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프롬써어티(073570) : 자회사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자회사인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아이테스트가 지난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이테스트는 10월 24~25일 수요예측과 11월 2~3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1월 중에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음.
서부T&D(0067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수도권소재 3곳에 부동산을 보유한 동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 가속화와 함께 인천 동춘동 복합쇼핑몰 계약률 호조로 자산가치가 재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1년말 동춘동복합쇼핑몰 분양 완료, 2012년 하반기 쇼핑몰 개점, 2013년 용산부지 착공, 2014년 신정동부지 착공, 2015년 용산 비즈니스호텔 등 향후 개발 모멘텀이 지속될 예정이어서 현시점이 중장기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하였음. 특히, 기존 터미널 및 주유소 운영업체에서 유통과 호텔사업으로 기업의 본질 가치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하반기부터는 개발사업으로부터 이익창출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또 한번의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제닉(123330) : 고성장 지속 전망에 급등.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하이드로겔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 브랜드와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까지 하고있는 강소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제품 인기에 힘입은 홈쇼핑 채널의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4분기 신규공장 완공에 따른 수급 불균형해소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2012년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플랜티넷(0751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연말 예상 배당금이 3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이 6%를 상회할 것이라며, 내년 판교 유스페이스 SPC(97억원 출자)에서 100억원~130억원의 특별배당을 받을 경우 2012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194%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1년 기준 PBR 0.6배로 저평가된 자산주로서 알바트로스(상장예정 티비이로직투자), 투비피엔씨(이수근 “술집”)등계열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CJ E&M(130960) : 중장기 성장성 부각으로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방송과 게임사업 중심의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하였음. "슈퍼스타K 3"의 시청률 호조와 이에 따른 광고단가 상승은 동사의 방송부문 경쟁력 강화와 장기성장성을 담보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의미있는 펀드멘털 강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음. 또한, 2012년 하반기부터는 신작게임들(스페셜포스2 등)의 이익기여 상승과 자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확대 효과 등이 가시화되면서 금년도 실적부진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오텍(067170) : 인도 특장차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인도의 암텍과 맺은 기술이전계약에 따라, 인도 시장용으로 개발된 특장차 3종에 대한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개발된 특장차 3종은 앰블런스 다목적소방구급차 청소차 등으로 이로써 지난해 말 암텍과 맺은 기술이전계약 중 1차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내년 1월 개발차종들은 현지 양산조립에 들어갈 예정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삼화네트웍스(046390) : 10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직접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취득예정액은 7.88억원이며, 취득기간은 2011년 10월1일부터 2011년 12월31일까지임.
용현BM(089230) : 풍력발전기용 단조품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현엔지니어링과 104.51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단조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2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