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나리타공항을 통하여 사이타마 및 도쿄북부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스카이라이너 및 JR 환승에 대한 질문 및 정보(고수님들에게는 기초) 드립니다.
1. 나리타제2터미날역 - (스카이라이너) - 닛포리역 -(JR조반센) - JR 미나미우라와역
- 나리타공항역에서 게이세이 발권창구에서 직접 현금으로 발권했습니다. (티켓 1장:승차권+특급지정석권)
- 닛포리역에서 하차, JR로 환승하려는 과정에서 케이세이 닛포리역에서는 표를 자동개표기에 넣고 나옴.
- JR닛포리역에서 조반센을 타려는데 승차시 SUICA 텃치 개찰구가 어디에도 없었음
- 일단 JR 미나미우라와역에서 하차, SUICA 텃치 개찰구로 나가면 100% 에러 부저가 울릴것으로 예상하여,
- JR직원에게 닛포리역에서 왔으니 정산부탁 한다고 하고 SUICA카드를 주고 정산처리한 다음 개찰구를 빠져나왔음
(궁금한 점) 현금으로 케이세이 매표창구직원에게 표를 발권한다음(특급지정석권만 달라는 이야기를 못했을때) 케이세이
닛포리역에서 표를 넣고 나온다음 JR 닛포리역에서 JR선으로 환승할때 입장시 SUICA 카드를 탓치 못하고 열차를 탑승했다면
하차역에서 역무원에게 구두로 정산해 달라는 방법외엔 없는지 ? 자동정산기에 SUICA 카드를 넣고 메뉴를 살펴 보았지만
정산메뉴는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2. 반대로 나리타로 갈때는 자동발권기에 SUICA를 넣고 표를 발권하니 자동적으로 특급 지정석권만 나오더군요(승차권은 SUICA
에서 자동차감됨), 이렇게 편리할수가 .... 케이세이 나리타공항역에서 하차시 혹시 몰라서 SUICA도 타치하고 케이세이 종이표도
집어넣었는데 .... 예전 제가 질문한 내용의 답변
을 참고한다면 특급지정석권은 열차내에서만 유효한 것이므로 SUICA 카드만 타치해고 나와도 되었을까요 ? 어니면 역시
SUICA 탓치 + 케이세이 종이승차권(특급지정석권)을 자동개찰구에 넣고 나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