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BS 아나운서 김환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닌
방송사를 입사하려고 공부를 하시는 여러분에게 괜찮은 정보를 드리려고 글을 올리러 왔습니다.
약 4년전에 스터디 모집한다고 글을 올린 후로는 처음이군요 후후
SBS 국립국어원 방송언어 세미나
일시: 2009년 10월 16일 (금) 15:00-17:30
장소: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장
주제: 방송언어의 외래어 사용연구
발표자: 성균관대 노명희 교수, SBS 손범규, 최혜림 아나운서
국립국어원 조태린, 정희창, 강미영, 김순임 연구원
SBS 아나운서들과 함께 방송언어의 외래어 사용에 관해 연구, 토론 할 수 있는 이번세미나에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10월 14일까지 SBS아나운서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02)2113-3568
장난전화사절입니다..막내인 제가 힘듭니다.;
생각해보니...
4년 전에 준비생으로서 이 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꿈을 꾸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그리고 저도 후배 보고 싶네요.쩝
첫댓글 오~ 환이씨~ 저도 갈까요? ㅋㅋㅋ
4년차인데 막내구경을 못하고 계시나요..ㅎㅎㅎㅎ가면 구체적으로 어떤걸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사담인데 저희어머님이 참 좋아하십니다.저런사위 데려오라고하시네요.
사담인데, 전 제가 김환아나운서 좋아합니다.ㅋㅋ
가끔 로비에서 뵙는 1人(인사는 못하는;;;)... 역시나 아랑회원...요기서 뵈니 더 방가 ^^ (소심하다 소심해.ㅠㅠ ㅋㅋ)
퐈니퐈니 김환 아나운서~ 최파타 잘 듣고 있습니다.ㅋㅋ
저도 제발..후배가 되고 싶습니다 흑흑흑...
오 - 어제 처음으로 최파타 들으면서 인상이 강하게 남았었는데 :-) 신기합니다 ㅎㅎ
와!~
사.. 사.. 사.. 좋아합니다.
언론정보 부전공하면서 김환님하고 수업을 같이 들었지요. 설득컴이라고 ... 후후 기억하시죠? 매일 두분의 언니들과 함께 ... 계셨는데 ...ㅎㅎ 친구와 저는 김환님을 보며 속닥거렸죠.. 너무 멋있으셔서 ...ㅠ 그런데 어느날 아나운서가 되서 짠 ! 나타나셨습니다. 선배님 !!!!!!!!! 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런 날이 아직도 안 왔네요 ㅠ_ㅠ 아무튼 .... 멋진 아나운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_^
제발 후배 한번 되봅시다 어디!
아.. 그러니까 저 번호로 전화를 하면 김환님이 전화를 받는 다는 거죠? 므흣.......^^
어머나 +_+
저도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제발. 흑흑..
우와!! 저도 김환아나운서 좋아하는데>ㅅ<ㅎㅎ 너무 가고싶은데 수업을 빠져야해서..아 정말 고민되네요 ㅠ ㅠ
아나운서만 참가 가능한가요?<-이런 질문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그런 질문 하려고 했는데 근무시간이라 갈 수 없어요 ㅠ_ㅠ 아, 슬프다
제가 알기론 꼭 아나운서가 아니어도 참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운서 지망생만 참가 가능한 거 아니죠ㅠㅠ?
잘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