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선 안밭히는게 장떙일듯...........
현재 서울에 최강으로 수리 잘하는곳에 살짝쿵 찍힌거 견적 뽑으러 가는데...........
가해자가 전화와서 막 학교선배라고 머라고 하셔서..............
63마넌까지 뽑아놨는디.............
결국 피치못할사정으로......... 제가스값 톨비 다 손해 봐가면서 일처리 됬습미당........
여자친구 아픈건.......... 그냥 엑스레이랑 치료비해서 8만얼만데 10마넌받고 다 끝내기로 하구요.........
100일기념으로 용돈 사고처리에 올인시켰써용 ㅠㅠ
아........ 좀만 더 독해졌음 좋겠어용 너무 순해빠진거같아요 ㅎㅎ
어젯밤은 잠도 못잤는데
그냥 편안하게 잠 자야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차량맡기고 렌트까지 했는데 ㅋㅋ
그래도 견적 63마넌짜리 20마넌으로 낮췄써용 ㅋㅋ
저 넘 착하죠???????
아 정말 이번기회에 제대로 느낀게 차에 몇마넌 항상 갖고다니다가
살짝 사고나면 몇마넌 바로 드리밀어야 될거같아요 ㅋ
맘편한게 좋네요 ㅋ
첫댓글 ㅋㅋㅋㅋ 시골은 어쩔수 없네여~~~암튼 잘 해결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에흉~~ 학교선배라는분 참... 어이가 쫌 없네요 뺑소니 해놓구선 이제와서 에유~ 진짜 착하신분 만나셨네
그니까요 졸업생이고 저한테 언성높이고 그러길래 저도 똑같이 갚아주려다가 서로 풀려서 차수리만 받았어용 ㅋㅋ 병원갔다온거까지해서 8마넌더 받구요
^^ 그래도 잘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 액땜하셨으니까 이젠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
까르페님 정말 착하시네요.. 하지만 요새 세상은 그럴수록 휘둘림을 당하는 게 현실이죠..저 같았으면 아주 그냥... ㅡㅡㅋ
복받을껴~ㅋㅋ 좋은 일만 가득할꺼다^^ 바캉스 앞두고 액땜했다 생각혀라~^^ 아프면 병원 꼭 가보고~ㅎ
카르페님 진짜 복받으실꺼에여....상대분 진짜 운이 좋으셧네여...여자친구분은 몸은 좋아졋나여?걱정되네요.....쪼끔이라도 불편하믄 바로 병원가세요~~~암튼 마무리가 돼서 맘은 편하시겠네여...안전운전하시구요^^
역시~ 마음 넓으신 카르페님^^ 아프며바로 병원가서 확인하시고~안전운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