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언급됬지만
침대축구의 반발감? 때문인지 거리상떄문인지 아시아를 동,서로 나누는 주장이 자주 제기되었죠..
물론 국대처럼 가끔가지는경기야 거리가 어떻든 솔직히 상관없지만
클럽축구는 자주 경기를 가지므로 거리가 중요하죠..
솔직히 가끔씩 문화가 달라서 나누자고 주장하시는데.. 솔직히 아예 다른문화권인 호주가 아시아에 참가하는거봐선... 솔직히
아시아에서 문화권따지는것도 웃기고 애초에 아시아라는 지명이 현재의 중동지방을 가리키는 지명이였고..
거리도 한국에서 호주나 한국에서 중동이나 거리는 다를게없습니다..오히려 호주가 먼 팀들도 있음.. 다만 시차문제정도??
뭐랄까 중동에대한 피해심리라거나 침대축구에대한 짜증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누는데
만약 분리한다치면 서아시아,동아시아보단 오히려 아랍으로 아랍국가애들이 따로 분리할가능성이 더 크겠죠
실제로 과거부터 아랍축구연맹은 존재하고있고요.. 아랍챔피언스리그가 따로 열리고있죠..
북아프리카,중동 국가들이 가입국이고요 회원국은 20개국가좀넘는편이고요..
다만 이란은 아랍이아닌 페르시아라서 비가입국이죠.. 축구뿐만아니라 정치동맹인 아랍연맹에도 이란은 비가입국,..
터키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중동에있는 이슬람국가지만 아랍국가가아니라서 가입안한..
이렇게 아프리카,아시아에서 아랍국가들끼리 따로 분리해서 아랍축구협회 만들면..
서아시아쪽에 남은국가들 중 우즈벡,이란처럼 축구실력이 상위권인 국가들은 거리로보면 동아시아로 따로 동떨어지는 느낌을받고 유럽축구협회에 가입할 가능성이크죠
우즈벡이야 과거부터 유럽가입떡밥이 떠돌았고 이란도 같은 이슬람국가인 터키도 유럽축구인마당에 어쩔수없이 유럽에 들어가겠죠..
그런데 문제는 남은 아시아국가들은 경쟁력이 약하단거죠
최상위성적은 일본,한국이속한 동아시아쪽이 더 좋지만 평균적으로봤을떄는 서아시아가 실력이 더 좋거든요..
동아시아는 좀 한다는국가들이 한국,일본,호주,북한,중국 5개국정도 뿐이지만
서아시아는
이란,싸우디,카타르,바레인,uae,이라크,시리아,요르단,오만,우즈벡 10개국이죠.. 실제로
지난 아시안컵때도 서아시아소속국가들이 가장많았고요.. 매번 월드컵최종예선떄도 서아시아국가들이 가장많았죠..
이 서아시아쪽 국가들이 나간다면 솔직히 아챔도 규모도 많이 작아질테고.. 축소되겠죠..
나가버린다치고 아시아에서 그나마 축구팀다운팀을 보유한 국가들은
한국,일본,호주,중국 뿐이고.. 진짜 기준을 많이 낮춰서 포함시킨다해도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뿐입니다....
아마 분리하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본선팀수가 32개팀이아니라 북미처럼 줄어들듯합니다..
뭐 아랍챔피언스리그는 아랍국가들이 그렇게 많은편은아니지만..국가들마다 축구실력이 어느정도이상 되는국가들이 많아서 본선 32개팀 유지 가능하겠죠.. 또 클럽축구열기도 엄청나고요... 이집트,모로코,알제리,튀니지 얘네들 축구열기 대단하더군요..
하여간 남은 아시아축구협회는
마치 지금의 북미돌아가는거랑 비슷하게 되버릴듯.. 북미도 멕시코,미국 제외하고 코스타리카,온두라스,과테말라 요정도 국가들 제외하면
축구클럽다운팀을 가진 나라들은 별로없죠.. 그래서 멕시코는 코파리베르타도레스를 북미챔피언스리그보다 더 욱더 중시하고요
미국의 mls팀들도 코파리베르타도레스 참가요청했다가 남미축구협회한테 차였죠.
클럽축구도 그렇고 대륙간컵인 코파아메리카도 다다음대회부턴 16개팀으로 확대개편하고 아예 북미팀들도 참가한다네요
골드컵은 자동으로 폐지수순으로 가는거고요..
여러분은 아시아축구협회 나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쟁력을 본다면 안나누는게 좋지만..
거리문제때문에 차라리 나누는것도 나을꺼같고... 아시아란대륙이 제일크고 문화가다양하고 인종이 너무 다양하다보니깐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