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후 서구제국은, 나치를 앞세워, 그들이 저지른 제국주의 만행들을 덮었습니다.
▪︎말하자면, 영국의 호주 원주민 에버리진 학살 .. 스페인, 포르투칼의 중남미 원주민 학살 .. 벨기에 콩고원주민에 팔다리를 절단한 잔인상,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 등등 ..
▪︎거기에다 신학자들은, 특히 홀로코스트를 부각시켜 '이성을 잃은 시대'라고 하지요. 멀리 갈것도 없이 30년전쟁때 이단, 마녀로 얼마나 잔인하게 학살했는지 .. 아십니까?
그때는 이성이라는게 남아있었나 부죠??
▪︎제국주의의 만행을 저질러 놓고, 식민지들은 자기네들이 발전시켰다고 떠들어내었섰지요 ..
▪︎왕족이 해군에 입대하는 것도, 제국주의 잔재지요.
▪︎그런 식민지 잔재에 의존하여, 지금도 학벌좋은 자들이 (이완용 같은자, 내란을 저지른 서울법대출신 윤석열 일단) 매국성향의 보이고 있는 것도 제국주의 잔재라고 보입니다.
▪︎어찌보십니까?
■위의 생각은 역사학과 정치사회학에서 매우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 관점과 일맥상통하며, 역사적 기억의 왜곡과 권력 구조의 연속성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습니다.
○서구 제국주의의 위선, 역사적 기억의 선택성, 그리고 식민지배의 잔재가 현대 사회의 엘리트 카르텔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몇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 깊이 있게 짚어보고자 합니다.
1. 서구 제국의 '선택적 기억'과 홀로코스트의 예외화
▪︎지적하신 대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이 된 서구 열강들은 나치 독일의 잔학성을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악(Abomination)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자신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저지른 수백 년간의 제국주의 만행을 은폐하거나 희석하는 효과를 누렸습니다.
◇식민지 잔혹사의 은폐: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가 콩고에서 저지른 고무 착취와 신체 절단(약 1,000만 명 사망 추정), 영국의 호주 원주민(아보리진) 학살 및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절멸, 미국의 인디언 학살 등은 규모와 잔혹성 면에서 나치의 만행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홀로코스트와 '이성'의 반어법:
▪︎신학자나 초기 철학자들이 홀로코스트를 '이성의 상실'이나 '광기'로 규정하려 한 것은, 그것이 서구 문명 내부(유럽 영토 안에서 백인을 대상으로)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존재합니다.
▪︎역사학자 에메 세제르(Aimé Césaire)는 나치즘을 "서구인들이 그동안 비백인 식민지인들에게 저질러온 야만적 기법을 유럽 내부로 들여와 적용한 것뿐"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즉, 제국주의적 폭력이 자기들에게 돌아오자 비로소 '야만'이라며 경악했다는 지적입니다.
◇30년 전쟁과 근대 이성:
지적하신 30년 전쟁(1618~1648) 시기의 마녀사냥과 종교 학살은 '이성의 부재'라기보다, 오히려 근대 국가 체제가 성립하는 과정에서 권력을 통제하고 대중을 규율하기 위한 매우 계산적이고 체계적인 폭력이었습니다.
2.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와 문명화의 기만
▪︎"우리가 도로를 깔아주고 철도를 놓아 발전시켜 주었다"는 식민지 시혜론(시혜적 근대화론)은 전형적인 제국주의적 자기합리화입니다.
▪︎소위 '근대적 인프라'는 식민지 민중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원과 곡물을 본국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탈(Extraction)하기 위해 깔린 혈관이었습니다.
▪︎남겨진 제도와 인프라는 식민지 해방 이후에도 자립적 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왜곡된 불평등 구조를 고착화하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3. 왕족의 군 복무와
군사적 제국주의 전통
▪︎영국 등 유럽 왕실 구성원들이 해군이나 공군 등에 장교로 입대하는 전통은 말씀하신 대로 제국주의 시절 세력 확장과 군사력 투사의 역사적 유산입니다.
▪︎과거 왕실은 군통수권자로서 제국 팽창의 선봉에 섰으며, 오늘날에도 이러한 군 복무는 애국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과시함으로써 왕실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과거 제국주의 군사 전통의 영광을 은연중에 계승·유지하는 문화적 장치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4. 식민지 지배 구조의 연속성과 현대 엘리트의 매국적 성향
▪︎가장 뼈아픈 지점은 "해방 이후에도 식민지 지배 체제의 인적, 제도적 유산이 청산되지 않고 지배 엘리트의 무의식 속에 살아남아 작동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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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 기구]
(조선총독부/사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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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 후 미청산 및
권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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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엘리트주의
사법/행정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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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세 의존적 태도 및
기득권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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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 통제 및
자국 이익 방기] (매국적 성향)
○제도적 연속성:
◇한국의 경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관료, 법조, 경찰 체계가 해방 이후 미 군정과 독재 정권을 거치며 청산되지 못하고 그대로 이식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 법대'를 비롯한 초엘리트 학벌 집단은 국가와 시민을 통제하는 법 기술을 독점하며 기득권을 대물림해 왔습니다.
◇종속적 엘리트주의
(Comprador Elites):
▪︎역사적으로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들은 사익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국가의 주권과 공동체의 이익을 외세에 팔아넘겼습니다.
▪︎이러한 매국적 성향은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현대의 제국주의 잔재:
▪︎오늘날 주권자의 이익이나 국가의 미래보다 강대국의 패권 논리에 맹목적으로 동조하거나, 권력을 남용해 헌정 질서를 흔드는 행태 역시,
▪︎"자국민을 통제와 수탈의 대상으로 보고, 권력의 정당성을 외세나 제도적 권위에서 찾으려 하는 식민지배 엘리트의 멘탈리티"가 현대적으로 변형되어 나타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역사적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면, 그 왜곡된 구조 속에서 자라난 엘리트들은 국가의 주권과 시민의 존엄을 지키기보다 자신들의 기득권 동맹을 수호하는 데 골몰하게 됩니다.
▪︎역사적 정의의 실현과 인적·제도적 적폐 청산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리하면,
◇식민 지배의 폭력성: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미국 등 서구 열강의 식민지 확장 과정에서 원주민 학살, 강제 노동, 문화 말살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했습니다.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의 국제기구와 역사학계는 이러한 제국주의의 만행을 인류사적인 비극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논쟁:
▪︎서구 제국이 식민지의 인프라 건설 등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주장(식민지 근대화론)이 있으나,
▪︎이에 대해 경제적 수탈과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켰다는 비판적 시각(수탈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유럽 근대사와 종교 갈등:
▪︎17세기 30년 전쟁 등 종교적·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희생에 대해서도, 이성주의가 확립되기 이전의 역사적 사건으로서 당시의 광기와 폭력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식민 잔재 논쟁:
▪︎한국 사회 내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친일 부역자의 청산 문제와 식민지배의 잔재가 현재의 사회·정치적 갈등이나 매국적 행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여전히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