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밤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두고 떠나버린 사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한승기의 연인... 떠난 여인을 그리며 부른 애절한 노래입니다.
그냥 적어봅니다
첫댓글 한때 저의 18번이기도 한 노래 인데요
특별한 사연 없어도 부르다 보니 절절 해 지더군요^^
절절한 심정을 그누가 알리요
마음 저려 옵니다 ㅠㅠ
참 애절한 노래 가사 같습니다 아주
순수 하고 감성이 많은 친구시네요
한우리님 지난본 용방에 오셧길래
제가 환영하고 자주 보자고 허엿지요
여기서라도 뵙게 되니 되니 무척
방갑습니다 용방에도 가끔씩 들러
주시어 만나 뵙길 바라겟습니다
저도 이노래 참 많이 좋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