 보혈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
'아사셀(עֲזָאזֵל[azazel])'은 '내어놓은 염소', '악령' 등
다양하게 이해되고 번역되어 왔습니다.
아사셀 염소는 죄의 원조(元祖)인 사단 마귀를 상징합니다.
구약시대, 백성들의 죄는 성소에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리하여 성소는 정결하게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죄일 속죄 제물의 실체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써 모든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셨습니다.
이로써 인류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동시에
죄의 창시자인 마귀는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죄 사함의 원리를 깨닫고 대속죄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처럼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절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교회에서 대속죄일에 함께 참예하시어 죄 사함 받고 천국 돌아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대속죄일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이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행해서 천국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대속죄일 지키고 모든죄 사함 받아야 천국에 갈수있습니다~~대속죄일을 지킬수있도록 허락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