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가 거의 엄청나네요..
한개 강의 듣고 복습하는데 4~5시간 걸립니다.. 물론 이해가 잘 안되서 고딩 교재도 같이 읽고 있어서..그렇지만..
생물. 화학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물포 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생물이나 다른 과목에 더 시간을 쏟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여쭤보려구요..
유기같은 과목은.. 한두번 어설프게 봐서 문제 풀면 헷갈리고.. 아예 공부 안한거랑 점수 비슷한 과목이자나요..
물리도 그런가요? 아님 물리는 한번이라도 보면... 문제 몇개라도 건질수 있는 과목인가요?
과목 특성이 여러번 봐야 문제를 풀수 있다면 시간상 불가능 함으로... 그냥 물포가 나을듯 한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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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학은 못하지만, 물리는 잘하고 좋아해서 물리교육갔었는데..ㅎㅎㅎ
그정도는....저도 물리교육관데ㅋㅋㅋㅋ..... 그냥 수학에 탁월하지 않아도 물리 잘할수있다는, 물포자들에 대한 희망의 메세지로 한말이었습니다ㅋㅋㅋ 화이팅!
물리적 감각은 문제 풀면서 조금 나아져요..전 수학은 완전 좋아하는데 물리는 다른 부분은 다 재밌는데 역학은 역시 힘들더라고요...
저도 역학이 낫다는ㅠㅜㅜㅜ 전 전자기학이 그렇게;;;;싫더라구요ㅜㅜㅜ
저는 수학 좋아서 수학과인데 고딩 내내 물포였거든요 ㅠㅠ
근데 그냥지금은 어쩔 수 없이 잡고 잇어요 ㅠㅠ
저는 오히려 고딩때 물1 물2 화1 지1 선택한 케이스라서 생물이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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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물포하면 과락 있나요? 심란.. 심란해요..수학은 아예 미분 적분 부분 다 빼고 물리공부하는데..( 문과라 미적분 저 시대때는 공통수학에서 안 배웠어요.ㅜ.ㅜ)
약대 입시에선 수학 비중이 별로 없지만 대학과정에서 전자기학,현대물리,반도체, 전자회로 이런거 잘 하려면 역시 수학이 기본으로 잘 되있는 분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