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플의 명반이자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수있는 편안한 앨범이죠..동명의 타이틀곡은 너무도 유명하고 Have A Cigar같은곡은 DT가 라이브에서 샘플링해서 사용한적도 있고 Shine On Your Crazy Diamond같은곡은 DT가 커버한적 있나? 암튼 그렇고 Octavarium하고 전주 분위기가 비슷한게 아주 듣기 좋습니다 핑크플로이드는 음악자체가 여느음악과 틀린 정말 '명품'음악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래 프로그레시브를 좋아하셨다면 Wish you were here 많이 들어본 음악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The Dark Side Of The Moon 그냥 롹이 필요하다면 The Wall 진정한 핑크 플로이드의 상반기 음악이 필요하시다면 Meddle을 추천합니다. 히트곡 모음집개념으로 가볍게 시작하기에 Pulse나 Roger Waters의 라이브 앨범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오 ㅊㅋ해용 큰돈쓰셨넹 더블앨범ㅎㅎ 좋은노래들 참 많은데 구성이 다소 난잡하다고 느끼실수도...중간에 The Trial같은곡쯤 가면 이게 왠~? 이라고 느끼실듯... 나중에 Roger Waters 솔로앨범중 Ca Ira앨범에선 아얘 오페라를 합니다만 결국엔 모두모두 정말 좋다는....그리고 The Wall귀에좀 익으실때쯤 되면 알란파커 감독의 The Wall 영화도 한편 보시길 강추해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중생시절 과외쌤한테 The Wall 앨범을 받으면서 입문했는데 입문용으로 추천해드리긴 그렇고 Wish You Were Here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밑에 제가 올린글 보면 핑플앨범 하나 추천해놨습니다
저는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추천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좋아하는 이들의 앨범은 Ummagumma입니다.
역쉬 Ummagumma.. 초창기 핑플의 숨은명반중의 하나. 이거 좋아하는사람 흔치않은데~ 씨드베릿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느낄수있는....
이 앨범은 여창형님 덕에 알았어요. @^^@
Comfortably Numb가 수록 되있는 The Wall이나 꿈선율님 말씀처럼 Dark Side Of The Moon 추천이요~ㅋ
Wish You Were Here 짱임다. 저도 그걸로 발 들였음.
핑플의 명반이자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수있는 편안한 앨범이죠..동명의 타이틀곡은 너무도 유명하고 Have A Cigar같은곡은 DT가 라이브에서 샘플링해서 사용한적도 있고 Shine On Your Crazy Diamond같은곡은 DT가 커버한적 있나? 암튼 그렇고 Octavarium하고 전주 분위기가 비슷한게 아주 듣기 좋습니다 핑크플로이드는 음악자체가 여느음악과 틀린 정말 '명품'음악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래 프로그레시브를 좋아하셨다면 Wish you were here 많이 들어본 음악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The Dark Side Of The Moon 그냥 롹이 필요하다면 The Wall 진정한 핑크 플로이드의 상반기 음악이 필요하시다면 Meddle을 추천합니다. 히트곡 모음집개념으로 가볍게 시작하기에 Pulse나 Roger Waters의 라이브 앨범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DT로 따지자면 2집 Images And Words는 Dark Side of The Moon, 3집은 Meddle, 4집은 Wish You Were Here, 5집은 The Wall ㅋㅋ 사실 이앨범들보다 더 좋은 앨범들이 많답니다
먼저 The Wall 부터 샀어요. 그리고 위에 분들 알려주신대로 가보겠습니다~ 감사감사감사..
오 ㅊㅋ해용 큰돈쓰셨넹 더블앨범ㅎㅎ 좋은노래들 참 많은데 구성이 다소 난잡하다고 느끼실수도...중간에 The Trial같은곡쯤 가면 이게 왠~? 이라고 느끼실듯... 나중에 Roger Waters 솔로앨범중 Ca Ira앨범에선 아얘 오페라를 합니다만 결국엔 모두모두 정말 좋다는....그리고 The Wall귀에좀 익으실때쯤 되면 알란파커 감독의 The Wall 영화도 한편 보시길 강추해드립니다
Dark Side Of The Moon -> Wish You Were Here -> The Wall -> Animals p.s. 그외에 Meddle 앨범과 The Division Bell 앨범도 강추. Pulse 라이브앨범은 DVD로 사셔서 꼭 보시길~
Meddle, Atom heart mother,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이 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한다고 봅니다. 듣고 좋아지시면 다 사셔도 좋아요.
여러분의 관심에 힘입어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Ummagumma, 그리고 9집 SE도 샀어요...;;; 이제 고만 할려구요ㅋㅋ 나중엔 Meddle부터 다시 가겠습니다. 감사감사감사...
제가 라이브를 좋아해서...
후기 핑플(로져 워터스 빠진)의 라이브를 담은 Pulse의 DVD 꼭 보시기 바랍니다. 숨넘어갑니다.
헛;; 신들린 기타님이 이미 추천 해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