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폭염과 물폭탄에 이어
열대야로 잠잠해진 미세먼지
봄철에 우리생활에 깊숙히 파고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무엇인지 대처방법에 대하여
짚어보고자합니다.
먼저 이해가 쉽게 머리카락굵기의 1/7이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1/4크기가 초미세먼지입니다.
수치로 나타내면 머리카락은 70㎛이고
미세먼지는 10㎛, 초미세먼지는 2.5㎛입니다.
다음으로 초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등
이온물질과 금속화합물과 탄소화합물로 구성되어 있고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상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일반적인 발생원인은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구분되나, 인위적인 발생이 대부분으로 연료의 연소,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물질이 주요발생원이며
그외 직화구이와 공사장, 도로 등에서 비산되는 미세먼지도
많은 양을 차지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가 건강에는 어떤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펴보면 먼지핵에 여러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붙어 구성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중 2.5㎛이하의
작은 입자는 폐의 가장 깊은 곳까지 도달하여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지속적 노출시 건강영향이 나타나며,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린이, 노인, 호흡기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우리들 세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미세먼지농도가 높을 때 대처요령은
첫째, 대체적으로 실외활동을 자제가 원칙이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릅기질환자 등은
절대 지켜야할 사항입니다
둘째, 실외 활동시에는 누구나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체육수업으로 대체권고하며,
셋째, 흐르는 물에 코세척을 하고, 얼굴,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또, 실외환기는 자제하고 외출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용하는
습관으로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킵시다.
첫댓글 참으로 이상한 세상에 살게되는것 같읍니다.'
사람들은 모두 황사 마스크를 쓰고
눈만 내놓고 거리를 다니는걸 보면 어떨까요.
결국에는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하는것 아닌지...
서로 얼굴이 어찌 생겼는지도 모르고
함부로 말도 걸지 못 하고.
모두 부지런히 자기 갈길만 가는 모습요.
아마도 웬만하면 외출도 삼가하고...
도시는 활기를 잃고 점점 흉물스런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나무 과장 하였나요? ㅎㅎ
아무튼 하나도 신나는 일이 없는
세상을 사람들의 힘으로 어찌 해볼수 없는 세상을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 미세먼지는 제1차 산업혁명에서부터1760년대부터 생성을 시작해 인류문명의 발과 더불어 같이 성장해온
문명의 이기로 머지 않아 도시생활은 방독면이 생활의 필수품이 될 것같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야 물럿거라!체력튼튼 건강튼튼.
마음이 나약하면 오만 먼지가 덤빌테니.
면역력키우는 운동열심히 가 답인듯합니다.^^
문명의 이기로 다가온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나이들어 이제 지방으로 귀촌이 최선의 방법인듯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이 모든 것은 문명의 이기로 자연으로 되돌아 가는 방법이외에는 대책이
없으니 건강을 지키려는 최선의 방법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귀촌이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에효 나도 마스크 하기 귀찮어서
그냔 돌아다녀요
참 나도
좀 귀찮아도 마스크 을 해야하는데 ㅎㅎㅎ
마스크하기 귀찮으믄 귀촌이 해답입니다 갑장뉨
미세먼지로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요즘들어 많아졌답니다.
덩달아 호흡기질환 담당의사도 자리를 비울 틈이 없이 많이 바빠졌다고 하네요.
대기오염이 심각한 요즘 숲이 풍성한 산을 자주 찾아 맑은공기를 많이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연은 우리인간들에게 아낌없이 주는데,
우리인간들은 자연을 훼손하고도 미안한 줄 모르는 악덕기업가들은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을 잘 보호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문명의 발이 가져온 댓가이니
자연보존은 우리의 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