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
(2020년 4월 11일 / 토요일)

아침부터 팀별로 오셔서~
연등설치,
풀뽑기, 화단에 꽃나무 심기~
각자 알아서 역활분담 하십니다~~ㅎ
위험한 연등달기,
처마밑엔 다리가 후들거릴 만큼~
고난이도 입니다~~ㅎ

연등 설치대를 만들어 놓고~
일렬로 깔끔하게 정리되고 있는 중입니다~~ㅎ
그간,
코로나 때문에 연등제작이 쉽지 않았습니다~~ㅎ
모든 작업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관계로
이제서야 도착했답니다~~ㅎ

또 다른 팀은,
전기,
계곡물 정비,
여러팀이 약속이라도 하신듯~
오셨습니다~~ㅎ

봄꽃과 어우러진 오색연등이 찬란합니다~~ㅎ

자연이 주는 빛과 환희~
이 따뜻한 봄날에 느낄 수 있는 특권입니다~~ㅎ

산신각 주변에도 연등이 설치되고~

복숭아꽃도 만발입니다~~ㅎ

조금씩 어둠이 내려 오면서~

빛은 더 찬란해 집니다~~ㅎ

연못 분수대도 무지개빛 조명이~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시다~
모두 돌아가시고~
어둠들 밝히는 빛만이 가득히 도량을 메꾸고 있습니다~~ㅎ

봉사하신 모든 분들이 종일 무척 고생많으셨습니다~~ㅎ

참~
예쁘게 장엄 되었습니다~~ㅎ
보명거사님께서~
고생하신 노고가 그대로 보여집니다~~ㅎ

꽃,
탑전,
오색등이 함께 어우러진 멋진 4월의 주말입니다~~ㅎ
어제는,
봉사자들만 많이 오셔서 도량을 가꾸셨습니다~~ㅎ
어쩜,
초파일이 다되어 가는데도~
신도님들은 한팀도 안 오시는지~
ㅎㅎ~
계절이 좋아서 인지~
절집을 찾는 분들이 없었습니다~~ㅎ
아무튼,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주 되시길 발원합니다~~ㅎ
그리고,
연등설치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제 종일,
울력 봉사에 함께 해 주신 대중여러분께~
감사의 절 올립니다~~ㅎ
이러한,
애틋한 마음이 없으면~
도량의 발전도,
희망도 없겠지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시간내어 오셔서~
몸과 마음을 보태어 주시니~
날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ㅎ
대중의 원력이 현재 청평암의 기운입니다~~ㅎ
어제,
어느 거사님께서,
맑은물팀, 꽃나무울타리팀~
이러면서 우스개소리를 했습니다~~ㅎ
계곡물을 끓어다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도량에 꽃을 가꾸는 일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ㅎ
한마음, 두마음이 모여~
여러 대중의 공간이 되고~
수행처가 되는 것입니다~~ㅎ
지킴이가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ㅎ
고맙습니다~~ㅎ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ㅎ
나무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