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have to do is dream(내가 할 수있는 건 꿈꾸는 것 뿐) Everly brothers(애벌리 브라더스)

all i have to do is dream (내가 할 수있는 건 꿈꾸는 것 뿐)
Dream dream dream dream 꿈을 꾸는거예요 - 꿈을 꾸면 되는거예요
Dream dream dream dream 꿈을 꾸는거예요 - 꿈을 꾸면 되는거예요
When I want you 당신을 내 품에 안고 싶을 때 in my arms When I want you 내가 당신을 간절히 그리워할 때 and all your charms Whenever I want you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을 때 언제나 all I have to do is 내가 할 수 있는 건 Dream dream dream dream 꿈을 꾸는 것뿐이랍니다.
When I feel blue 외로운 밤 우울해 질 때 in the night And I need you 나를 꼭 껴안아 줄 당신이 필요할 때 to hold me tight Whenever I want you 당신을 너무나 간절히 원할 때 언제나 all I have to do is dream 내가 할 수 있는 건 꿈을 꾸는 것뿐이랍니다.
I can make you mine 그곳에서는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Taste your lips of wine 밤낮 언제라도 와인같은 당신의 Anytime night or day 부드러운 입술도 느낄 수도 있어요
Only trouble is gee-whiz 오직 한가지 걱정은 내가 꿈에 빠져 I'm dreaming my life away 내 삶이 덧없이 흘러가며 내는 I need you so 바람소리를 듣는 것이랍니다 that I could die I love you so 나는 당신이 간절히 필요해요 and that is why whenever I want you 내 생명보다 소중한 당신을 죽도록 사랑해요 all I have to do is Dream 하지만 내가 당신을 원할 때 언제나 dream dream dream dream 할 수 있는 건 꿈을 꾸는 것뿐이랍니다.
*(repeat)
I can make you mine 그곳에서는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Taste your lips of wine 밤낮 언제라도 와인같은 당신의 Anytime night or day 부드러운 입술도 느낄 수도 있어요
Only trouble is gee-whiz 오직 한가지 걱정은 내가 꿈에 빠져 I'm dreaming my life away 내 삶이 덧없이 흘러가며 내는 I need you so 바람소리를 듣는 것이랍니다 that I could die I love you so 나는 당신이 간절히 필요해요 and that is why whenever I want you 내 생명보다 소중한 당신을 죽도록 사랑해요 all I have to do is Dream 하지만 내가 당신을 원할 때 언제나 dream dream dream Dream 할 수 있는 건 꿈을 꾸는 것뿐이랍니다
dream dream dream..Dream dream dream dream... 꿈을 꿔요~꿈~꿈~꿈~
Everly brothers(애벌리 브라더스)
"에벌리 브라더스 (The Everly Brothers)"는 1957년 미국에서 결성된 2인조 그룹으로 돈 에벌리 (Don Everly)와 필 에벌리 (Phil Everly)로 이루어진 미국의 형제 컨트리 듀오이다.
이들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차지했으며 이후 팝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20세기 포크와 컨트리, 록큰롤 음악 등 대중 음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화음을 맞추는 스타일에서 비틀즈 (The Beatles), 사이먼 앤드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 밥 딜런 (Bob Dylan) 등 여러 컨트리 록 가수들에게 영향을 준 미국의 로큰롤 그룹으로 1960~1970년대의 스타들이 모두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 형제는 기타를 연주하며 완벽한 화음과 듣기 쉬운 멜로디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컨트리 음악으로 시작해 팝 음악의 여러 장르를 섭렵했다.
이들은 음악 가족의 일원으로 태어났다. 부모의 컨트리 음악 공연에서 처음으로 공연에 참가했으며 그리고 작곡가로 일하기 위해 테네시 주 내슈빌로 이주했었다. 그리고 1957년 이들 형제는 케이던스레코즈사와 계약하고, 같은 해 말에 "바이 바이 러브 (Bye Bye Love)" 로 첫 번째 큰 성공을 거뒀다.
블럭 하모니로 보컬 라인을 받쳐주던 초기 로큰롤 앨범과는 달리, 에벌리 브라더스의 보컬 접근방식은 블루그래스와 애팔래치아 음악에서와 같은 고독한 느낌을 지닌 고음을 기본으로 했다.
그들은 서로 끈끈하게 연결된 멜로디의 효과를 한층 더 내기 위해 리드 보컬이 보조 라인을 받쳐주는 형식을 취했다. 로큰롤 리듬의 무뚝뚝한 일관성과 대조해보면, 이 2인조 그룹의 달콤하고 슬픈 사운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처럼 리듬과 컨트리의 완벽한 조화였다.
이로 인해 "웨이크 업 리틀 수지 (Wake Up Little Suzy, 1957)", "올 아이 해브 투 두 이즈 드림 (All I Have to Do Is Dream, 1958)", "캐시스 클라운 (Cathy's Clown, 1960)" 등은 연이어 차트 1위를 기록하는 흥행을 거뒀다.
보컬 전문이었던 이들 에벌리 브라더스는 비틀스와 홀리스 같은 다른 록 그룹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또한 에벌리 브라더스의 하모니는 사이먼과 가펑클 같은 포크 록 가수들에게 하나의 전형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컨트리 록 선구자인 그램 파슨스와 에밀루 해리스에게도 자극을 주었다. 그러나 그들의 영향력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에벌리 브라더스의 인기는 점차 시들해 졌는데 비록 이들이 영국에서는 여전히 변치 않는 팬들을 유지했으나, 미국 판매량은 1962년 이후 조금씩 감소했고 1965년을 끝으로 순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게다가 암페타민 약물에 중독되는 등의 사생활 문제로 두 사람은 멀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 둘은 1973년 에벌리 브라더스는 캘리포니아 주 뷰나파크의 노츠베리팜에서 콘서트 도중 결별하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솔로로 활동했다.
그런 후 1983년 6월 돈과 필은 재결합하고 앨범 "EB 84" 를 발매했다. 그 중에서 "온 더 윙스 오브 어 나이팅게일 (On the Wings of a Nightingale)" 이라는 곡으로 작은 성공을 이루었으며 이들은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다.
이들은 빌보드 (Billboard) 차트 40위 안에 기록된 곡으로 26곡, 100위 안에는 35곡을 남겼다. 그리고 1986년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후 2001년에는 컨츄리 뮤직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늘 소개 할 "All I Have To DO Is Dream" 은 이들이 1958년 발표한 곡으로 부부작곡팀인 펠리스 브라이언트 (Felice Bryant) 와 보들루 브라이언트 (Boudleaux Bryant) 가 만들었다. 이곡은 작곡팀인 Felice and Boudleaux Bryant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Felice가 셔우드호텔(Sherwood Hotel)의 엘레베이터 오퍼레이터로 일하던 시절 Felice와 Boudleaux가 호텔앞에 있는 분수대 앞에서 만났고, Felice가 Boudleaux의 얼굴을 보자 마자 Boudleaux가 8살때 자신의 꿈에 나온 사람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Boudleaux에게 달려가서 Boudleaux를 물에 젓게 만들었고, 그에게 술 한잔을 살 것을 요구 했습니다. Felice의 나이 19세때 였습니다. 그 이후 그 둘은 결혼을 하였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사/작곡가 팀으로 영원히 사람들의 머리속 남아있습니다.
이 꿈과 그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이곡이 만들어졌고 이곡을 녹음 하기전 15만에 완성이 되어 에벌리 브라더스가 딱 두번의 라이브 연주만에 녹음을 끝낸 곡입니다.
이곡 역시 팝의 역사에 길이 남는 곡이지만 곡을 만드는데 딱 15분이 걸린 곡으로 창작은 시간과 비례하여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진다기 보다는 그 순간의 필(감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어떤 곡은 몇년동안 만들어 명곡으로 통하기도 하지만 단 15분만에 만들어 명곡으로 영원히 사랑 받는 다는 것은 창작에 있어서는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기 보다 얼마나 감정에 충실했는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들 부부는 미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곡팀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에벌리 브라더스 (The Everly Brothers) 의 "Bye Bye Love" 와 "Wake Up Little Susie" 역시 이들부부가 만들었다.
기타리스트 쳇 엣킨스 (Chet Atkins) 가 참여해 두 번만에 녹음을 끝낸 "All I Have To DO Is Dream" 은 빌보드 싱글챠트와 R&B 챠트 그리고 컨투리챠트 모두 1위에 올랐고 1961년 영국챠트에 올라 6주간 정상을 차지했던 곡이다. 형제가 다시 뭉쳐 음악을 시작했으나 2014. 1. 3 일 "필 에벌리 (Phil Everly)" 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7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주옥 같은 음악들은 아직도 많은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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