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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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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삼성 냉장고 받았는데
천수붕우출유혈(대구) 추천 0 조회 744 20.05.28 17: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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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8 19:48

    첫댓글 난감하셨겠네요~모터류가 들어가는 냉장고는 세탁기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엘지가 좋은거 같아요~

  • 20.05.29 12:16

    언젠가 이 곳의 다른 분의 게시글 밑에도 이 얘길 한 번 올린 적이 있지만, 우리 집에서 요 몇 년 전에 사 썼었었던 삼성 냉장곤, 배달 받고 거의 딱 만 1 년이 넘어가자마자 냉동칸 쪽에서, 물이 조금씩 계속 새기 시작했었었구요(울 어무이의 친구 한 분은, 우리 것보다 훨 더 비싼, 다른 모델의 삼성 냉장골 사 쓰셨었었다던데요, 이 분의 냉장고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생겼댔구요..), 그리고 나서 1 년 정도였었었는지, 아님 2 년 정도였던가가 더 지나고 나니 이번엔, 모터가 완전히 나가 버려서 새걸로 교첼 했더니만은, 겨우 1.5-2 년 정도였던갈 쓰고 나서, 이 새 모터도 완전히 나가 버리는 바람에, 앞으로 삼성 냉장곤, 두번 다신 사 쓰지 말자고, 울 어무이랑 얘길 했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 20.05.28 20:18

    어느 기업이나 자기가 잘하는 올인하는 분야가 있죠. 삼성이 반도체 스마트폰에 올인하듯이..백색가전은 아직은 LG가 좋아요,단 엘지 스맛폰은 비추합니다~~^^

  • 20.05.29 18:05

    @도리(전남) 아마도 한국에서 계속 살았더라면, 백색 가전은 LG 것들을 사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여기서 그러기엔, 훨 더 싼 값에 사 쓸수 있는, 괜찮은 미제 브랜드들이 있기 땜에, LG 것들은 아직 사 써 봤던 적이 없구요, 울집의 끔찍했던 삼성 냉장고 사태 이후론, 삼성 거라면 왠만하면 절대 다시 사서 쓰지 말자로, 제 생각이 굳어져 버렸기 땜에, 삼성 스마트폰들에도, 별 아무 관심이 안가네요..^^;

  • 작성자 20.05.29 12:06

    @도리(전남) 동감입니다 주력상품써야 한다는것을요 이건 선물받은거라 어쩔수없이 ㅠ울며 겨자먹기로

  • 작성자 20.05.29 12:21

    아항~ 그래서 저한테 그 불친절한 할배 기사가 물 좀 펑하고 세야 고장이지,
    하루종일 문열였다고 소리 안나는건 별거 아니라고 한거군요

    워낙 많이 고장나니 내가 말한건 새발의 피였나봐요 띠용 ㅇ,ㅇ;
    경험담을 들으니 훨씬 와닿네요 저한테 왜그리 불친절하게 그랬는지 알겠네요 잦은 고장땜에 민원이 많았나봐요 님 경험담 잘읽었습니다~

  • 20.05.28 21:16

    미국에서는 우스갯말로,
    금요일 오후와 월요일 오전에 만든것은 사지 말래요,
    15년전,
    가전제품을 개스렌지와 후드만 빼고 LG로 다 바꿨어요,
    세탁기 10년만에 고장,
    냉장고는 10년이 지나면서 문 쳐짐,
    식기 세척기는 처음에 작동여부를 보느라 딱 한번 사용후로 사용하지 않았네요,
    이곳에서의 배달맨들 하는 일 마음에 들어요,
    끝나고나면 커피값으로 $ 20 줘요,
    여기는 2명이 마주보고 어깨에 메는 끈 위에,
    가전제품을 올리고요,
    아주 가볍게 날라요,
    한국엔 그런 이용도구가 없나 봅니다,
    예전에 휴가받고 나와서는 이삿짐 알바도 해 봤는데요,
    200 리터 냉장고를 지고 5층까지 올라가 봤네요.

  • 20.05.29 08:47

    대부분 한국 배달, AS 넘치게 잘한답니다.
    특히 삼성.. LG 등 대기업
    모니터링 철저하기 때문에
    외국 계신분이라 글하나로 모든걸 판단하실 수 있기에 댓글 답니다.

  • 작성자 20.05.29 13:34

    서양인이라서 힘도 센데 어깨끈까지 무거운데 잘들도록 된것 같아요 힘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나봐요 아마 상대편과 키나 그런것도 좀 맞아야 하겠지요 어깨끈은 한국에선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옛날엔 삼성이 서비스 짱 좋았는데 계속 삼성 금성 이래 경쟁해도 금성이 삼성 못따라갔었는데 ,,이건희 회장 쓰러지신 이후로, 몇년전부터 품질이나 A/s에서 LG가 나아진것 같아요 물론 기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 흐름이 좀 바뀐것같아요
    그리고 이삿짐 알바는 헐,,몸조심하셔야,, 저도 한 무게씩 들었지만 요샌 자중합니다 ㅋ

  • 작성자 20.05.29 13:38

    중간후기)
    선물 준사람말이 결제하고 오래도록 배달이 안되니 독촉해서 온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독촉해서 막 만들었나 보다 하며 좀 미안해 하더군요
    근디 온지 2개월만에 문 덜 닫혀도 알림 소리도 안나는 냉장고를 갖고,
    나도 모르는 쿡찍힌 냉장고를 받아서
    곧 8개월 뒤에 펑! 할 예상을 하니 이건 뭐 짐짝을 받은것 같지만요

    냉장고에 찍힌자국도 몰라라~ 할줄 알았으면 확실한증거인 마루 긁힌거는 사진찍고 절대 불쌍하게 봐주지말고 다 잡아낼걸, 괜히 봐줬나 별 생각이 다 들고 쯔트레스 받았지만요
    제가 그 둘 초짜 운반아저씨와 청년에게 호의를 베풀기로 그 순간에 선택한 것이니 그건 그만 생각하려구요

    마지막으로, 자기말만 막~~쏘아대고 내 이야긴 들으려고도 않는,
    기사 할아버지 말고 좀 말이 통하는 기사 아저씨로 바꿔서 요청해보려고 해요
    이것도 안되면 그냥 넘어가야겠지요 여기 서비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해야겠어요
    저도 여기 계속 신경쓸수는 없으니,,,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31 16:46

    그렇네요 어떤분도 본사직원 아닐거라 그러네요
    하청인가? 뭐 그런쪽일거래요 전 서비스는 다 본사직원인줄 알았어요
    에겅~ 아무튼 기사 할아버지가 넘 불친절해서 대기업이 왜저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삼성은 냉장고쪽은 포기한건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위탁이든 뭐든 사람을 좀 가려써야 할텐데 말이죱 ㅋ~

  • 상담원 왈 문이 열려있고 내부등이 켜져있는 상태가 얼마 이상 감지되면 알림이 울리다네요;;; 살짝 열린상태서 내부등 안켜진상태면 문이 닫혀있는걸로 인식되서 알림이 안울린듯요;;

  • 작성자 20.05.31 17:31

    저도 그 생각은 좀 하긴 했었는데, 냉장고 태생이 그래 만들어진, 제품자체가 생겨먹은게 그런거 있잖아요 허접한,

    그래두 냉기가 줄줄 빠지는데 감지도 못하는 걸 냉장고라고 만드는지, 그건 기본중에 기본을 안 지키는건데 말이죱 ㅡ,.ㅡ 게다가 불친절한 기사 할아버지까지, 으~ 열이 받네욤 ,,,아무튼 기존쓰던 구형 냉장고는 아주 쪼매열어도 잘 울렸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A/s 신청하니 제가 전화한 상담원은 일단 기사아저씨가 봐야한다며 설정이야기만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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