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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녕 악보란 말입니까?”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돌아 다니는 악보 한 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얀 오선지 위에 빽빽이 들어 찬 음표들, 암만 눈을 휘둥그레 뜨고 바라봐도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당혹스럽기만 하다. △‘죽음의 왈츠’ 악보 앞부분을 확대한 것 △‘죽음의 왈츠’ 악보 뒷부분을 확대한 것 유머사이트 웃긴대학(http://www.humoruniv.com)에는 한 네티즌이 위 악보를 직접 컴퓨터로 돌려 본 것이라며 ‘음악파일’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웃긴대학의 'krout'님이 “위 악보의 midi파일을 받아서 직접 큐베이스라는 전문 시퀀스 프로그램에 넣고 돌렸는데 컴퓨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것. |
첫댓글 그냥 지휘자용이라고 들엇는데..-_-;;
헉 ; 죽인다 + 0+ 피아노를 4년 배웠지만 어지러워 죽겠으삼
악보같지않고 낙서장같은...
들어보니 별로 좋지도 않은것같음 =_= 왠지 산만한느낌 =_ = .. ;
죽음의왈츠 피아노로 치다가 디지는거 아냐?
왜 아무소리도 안들려? ㅋ
이거 작곡한사람 이악보 치다가 죽은게 아니랄까는;;
그러게..지휘자용이 아니라 진짜 연주용 악보라면 이거 연주하다가 머리아파서 죽은 것일 수도 있구나..
누가 만든거지?? 그사람은 칠 수 있을까??
아앗! 이거 내가 매일 치는 곡인데!! ↓햏이 훔쳐갔구려!!!
↑내가 아니오!!!!! 이 햏이오!!! ↓
콩나물로 낙서한것같은데 ;
이걸 피아노로 연주하면 꽝꽝꽝!! 뚱땅뚱땅!! 소리만 들릴것 같은데요? -_-; 나도 소시적 피아노 5년이나 쳤다구요 ㅡㅡ 근데 지휘자용은 본적이 없어 모르겠네;
들으면 그렇게 죽을만한 곡은 아닌데,ㅋ 지휘자용 악보라니 칠만한 의미도 없지요,ㅋ
맨마지막 악보에서 (↙요쪽부분쯤) 큰 음표밑에 고양이손으로 치라고 써잇음;;
악보 보고 ㅋㅋ 1시21분인줄 알앗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헐-_-;;; 이거 진짜 5살짜리 어린애도 칠수있겠다[그냥 아무거나 눌러서-_-]
이거 뉴스에 나왔는데 -_- "진정 악보란 말인가... 알고보니 지휘자용 악보" 라는 제목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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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저거 한번 딱보고 외워서 피아노 딱 치겠네
진짜 와...............=_=
난 눈감고도 치겠다
이거 지휘자용이예요. 지휘지가 곡의 흐름을 쉽게 알기 위해서.
앗!? 저기 물고기도 있고 분수대도 있네에? <-생뚱
저거치려다가 한마디하구 관둿다는-0-;;
[자수] 저혼자 이노래듣고 숟가락 들고 흥얼흥월 딴따라라 거렷어요~
아.. 어떻게, 자수하러 가야겠다.
어? 진짜 고양이손으로 치라고..ㅡㅡㅋ
저거 어떡해 쳐- -...
저거 악보 해석하려다가 죽는거 아니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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