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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新中年은 연애(戀愛) 감정도 없고 사랑도 못하나 ~ㅎ
마초 추천 0 조회 288 24.10.23 07: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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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3 07:41

    첫댓글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듯
    차가운 바람이 가슴팍에 스며들군요
    마음도 싱숭생숭해서 몇 자 끄적인 것이니
    재미없더라도 나무라지 마십시오.

    여기에 오시는 선후배(先後輩) 제위님들은
    과묵하고 너무 양반스러워서 오히려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무게 잡는
    댓글보다육담풍월(肉談風月) 이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지요

    ~단 결~!!

  • 24.10.23 09:19

    남자구실은 끝난거 같아요.훌쩍..
    그래도 남녀의 오묘한 관계는 조물주의 섭리 겟지요
    역시 마초님이 글을 올리니 집중해서 읽게 됩니다
    모르는거 빼고 다 아는 마초님의 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빼어난 문장입니다.아무나 흉내낼수없는 글 앞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24.10.23 13:16

    형님 ! 올만에 잡썰 읽어보네요 ㅎㅎ

  • 24.10.23 13:27

    늘 마초님 글을 대할 때면 맛갈스런 한정식쯤을
    받아 든 느낌입니다.보글보글 청국장도 있고 신선로에
    따끈한 국물도 있으며 시원한
    연포탕으로 목을 추기는 느낌인걸요^^
    그렇지요, 늙었다고 콩 싫다 할리 있겠습니까ㅋㅋ?

    늘 느끼지만 글 참 수려하고 구수하게 잘 쓰십니다
    콩도 잘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국산 콩(?)이
    한국 馬의 체질에 맞습니다ㅋㅋ
    우리 세대들이 이론이 길수 밖에 없나 봅니다 간추린
    한국연애사를
    멋지게 엮어셨군요
    그렇지요, 늙었다고 콩 싫다 할리 있겠습니까?
    들장미 꽃술은 또 어떤 맛일까? 되게 궁금해집니다
    내년 들장미 꽃필 땐 열심히
    꽃 따러 다녀야겠습니다ㅋㅋ
    글 속에 취해보며 잠시 쉼 해봅니다~^^*
    내내 건 행하시고요~^^*

  • 24.10.23 15:52

    신중년이란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
    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 이라지요

    제가 아직은 73개 밖에 안먹었지만 자칭
    신중년이라고 느끼먀 또 그리 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연애는 한사람이면 충분하니
    다른 운동이나 배움을 더 선호 하지요

    그래서 이나이에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으며 수영이던 인라안 스케이트전 야구든
    웬만헌것은 젊은 친구들 한테 뒤지지 않는
    답니다. 또 지구력도 키우기 위해 매일 수리산에
    오르거던요 결국 마음 가짐에 달렷다고 봅니다

  • 24.10.23 16:28

    여자는 봄에
    남자는 가을에...
    오랜만에 잘 쓰신 글에 머무르고 갑니다.

  • 작성자 24.10.23 17:31

    님들의 주신 댓글이 옥구슬을
    꿰듯이 미끈미끈 잘도 역여 있군요
    여기를 방문하신 선후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微賤 한 小人輩 한테 오랜만에
    졸작(拙作)을 올렸는데 여기에 오신
    선후배 님들은 과도한 찬사(讚辭)를
    보내시어 황황( 遑遑)한 심정으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感謝)를
    드립니다

    ~단 결~!!

  • 24.10.23 17:59

    선배님 옛날에는 남자 들의 전성시대 였지요 처 첩도 거느릴 수 있었고
    기방을 드나 들며 풍류 라며 읊을 수 있었고 남자들의 천국 이었다 여겨 집니다요 ㅋ

  • 24.10.24 01:14


    사랑은 끝나지 않았네
    불현듯 조용필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청춘 끝없는
    사랑을 갈구하지예

    사랑은 아름다운 것
    퍼낼수록 샘솟는
    사랑..
    사랑은 나이도 없고
    국경도 없다 앙캅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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