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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충남사이버 정보화대회가 예산 도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충남에 사시고 전자상거래를 하시는분들의 모임이지요.
정말로 놀라운 발전입니다. 장마는 끝이났다고 하는데 아직 남은 비가 있는지 이제 비가 오는것이 아니라 퍼붓고 있습니다. 예산도 잠깐씩 소나기를 퍼부어대어도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셨지요.
한사농 이은재회장님과 전국에서 오신 지역회장님들을 만날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시상식도 있었지요. 시,군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님들과 우리 회원님들을 수상하시고 홈페이지부분.. 블로그부분.. 촌스런사진부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아 농민들에게는 잘 받을수 없는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더 열심히..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도 저렇게 해야지!"하는 꿈을 심어주는 시간이였지요.
알찬 교육도 있었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농민 스마일 할수 있는 농민.. 아이폰을 이용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나를 알리고 농산물을 홍보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지요.
면천중학교 어린학생들의 풍물은 무대가 좁아도 흥이났고 클래식 연주는 새로운 면을 볼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각 시,군에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진열해주셔서 앞으로 박스와 상품을 어떻게 개발해나갈것인가를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직은 가야할길이 많은 농촌이지만 홈페이지나 블로그,사진등으로 내 농장과 내 농산물을 직접 올리고 직거래를 할수 있는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킬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도기술원 관계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충남 사이버연구회가 더욱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진군 사이버회원님들께서 협찬해주신 농산물과 가공품입니다. 많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스가 예쁘게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었던 서천군입니다.
제철맞은 복숭아와 한과 미숫가루등이 눈길을 끌었던 연기군이지요.
세팅을 예쁘게 해서 부러움을 사게 했던 논산시입니다.
당진의 대표 농산물 해나루 황토감자
일본에 수출까지 하는 올리고 마을의 단호박.. 참 맛이 좋습니다.
단호박으로 식혜를 만들었는데 달지도 않고 호박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디잼과 매실잼과 장아찌도 선보였지요.
검은들 잡곡셋트와 가공한 아스파라거스즙과 야콘즙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유기농현미쌀로 만든 별미야 쌀과자입니다. 시식으로 뜯어놓으면 한봉지가 금새 없어지는 손이가요 손이가는 별미야입니다.
고구마박스가 예뻐서 한컷~
서천의 박스들이 눈길을 끕니다.
예산은 이렇게 천연염색으로 모자와 베개 지갑등 많은 상품을 만들어놓으셨더군요.
당진에서 우수상을 받으신 이석염님의 기쁨나눔입니다. 매실을 수확하시면서 즐거웠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시래기를 말리는 순서대로 색깔이 변해서 "무지개"라고 표현하신 최우수상 작품입니다.
당진도 공무원상으로 임상혁담당자님이 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사진부분 우수상을 수상했고 당진군지부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인 당진에 힘을 실어주신 충남사이버연구회에 감사드립니다. 당진이 더욱 발전하는 사이버 되겠습니다. 모든 행사가 아무사고없이 잘 진행되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정보화대회가 날이갈수록 발전하고 앞으로 농촌이 나아갈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님들 먼길 오고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출처: 아삽야콘의 농촌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아삽야콘
첫댓글 단호박식혜 어떤 맛인지 무척 궁금한데요~!
어제 맛보여드렸어야 하는데 부여여인들에 둘러싸여 영 기회가 없더라구요.ㅎㅎ
ㅎ..ㅎ 다음에 당진 한번 가죠 뭐^^*
하하하^^ 난, 맛봤는데..... ㅋㅋ
호박맛이더군요!
만나서 반가웠오^^
당진지부님들의 활력소에 도전받고 왔지요^^
나도 반가웠어요. 부여따라갈려면 당진은 아직 멀었다우.
충남사이버농업인 정보화대회가
성황리에 잘마무리됨을 축하드립니다
행사준비하신 장석우회장님을 비롯하여임원님 회원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이명옥사장님 뵈어서 반가웠구요
야콘농사 잘 지시고 부자되세요
시진이넘 좋아 한사농카페로 펌합니다
네 만나뵈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ㅡ,ㅡ
내년엔 더욱더 좋은 성적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부회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천안도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