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양 군이 주말 아침 평일과는 다르게 조금 더 자고 기분 좋게 일어났다.
10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아침 챙겼다.
"선생님 통밀빵 2개, 우유 초코 타서 먹으려고요."
"네. 태양 군 이제는 많이 익숙해 보이네요."
"그렇죠? 2개 먹어요."
"맞아요. 년 초에 태양 군이 계획 했던대로 꾸준하게 태양 군이 잘 챙겨 먹으니 보기 좋아요."
"그래요? 알겠어요."
"아 맞다 선생님 우유에 초코 타서 먹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우유와 빵에 땅콩버터를 발라 식사 했다.
"그런데 태양 군 저번에 얘기 나눴었는데, 태양 군 몸에는 우유가 좋지 않아서 다른 마실 거리 찾아보기로 했잖아요?"
"그랬죠. 아 맞다 안 좋다고 했어요."
"네. 이번에 태양 군이 학교에서 초코 파우더를 가져와서 이것까지 먹고 한번 찾아볼까요?"
"네."
"어머니나, 검도장 관장님, 우리봄, 눈높이 선생님에게 아침에 빵과 함께 먹을 음료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알겠어요. 한 번 물어봐볼게요."
"그래요. 누구한테 어떻게 물어볼지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알겠어요."
강태양 군이 아침으로 빵 챙겨 먹다 보니 함께 마실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상태에 따라 우유보다는 의논하여 몸에 좋은 음료 추천 받아서 먹을 수 있도록 의논 한다.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문승훈
의논할 둘레사람이 많아 든든합니다. 강동훈
아침 식사, 태양이의 일로 여기고 감당합니다.
무엇을 마시면 좋을 지 둘레 사람에게 묻는다니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사회사업가를 붙을며 일하시니 고맙습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