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6장
"하나님께서는 시련중에도 꿈을 주시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37장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여러가지 시련과 어려움을 만날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어떤것인지 궁금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미래와 희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됐고 요셉에게도 우리에게도 꿈꾸는 자의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창세기 37: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형들이 비아냥의 말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시련중에도 요셉을 꿈꾸는 자로 세워주셨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꿈꾸는 자가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요.
37장은 야곱의 족보인데 11번째 아들 요셉이 가장 먼저 나오고
창세기 37: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 칠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야곱이 정말 사랑한 라헬에게서 얻은 맏아들이 요셉이고 자녀가 귀한 라헬에게서 귀하게 얻은 아들이기에 노년에 얻은 아들이라 표현하고 더욱 사랑합니다
창세기 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어려서 엄마가 돌아가시고 형들사이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랐지만 꿈꾸는 자이니 기도하는 요셉에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크게 될거고 내가 축복하신다는 그 꿈을 소망합니다
그 꿈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얼마나 귀한 지 아는 아버지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간직합니다.
창세기 37:11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간직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때로는, 또 여전히 시련앞에 있을지라도 꿈꾸는 자의 은혜를 주시며,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주시니 우리는 그 은혜로 소망으로 살아갑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시련을 당하기도 합니다
미움과 시기..
가깝기에 더 가슴아프고 힘든 일입니다.
창세기 37:8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창세기 37: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창세기 37: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미워하고 죽이고 구덩이에 빠지는..
시련과 사람으로 인한 상처, 환경에 처한 어려움을 겪어도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십니다.
물구덩이에 물이 없었다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창세기 37:36
미디안 사람이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더라
요셉이 보디발에게 가면서부터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시련인것 같지만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예비하고 계시니..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수도 없고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것이니..오늘 새벽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GcGF_DA5Rxc?si=MDM6XHZF2K1FNQ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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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말씀 묵상
2024년 9월 20일 새벽기도회 "창세기 37장"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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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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