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키야 넌 여기 있어라 알았지?
제가 들고 들어 온 물품에 대해서는
지정해 놓은 장소에 두면서 꼭 인사를
하지요 집에 들어와서는 자기공간을
살펴서 다시 그곳에 놓습니다
즉 내가 하는 행동에 의식을 부여한다고
해야할까요? 현관문을 열 때도 내가 현관문을
열고 있다는 행동에 의식을 줍니다
그러면서 그 행동을 하는 나를
사진찍듯이 두뇌영상에 남기죠
신발을 벗을 때 나는 현관 어느 위치에
벗어놓고 있는가
주차장에서 차를 세울 때도
주변을 시야에 사진찍습니다
또하나는
노랫가사 외고 있기 ㅎ 죠
늘상 흥얼거리면서 가사도 함께
불러요 아는 노래는 거의 다
외고 있어요
어렸을적부터 부르는 동요두요
떠오르는 영상과 함께 기억하는 것
같아요
남은 음식들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서 눈에다가
사진찍어요
그러면 몇열에 무엇이 있는지
머릿속에 훠언하지요 ㅎㅎ
한마디로 말한다면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나의 의식은
말갛게 나의 행동을 주시한다 ?
그런 느낌요
감사합니당
옛시인의 노래 ~ 불러봤어요 ^^♡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의식은 자묜 앙돼 빨강아 아라찌?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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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9
24.10.23 17:2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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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려주신다는 방법이 이거로군요 ^^*
저도 마트나 백화점 병원 등에 가면
사진을 찍습니다. 스마트폰으로 ...ㅎㅎ
점점 기억력이 나빠지네요
젊어선 암기는 자신있었는데요
뇌세포가 죽어서 그렇다네요 ㅜ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치매만 안 오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구요
눈으로 사진 찍듯이 기억에 담는 것이에요
물론 노화로 인한 변화는 어쩔 수 없다 해도 그냥 제 나름대로 노력하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
저도 애초에 알아 들었습니다만
그 이미지 저장이 안 됩니다 ㅜㅜ
그게 문제입니다
@청솔 아..네....후우...
나름으로 입력 해 놔도 저장 되어 있지 않음이 문제지요 ㅋ
네네...ㅡ_ㅡ
^^아!~ 무슨~ 그냥~ 대충~
살아욧!~~ㅎㅎ
서울로 귀가중~
아니 이분은 또 워딜 다녀오시남 ㅎ
신기하셔라
@소몽 멋지시오 색상이 그럴 듯
하여이다 ㅎ
@빨강 홍천 단풍나무숲&인제 자작나무 숲.. 간데.. 또 가고..
지겨워서 담에 가나봐라.. 하구선.. 또.. 가고.. 미챠!...~
@소몽 옴마야 난 한번도 안가봤구만유
지겹기도 하시겠어유
난 안 가봐듀 자겨워유 미츄 호홋
@빨강 울여름 길어진 무더위 탓인지.. 단풍나무 잎새가
푸르딩딩!~ㅎㅎ
프르딩딩!.. 은 전라도 출신 여자대장이 한 말..ㅎㅎ
@소몽 어머나 그렇군요
이정표랑 너무 잘 어울리시넹 오머~
안구정화 되었어요 ㅎㅎ
@빨강 나도.. 전라도 임..ㅋㅋ
우리가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을 나름 잘 극복 하십니다. 저도 나름 그런 방법으로 극복합니다. 빨강님의 노래에 관심도 많습니다. 청아한
목소리에 끊어질듯 갸녀린 바이브레이션이 아주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오...한가한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이런 방법을요 ? ㅎㅎ
오멋 제 노래가 매력있사옵니까?
너무나도 기뻐요 호홋
자다가 지쳐서 오늘은 일어났어요 ㅋ
일어나길 잘했다 싶네요
감사 드립니당 ^^*
대단한 빨강님
냉장고의 반찬위치도
차키 신발도
사진찍듯이 기억하고
저렇게 가사도 외우다니 천재 같아요.ㅎ
어여쁘신 별꽃님이시다 호호
그거요 어려운 일 아닌 것 같은걸요?
외출해서도 냉장고를 떠올리묜
마치 누드 냉장고처럼 속이 다 보여요
쎅씨하죠? 우핫
ㅎㅎ의식을 항시 깨워놓으려는
그방법
요즘 매사에 깜빡거림이 많은지라 ㅎ
네, 지존님 정신줄을 팽팽하게
유지하기 ! ^^
울 마나님은 냉장고에 핸드백을 넣고 난리를 친적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등 여러가지 중요한 게 들어있어서 신고를 하고
뒤늦게 냉장고에 있는걸 알았지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