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땡에 나눔한 트라몬타나금입니다..
화분에서 빼내다가 이 두아이가 분리되어 할 수없이
합식으로 심고 한몸으로 남은 아이는 나눔으로 내놓았네요~~잘 했지요~ㅎㅎ
울집의 두번째 황제의꿈입니다..
첫애가 너무 예쁘게 잘 자라주어 두번째를 들였는데 역시나 예쁘고
멋지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귀요미 환엽에보니..
한번 소개 나갔던 스파이시~
여전히 예쁜모습 유지해주고 있어요~
화이트그립..
멋모르고 들였는데 생김도 색감도 참 좋습니다~
참 더디게 자라는 뭉크..
물몇번 퍼 먹였더니 물이 좀 빠졌어요..
블루써프라이즈~
해리왓슨..
구석에 방치수준이어서 물이 좀 덜 들었어요~~
이제 베란다로 들였으니 더 빠지겠지요.ㅠ
모산..
얼굴은 꼬멩이지만 목대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묵둥이~ㅋ
파리다프린스..
색감이 너무 좋아요~ㅎㅎ
해마다 자랑하게 되는 칸이님의 흑사~
올해도 여전히 예쁜모습으로 남아주었습니다~
베이비써프라이즈~
희성금..
꼭 위에서만 찍어야하는 아이~~위만 예뻐요~~ㅋ
오랜시간 함께한 레드시리우스..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했더니 얼굴은 형편없이 작아졌지만
제법 묵은둥이가 되었어요~~
J.오리지널 새벽별..
지난해 이맘때쯤인가 빨간여우a님이 선물로 주신 아이시그린입니다~
먼로들과 함께 이제 탄력받아 자라는게 보이네요~~ㅎ
별솔(경기)님이 나눔주신 도감마리아~~
이 아이가 있어서 큰 도감마리아는 오늘 목땡에 내놓았어요~~
이제 제법 자리잡고 성장하는게 보이네요..
손톱도 제법 세웠지요~~ㅎㅎ
이것역시 별솔님이 나눔주신 호주마리아입니다
예쁘게 커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자리 지켜내고있는 핑크프리티~
화장실 물 내려가는 소리만 들어도 웃자란다는 정야~
키워보니 근거없는것 같은데요~ㅋ
다른아이들과 똑같이 물주고 오는비 다 맞췄는데도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하나도 웃자라지 않았어요~~ㅎㅎ
이상 베란다로 들이고 첫 촬영한 아주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장장 8개월간의 노숙생활을 접고 지난 월요일에
모두 베란다로 들였습니다..
들여놓고 대충 세어보니 300여개 정도..
올해 정말 많이 줄인결과인듯 싶습니다~~ㅎㅎ
이제 더이상 늘리지 말아야지~~~~~~~진짜로~~
딱 300개만 가지고 놀아야지~~~다짐해봅니다~~!! ㅋㅋ
즐거운 목요일 밤 되세요~~♡
민이경이맘님 반갑습니다~~
살짝 게으름이 가끔은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때가 있네요~~ㅎㅎ
평범한 아이들 절대 아닙니다요
이렇게 예쁜애들 목땡 나눔 서뜻내놓으시는 마음도 예쁘시고
다육이도 예쁘게 잘 키우십니다
들풀사랑님 반가워요~~~
사실 나눔하는거는 내가 키우다 벅차고 겹치고 내 눈 밖에 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그닥 칭찬들을일은 아니어요~~ㅎㅎ
스파이시 화이트그립에 홀딱 맘 뺏겼어요~~*
스파이시는 원래 저런아이인줄은 알았는데 화이트그립은 저도 첨길러보는아이라 잘 몰랐어요~
의외로 예쁜모습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연아님도 이제 좋은 환경에서 육이들 이뻐질날만 남았으니
넘 걱정마셔요~~저보다 더 예쁘고 건강하게 키웠노라 자랑하실일만 남았구만요~~ㅎㅎㅎ
아담한 사이즈에 짱짱하게 잘키우셨어요~
스파이시가 피멍이 다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아담한 사이즈의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 합니다..
작고 짱짱하게 키우자하고 맘먹고 있어서인지 물도 덜 주게되고 자꾸만 게을러지네요~~
어찌보면 울집애들 모두 불쌍한 애들이어요~~ㅎㅎ
흠... 평범한 아이들은 어디있는거죠? ㅋ
하나같이 다 곱고 특별하기만 한걸요?
아휴~ 죄다 평범하구만요~~과찬에 넘 감사합니다~~ㅎㅎ
남은 주말 오후시간 잘 보내시고 오늘밤부터 추워진답니다..감기조심하세요~~^&^
트라몬타나금 아주이쁘네요
화이트그립 처음봤는데 완죤 반하겠어요
육이들이 다 단아하고 이쁜거같네요
트라몬타나금은 저도 첨 길러봤는데 국민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이뻐라 할만큼 이쁜아이더라구요~
화이트그립은 조금만 더 굳히면 아주 인물날것같아요~~ㅎㅎ
모두들 한인물 하고 멋진 아이들이네요 ... 하나하나 다 이쁩니다~~^^
딸과함께다육님 반갑습니다..
모두모두 예쁘게 봐주시는 마음에 더욱 감사드려요~~^&^
회이트그립 동글동글 , 블루써프라이즈,모산 예쁘네요.
벤치님이 평범하다는 아이들이 저에겐 특별한 아이네요.
한개도 없으니 말이예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이쁩니다..
우와~300개...
대단합니다.
관리를 어찌 하시길레 애들이 모두 이쁜지요?
ㅎㅎ 아니어요~~정말이지 평소에 사진도 잘 안찍어주는 애들 이번에 맘먹고 찍어보았답니다~
더 예쁘게 키워서 그때는 내겐 너무 소중한 아이라고 제목 붙이고 올려볼게요~~ㅎㅎ
어떻게 정야가 저래요.ㅠㅠㅠ
물만 들어왔다 하면 위로위로 올라가려고 하던데..
햇빛도 많이 쬐주고 했는뎀.흑흑....
6개월에 물 1번만 주라고해서 지금은 그렇게 하고있오요~^^*
아이들 넘 이쁘지 말입니다.
정야는 시험삼아 들여 키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웃자람의 대왕이라고 하길래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ㅎ
근데 키워보니 아니었어요..얼굴도 너무 예쁘고 급 예쁘게 보이는 아이가 되어버렸답니다~~
휴일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요 로즈우드님~~^&^
전 노숙해서 그럴까요..오는비 다 맞았고 영양제 한다고 물주고 살균제 한다고 물주고..수시로 줬는데 괜찮더라구요~~왜 다를까요~~ㅎㅎ
역시 노숙입니다
정원에서 놀던 애들이라 색감부터가 다르네요
물론 쥔장님의 정성도 같이 했겠지요
저희집이 서향이라 구석 벽쪽으로 몰아부쳐놔서 절반정도는 물이 거의 안들었네요~~
지들 운명이지 어쪄겠어요..주인님의 집이 그모양인것을요~~ㅎㅎ
그래도 혹서에 살아주어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예전에 베란다에 키울때 생각하면 늘 노심초사 했던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육이도 저도 함께 잘해야 공생하게 되던데요~~ㅎㅎ
벤치님 다육들은 뵈주시는 아이들마다
단정하고 말끔하며
곱고곱게 잘 키우신단게 지배적이예요.ㅋ
오묘하고 검붉게 물든 스파이시에
눈길이 머무네요.
이름대로 고추처럼 붉고 맵게 물들까요?ㅎㅎㅎ
ㅎㅎ 호우님이 늘 예쁘게 봐주시는거 잘 알아요~~
스파이시를 2개 길렀었는데 이상하게 저 아이만 물이 환상적으로 들더라구요..
사람도 다 틀리듯 같은 품종의 육이들이라도 유전자가 조금씩은 다른가봐요~~
유난히 눈에 띄는 아이라 관심안에 있습니다~~
휴일 남은시간도 편안하시길 바래요~~^&^
울집 황제님은 푸르십니다 ㅋㅋㅋ 나도 물든거 보고싶다요
ㅎㅎㅎ한해 묵으면 좀 아이질거예요~~
이럴때 자랑질이 미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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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님이 주신 다육이가 더 있는데 여기저기 섞여있어서 찾을수가 없어요..
그냥 눈에 보이면 아~ 이거구나하고 찍어주고 있답니다~~
어디선가 또 기다리고 있을듯하네요~~찍어달라고~~ㅎㅎ
모두모두 너무나 예쁘네요~ 숲속벤치님 다육이들 볼때마다 반해요~^^
파리다프린스 색감 넘 고와요~ 제가 요즘 저런 색감에 빠졌거든요.
그리고 탑돌이들...베이비써프라이즈~ 처음 알았네요. 희성금도 데려와야하는데... 제게 없는 탑돌이들이
아직도 엄청 많은가봐요~~
나무처럼님 속은 좀 괜찮으신건가요?
저도 다 나은듯하다 주말되면 또 그러다 괜찮아지곤 하네요..
부얶에 있는 모든 살림살이들 하루종일 소독했어요~~ㅠ
베이비 써프라이즈 참 예쁘게 물드는 아이인데 구석에 박혀 관심밖에 두었더니만 많이 마르고 물도 별루더라구요~~미안해서 찍어줬네요~~ㅎㅎ
전 희성이 몇개 합식해서 심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쁜 희성이 큰시누가 홀라당 가져가버렸거든요~~ㅋ
@숲속벤치 네에 전에 제가 탑돌이들 올렸을때 예쁜 희성 사진과 함께 그 말씀 하셨던 기억이 나요.^^
울집 희성은 분갈이도 다시 해주었는데 고대로이네요. 물도 안들고 누렇게 떴어요. ㅎㅎ
저도 베이비 써프라이즈 다음에 기회만들어서 예쁜 아이로 데려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