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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또르르
10.02.19.Fri
Written by. Y.헤드폰
p.s 지연의 ' 또르르 '를 함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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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아, 네. 제가 반아련인데요.”
-' 여기, L bar 인데요 와서 서혁이좀 데리고 가주실래요? '
“ 후, 혁아 일어나봐 응? ”
전화를 받고 bar로 가보니 예상대로 서혁이는 술에 한껏 취해 잠들어 있었다.
작게 한숨을 쉬고 혁이에게로 가 혁이를 깨워보아도 혁이는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까 전화를 건듯한 사람이 내게로 와 인사를 한 뒤 혁이의 휴대폰을 건네주었다.
“ 서혁이 애인있다는 소리 못들었는데, 애인이신가봐요? ”
“ 아니에요. 혁이에게 전 그런사람이 아니에요. ”
“ 네? ”
“ 그냥, 사귀진 않지만 친구보단 가까운 사람이에요. ”
애인이냐고 묻는 말에 나도 모르게 쓴 웃음을 지어보이며 말했다.
내말에 조금은 당황한건지 그사람은 미안하다는 듯한 웃음만 작게 지어보였다.
나는 괜찮다는 의미로 살짝 웃어주곤 계속해서 말했다.
“ 중학교때부터 그냥 우리는 그랬어요. ”
“ ……. ”
“ 헤헤, 또 내가 무슨 신세한탄인지. 혁이 깰때까지만 신세좀 질께ㅇ…. ”
“ 서혁이가 참 바보같네요. 하하, 이렇게 아리따우신 분을 몰라보다니. ”
“ ……. ”
“ 전, 다른 손님이 불러서 이만 가볼께요. 나중에 서혁이 깨면 데리고 가세요. ”
“ 아, 감사해요…. ”
감사하다는 내말에 그사람은 눈을 찡긋해 보이며 저쪽으로 사라졌다.
오늘 처음 본 사람이지만 뭐랄까, 혁이랑은 정말 많이 다른느낌이였다.
뭐라 말할순 없지만 혁이와는 달랐다.
조금…많이 기대고 싶을 만큼…….
“ 혁아, 너와 난 어떤사이니? 내말처럼 우린 사귀진않지만 가까운사이인거야? ”
“ ……. ”
“ 그러면 안돼는데, 그럼 내가 너무 비참하잖아. ”
계속해서 혁이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넘겨주던 나는 혁이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눈도, 코도, 볼도, 입술도…….
언제까지 나만 너를 봐야하니. 도데체 언제가 되야 너는 나를 한번쯤 돌아봐줄 꺼니?
“ 너 진짜 나쁘다. ”
“ ……으음, ”
“ 차서혁. 너 깼지? 어설픈 연기하지말고 어서 일어나. ”
“ 헤헤, 들켰다. 역시 반아련을 속이긴 너무 힘들어. ”
“ 가자, 너때문에 이게 뭐야. 추워죽겠어 정말. ”
“ 미안. ”
내가 조금 투정을 부리며 인상을 찡그리면 미안하다는 듯 나를 안아주는 혁이.
백허그 자세가 되버린 우리. 나는 이렇게 심장이 떨리는데, 미친듯이 쿵쾅거리는데….
차서혁은 그렇지 않겠지…. 차서혁에게 난 언제까지나 친구일테니까.
“ 근데 너 어떻게 왔어? ”
아직도 술기운이 가시지 않은건지 조금 빨개진 볼을 한채 혁이가 물었다.
나는 혁이의 팔을 풀고선 아까 그사람을 가르쳐 보였다.
“ 저사람이 전화했던데? ”
“ 아, 은우형? ”
“ 저사람 이름이 은우야? ”
“ 응, 한은우. ”
“ 아. 이제 가자. 나 피곤해. ”
피곤하다는 내 말에 혁이는 눈을 동그랗게 떠보이더니 곧 내가 좋아하는 반달눈웃음을 지어보였다.
bar를 나선 우리는 텍시를 잡으려다 오늘따라 유난히 잡히지 않는 텍시때문에 집까지 걷기로 했다.
“ 너 오늘 왜 술마셨어? ”
“ 그냥. 누가 좀 나를 힘들게 해서. ”
“ 누가…? ”
괜한 기대를 걸어봤다. 혁이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지금 혁이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나 반아련일꺼라고, 그런 가능성 없는 기대를 말이다.
“ 김주영. ”
아닌걸 알면서. 혁이의 대답에 또 아파할걸 알면서 말이다.
“ 누군데…? ”
“ 내가 알바하는 카페사장님. ”
“ 아, ”
그뒤로 우린 집에 올때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혁이가 가끔 말을 걸어왔지만 피곤하단 이유로 내가 피한거지만.
* * * *
그렇게 혁이와 헤어진지 2주가 지났다.
그 사이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지난 2주동안 어쩐일인지 혁이가 연락을 한번도 안했다는 것과,
그때 혁이가 술에 취해 있었던 그 L bar 사장님과 친해진 것이다.
지금처럼 동창회를 따라 갈 정도로 말이다.
-' 아련아, 응? 한번만.'
“ 싫다니까요.”
-' 진짜 가서 딱 1시간만 앉아있다 오면 돼. '
“ 후, 싫어요. 한은우 사장님. 싫다구요. 내가 왜 댁 동창회를 가는데요? ”
-' 나도 정말 너 안데려가고 싶은데. 같이 갈 파트너가 없잖냐. '
“ 아, 정말. 다음부턴 절대 무릎꿇고 사정해도 절대 같이 안갈꺼에요. ”
“ 응. 앞으로 갈 일도 없을꺼야. 무튼 정말 고마워 아련아. 헤헤, ”
은우오빠는 귀엽게 눈을 찡긋거려 보였다.
나는 작게 한숨을 쉬곤 은우오빠의 차에 올라 탔다.
“ 그나저나 약속 지키세요. 알겠죠? ”
“ 알았다니까. 서혁이는 내가 굳이 연락안해도 오늘 보게 되있어. ”
“ 뭐래 정말. ”
나는 동창회에 따라오는 조건으로 혁이를 보게 해달라고 말했다.
은우오빠는 잠시 고민하더니 오케이 싸인을 날렸고 결국 나는 오늘 따라오게됬다.
“ 자, 다왔습니다. 내리시죠? ”
은우오빠가 차문을 열어주며 나를 어떤 카페안으로 안내했다.
근데 이 카페…….
“ 은우오빠, 여기…. ”
“ 응. 여기 서혁이가 일하는 곳. 가자. ”
내가 뭐라 더 말하기도 전에 은우오빠는 내 손목을 잡고 카페안으로 들어섰다.
카페를 통째로 빌린건지 입구 팻말에 '++고등학교동창회' 라고 쓰여있었다.
“ 한은우!왔냐? ”
“ 어랏, 이새끼. 여자데리고 왔네? 누구냐? ”
은우오빠는 곧장 친구들에게로 갔고 나는 뻥져선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어딜봐도 은우오빠의 말처럼 파트너로 온 사람은 몇 없었다.
“ 야야, 니가 왠일로 여자를 데리고와. 킥. 결혼할 여자? ”
“ 아,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ㄹ…. ”
손사레를 치며 아니라고 말할려는 내입은 누군가에 의해 닫혀버렸다.
그 누군가가 혁이와, 옆에 서 있는 혁이의 그녀였기에….
나는 입을 꾹 다문체 그저 혁이만을 쳐다봤다.
“ 반아련. 우냐? ”
언제또 눈물이 고였던 건지…. 나는 눈가를 슥 닦고선 은우오빠를 쳐다봤다.
맞은편에 앉아있던 은우오빠의 친구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 알고있었죠? ”
“ 어. ”
“ 그런데도 일부로 데리고 온거죠? ”
“ 어. ”
너무나 정직하게 대답하는 은우오빠의 말에 꾹 참았던 눈물들이 다시 눈가에 고였다.
아니라고, 몰랐다고 그랬으면 좋았을 은우오빠의 입은 듣기싫었던 말을 내뱉았다. 넌 아니라고….
“ 너도 알잖아. 서혁이는 너 아니라는거. 괜히 상처받지말고 지금이라도…. ”
“ 오빠가 뭘 알아요. 오빠는! 모르잖아요. 내가 어떤마음으로 지난 6년동안 혁이를 봐왔는데…. ”
“ ……. ”
“ 오빠는 모르잖아요. 오빠 정말 못됬네요. ”
결국 울음이 터져버린 나는 가방도 아무것도 챙기지 않은채 그냥 그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
무지막지하게 흐르는 눈물을 아무렇게나 닦아가며 그렇게 아무곳이나 달리는데 누군가 날 돌려세웠다.
그리고 난 눈물때문에 시야가 가려 잘 보이지 않던 나를 돌려세운 누군가를 보기위해 차오르는 눈물을 마구 닦아냈다.
“ 너 왜 울어. ”
조금 화난듯한 혁이의 목소리.
나를 돌려 세운 누군가는 혁이. 내 오랜 사랑 차서혁.
“ 왜 우냐고. 묻잖아. 나 지금 화날려고해. 빨리 말해. ”
이미 화나있으면서 아닌척 나를 달레려는 혁이의 목소리.
그리고 그런 혁이때문에 결국은 욱해버린 미련한 반아련.
“ 너. ”
“ 뭐? ”
“ 너때문에 울잖아. 차서혁때문에 반아련이 운다고. 왜일꺼 같애? 너 정말 몰라? ”
“ 하, 됐다. 내가 미안. 그러니까 그만해. ”
“ 니가 왜? 니가 왜미안한데? 그만하라고? 싫어. 내가 싫어. 나 말할꺼야. 내가 우는 이유는 차서혁이! ”
“ 그만! ”
“ 다른여자랑 있어서. 반아련이 차서혁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한단말론 모자랄 만큼 사랑해서. ”
혁이의 손이 스르륵 풀리면서 혁이는 내 시선을 피했다.
예상했던 결과다. 지난 6년동안 늘 단한번도 빠짐없이 예상해봤던 그런 결과.
나는 차오르는 눈물을 꾹꾹 누른채 말했다.
“ 너도 알고있었잖아. 반아련은 우정이 아니라는걸. 친구가 아니라는걸 넌 알았잖아. 알면서도 모른척 친구로 이때껏 지내왔잖아. ”
“ ……. ”
“ 지난 6년동안 니가 원하는 사이로 있었으니까. 오늘만 내가 하고싶은말 할께. 앞으로 평생 니가 원하는 그런 사이로 있을테니까 오늘만. ”
“ ……. ”
“ 매번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넌 모르지?너만 생각하면 눈물이나. 좋은데, 그런데도 눈물이나.
그리고 눈물이나면 다시니가 생각나. 그만큼 널 사랑해.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언제나 나에겐 달랐어.내게 사랑은 눈물자국이니까. ”
“ 반아련. ”
“ 알아. 넌 내가 아니라는거. 나 혼자 사랑할테니까 넌 신경쓰지마. 오늘까지만 내 마음 알아줘. 생각해줘. 지난 6년동안 모른척해왔던 내
마음 오늘만 알아달라고.그리고 내일이면 잊어버려. 내일이면 우리는 니가 원하는 친구사이가 되는거야. ”
나는 혁이에게 다가가 까치발을 하고선 입을 맞추곤 그대로 뒤로 돌아섰다.
잘했어. 잘한거야. 반아련, 정말 잘했어.
한걸음 두걸음 눈물 한방울, 눈물 두방울.
“ 흡흐흑… 흐앙. ”
결국 몇걸음 가지도 못한채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고 만다.
뒤에서 혁이가 보고 있을텐데 나 괜찮다고 멋지게 갈려고 했는데.
그렇게 골목에 주저앉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있으면….
“ 헉,헉. 반아련. 후아, 너때문에 미친다 내가. ”
오늘 멋있게 차려입었던 정장 넥타이를 아무렇게나 풀어헤치고선 숨을 헉헉거리는 은우오빠.
혁이가 불렀나보다. 다행이다, 혁이가 오지 않아서. 혁이가 왔으면 기대했을지도 몰랐을거야.
그러니까 다행이야. 그리고,
은우오빠 품에 안겨 울다가 눈이 감길때쯤 어렴풋이 들려온 은우오빠의 목소리.
“ 망했어, 진짜. 차서혁은 반아련 아니지만 한은우는 반아련이라는거 보여주려고 데리고 온건데. ”
엉엉우느라 보지 못했던 그날 밤하늘은 무지 예뻤다고 시간이 흐른뒤 은우오빠가 말해줬다.
그리고 그 날 내 사랑도 너무 고맙고 예뻤다고 시간이 흐른뒤 혁이가 가르쳐 주었다.
노란헤드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ㅎㅎ
저 기억하시는분 풋쳐핸접!.............없으시겠죠?ㅠㅠ
지난번에 댓글을 달아주신 이쁜이들 명단입니다!
io푸른숲oi 맑은구름 소쏘굿 비오는중... 쌔드앤딩♡ 페르시안쿠키 뿌느뿅 구슬퍼우는아이
인터넷소설닷컴... 라면사리 비상탈출구 토리코 맛난ⓘ쮸크림♬ 키로 정력김재중일등 수정마녀
업뎃쪽은 [Y.헤드폰]
※음, 다음 소설도 노래를 바탕으로 할려고 해요. 댓글로 원하시는 노래를 적어주세요!※
난 진짜, 댓글 사랑하는데...
첫댓글 [Y.헤드폰]기달렷어요!!!!
ㅠㅜ결국 서혁이랑은 안이루어줫네 ㅠㅠ
댓글감사드립니다:-) 서혁이는 못된자식이니까여-_-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번..외라 함은.. 아직 계획이...ㅎㅎ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Y.헤드폰]결국은은우랑됫넹 ㅎㅎㅎㅎㅎ 서혁이랑되는맘도잇엇는댕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
차서혁난중에후회할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 꺄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이 댓글에서 뿜었어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꺄악!!!!! 헤드폰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 아련이 불쌍해요ㅠ-ㅠ 은우랑 잘되길... 바래요...번외 있나요???
댓글감사드립니다:-) 번외는 글쎄요..ㅎㅎ;;
[Y.헤드폰]또르르 듣고있었는데ㅋㅋㅋ두근두근 거리면서 봤는데 결국 안이어졌네요ㅠㅠ번외 있어요?번외있었으면..!ㅎㅎ 잘보구 갑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오랜만이에요!!! 서혁이랑은 안되네요..ㅠㅠ 그래도 은우랑 이어져서 다행이에요.! ㅋㅋ저도 번외있었으면...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또르르또르르~~ 사랑을하면 흉측해진데~~~ ㅋㅋㅋㅋ 기다렸어요~ 기다릴만큼 재밋네요 요즘은 차이는 소설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 흉..흉측...ㅎㅎ;;
비지엠 깔고 읽으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뭔가 아련하다… 급히 마무리된 감이 없잖아 있는데 결말은 제가 좋아하는 결말이네요 그러면서 궁금하기도 하고ㅠ ㅠ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댓글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짜재밋어요 근데 ㅠㅠ 좀 마지막이아쉽네용 ...번외잇엇으면조켓어요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악!!!!!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오랜마니에용!! ㅎㅎㅎㅎㅎ 저 ㄱ..기억..하..죠...?ㅠㅠㅠ ㅋㅋㅋㅋ 번외 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은우랑 아련이랑 되었으면 하는...?ㅎㅎㅎㅎㅎ;; 번외 있죠....?....
댓글감사드립니다:-) 당연히 기억하죠! ㅎㅎ 번외는.. 아직 생각을 더 해봐야..ㅎㅎ;;
Y.헤드폰 꺄 짱이예용 은우랑 이어지는거네요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어디갔다 이제 오셨나요~기다리고 있었답니다.^^후기 올려주세요~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포~~온]우왕~너무너무재밌어요~~~번외 써주실꺼죠?>ㅡ<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꺅 기억하니까 풋쳐핸썹 ㅋㅋㅋㅋㅋㅋ완전오랜만이예용ㅠ0ㅜ쪽지보고바로슝슝왓다능 ㅋㅋㅋㅋ크헴헴난은우군아니면 이 교제 반댈세 !!!!!!!!!은우야 역시남자는 너처럼 터프해야해 흐흐흫 내남자다왜말을못해!!죄송해요 ㅠㅠ갑자기해보고파서 ㅋㅋㅋㅋㅋ암튼저기억하는거죠!?아니면 슬플꺼예용 홍홍홍노래들으면서보니까 완전 감정몰입이!!!!
댓글감사드립니다:-) 꺅! 제가 사랑하는 긴댓글ㅠㅠ 글구 전 당연히 님 기억한다구욧!ㅎㅎ
[Y.헤드폰]재미있어요.ㅋㅋ 번외가있다면 기대할께요 ㅋㅋㅋㅋ
댓글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오랜만에 읽구간당
댓글감사드립니다:-) 언니 오랜만이야>_<
[Y.헤드포] 오랜만이에요~ㅋㅋ 해피엔딩이라 기분좋긴 하지만.. 뭔가 쫌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ㅜ 번외가 있었으면 하는... 쪼큼의 바람을 담아ㅋㅋ 댓글을 남겨요~^0^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푠]재밌어요 번외 기대할게요ㅎ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오오오오!! 엄청 재미있어요!!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헤헤, 저도 댓글 사랑하는데.. =_= [뭐라니] 커플이 안 이어진 거 같애서 뭔가 찜찜해요 ㅠㅠㅠㅠ 으헝 저도 나중에 짝사랑 하다 끝날 거 같애요
댓글감사드립니다:-) 커플을 딱히 이은건 아니라서 ㅎㅎ 찜찜했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Y.헤드폰]달달해요ㅇ 은우님 ㅠ 몬가 굉장히 오랜만인거 같은 헤드폰님 소설 T-T
댓글감사드립니다:-)
[Y.헤드폰]너무 늦게왓죠!! 언냐 사랑해염 이런거 너무좋아염ㅜ..ㅜ 번외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