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로즈 철화~~
5월달에는 붉게 물이 들었었는데, 연거푸 오는 소나기 맞고 물이 많이 빠졌어요.
반대편~~
하얀빛깔의 창분과 잘 어울리나요?
얼굴땡겨서~~
첨에 데려올때 땅바닦에 딱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목대가 제법 보인답니다.
완벽한 에쑤라인이랍니다.
중간에 살짝 끊기긴 했지만 몸통도 부채꼴이어요.
오로라~~~
4월 물이 가장 많이 들었을때 찍은거에요.
요건 5월 어느날 사진..
갠적으로 물이 완전히 들었을때보다 살짝 빠진 요때가 더 이쁜것 같아요.
울집 공기청정기 보스턴고사리...
몇년전에 포트분 2개 합식한거랍니다.
보스턴은 자리 몸살을 심하게 앓더라구요.
자리를 옮기거나, 분갈이를 한후에는 엄청난 하옆에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더니,
긴 회복기간을 거치고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
그래서 얜 늘 그자리를 고수한답니다.
하나 더 있는데, 아직 삐리리 상태라 보여드리기가 쫌 거시기합니더~~~~ ㅎㅎ
오늘은 비님이 오신다네요.
다유기들 단도리 잘 하시어요~~~~
첫댓글 철화가 참말로 멋지네여시원스런 보스턴 고사리도 보기좋구욤^^
감사합니다
몇개 안돼는 철화중 젤 이뻐라하는 아이랍니다.
브라이언로즈철화보믄서 침을 흘리고 있어요..물도살짜기 들었는데요. 멋져요 빨강이 홍옥도 넘흐 이뿌구요 오늘 비소식이 있었는진 몰랐네요 아침먹고 슬슬 준비운동하고 난간에 있는 아이들 들여야 겠네요
기상청 홈피 들어가 보니 저녁때부터 낼까지 온다고 하네요.
저는 난간대 비닐 씌워버려서 맘은 편합니다.
빨강이는 홍옥이 아니고 오로라여라
로즈철화벼르고있는딩.....잘안돼네여.......넘 이쁜 로즈철화...왕 부럽....
수형이 참 이뿌죠
돌아 댕기다 보면 요런 아이들이 걸리기도 해요.
몸값도 저렴하게 들였답니다.
철화도 멋지공오로화도 색감이 아주 좋네요..왕부럽
감사합니더
노숙하면 안이쁜 아이들이 없어요. 그져
감솨르
저도 배란다 안에 있는 홍옥은 정말 불쌍한 몰골이어요.
어찌나 줄기가 말라 비틀어 지는지,
화단에 던져 놓고 죽던 말던 맘대로 해라며 방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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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로라는 물이 점점 빠지네요..
가을을 기대해 볼랍니다
바람님 댁에는 난게 다 있어요 하고 예쁜데
다육이도
보스톤 고사리가 눈길을 끄네요
베란다를 푸르게 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겠어요. 멋짐돠
제가 초로기 키우는데는 내공이 쪼까 있어요.
병해충만 없이 쭈욱 잘 살아준다면 더 사랑받았을텐데...
병충해에 질린 바람에 다육이로 돌렸답니다.
되도록 병해충에 강한 아이들만 키워보려구여
감솨합니다
눈이 션~~~ 해 집니다...
짙은 오로라와 고사리 색감이 넘 좋으내요...
보스턴이
님두 한번 키워보세요..
오랫동안 키우면 늘어져서 보기도 좋아요
오로라는 지금 모습은 아녀요. 물이 더 빠졌다는
보스턴고사리 멋스럽네요
오로라는 웃자람이 심하던데 이쁜모습으로
아주 다복한 가족을 이루어주었네요
알갱이류가 웃자라기 쉽상이지요
최대한 마사 많이 섞은 흙에 심고 밖으로 내모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보스턴은 오래 키웠더니 축축 늘어져요.
감솨
오로라 색감 완전 이뻐용 . 저는 라인이나마나 색도 푸르딩딩 합니다요ㅠㅠ.
지금 모습은 님의 오로라나 다를께 없답니다.
가을을 기대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