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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교육 공무원 연루 사학재단의 실체..
작설차 추천 0 조회 151 19.02.24 18: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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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25 21:47

    첫댓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24/2018082400145.html
    [기획]등록금 내고 '푸대접'... 외국인 위한 대학인가

    ②대학들 "재정지원 받자" 외국인 유치 경쟁... 기숙사비에 용돈까지... 자국민 '역차별' 심각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연간 1,000만 원이 넘는다.
    국립대는 장학금 수혜자가 그나마 제적 학생의 15%를 넘지만,
    지방 소재 사립대는 한 학년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을 만큼 장학금 수혜자가 적다.

    이들은 결국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반면 한국에 있는 대학을 골라서 가면서도
    장학금은 물론 기숙사비 면제에 용돈까지 받는 학생들도 있다.
    바로 외국인 유학생이다

  • 작성자 19.02.25 21:48

    우리 정부가 운영하는 ‘스터디 인 코리아’라는 사이트에는
    한국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혜택에 대한 설명이 있다

    외국인 학생에게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주고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고로 서울 또는 수도권 소재 기숙사 비용은 월 30만 원을 훌쩍 넘는다
    서울 도심에 있는 곳은 월 60만 원을 넘기도 한다

    일부 사립대는 시설이 괜찮은 기숙사를 외국인 전용으로 배정하고,
    여기에 살려는 한국인 학생에게는 월 1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받는다.

    정부는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얼마나 관대한 나라인지 홍보하는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 작성자 19.02.25 21:48

    @작설차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한국 정부는 1967년 이래 148개국 6,55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지금도 매년 2,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거나
    “한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어학연수 후에는 체류자격 외 활동 허가를 통해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며,
    한국 정부에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내 취업을 돕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고,
    구인구직 정보를 확인하여 원하는 직장에 지원할 수 있다”는 식이다

  • 작성자 19.02.25 21:49

    @작설차 여기서 말하는 ‘합법적 아르바이트’는 철저히 출입국관리법을 적용하고 있다
    유학(D-2), 어학연수(D-4-1, D-4-7) 비자로 한국에 유학 온 사람으로
    재학 중인 학교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시간제 취업만 가능하게 돼 있다

    이에 따라 학기 중인 경우 학부생은 주당 20시간까지,
    어학연수생은 주당 25시간,대학원생은 주당 30시간까지만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돼 있다
    주말과 방학 때는 아르바이트 시간제한이 없다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한 학기만 들으면 휴학이 가능
    이런 틈새를 활용해 한국에서 돈을 버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몇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10년전 제기

  • 작성자 19.02.25 21:50

    @작설차 지난 6월 한 지방 국립대가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에 대한 홍보 자료를 내놨다.
    해당 대학이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세계 최고수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우수 연구자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자랑은 이해할 수 있다

    이 대학이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공개한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는 아무리 봐도 상식과 동떨어져 있었다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들은 입학 후 교육부에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월 90만 원의 생활비, 항공료, 보험료, 정착 지원금, 논문 인쇄비 등
    매년 2,000만 원 상당의 자금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었다.10명이 넘음,
    전국에 다수있다.

  • 작성자 19.02.25 21:50

    @작설차 국내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거액을 쏟아 부으며 유치를 희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교육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몇 명 유치하느냐에 따라 재정지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몇 년 사이 외국인 유학생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2016년 말 외국인 유학생 수가 10만 명을 넘은 뒤
    정부는 2023년까지 그 수를 20만 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어느 정도 학력 수준에 어떤 전공을 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을 뽑겠다는 목표나 계획은
    설정되지 않은 상태로 외국인 유학생의 숫자만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 작성자 19.02.25 21:51

    @작설차 전국 편의점이나 주유소, 식당,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주요 도시 번화가 등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서남아시아나 이집트 같은 북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은
    영세 제조업체나 자국민 출신이 운영하는 무역업체, 중고차 수출업체 등에서 정규직처럼 일을 한다

    법무부가 2017년 12월 “외국인 유학생은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것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지키는 외국인과 업체는 거의 없다

    이렇게 학업보다 취업을 위해 한국에 오는 ‘위장 유학생’이 워낙 많다 보니
    한국어 실력 또한 늘지 않는다

    10만 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한국어로 의사소통가능인구는 2017년 10월

  • 작성자 19.02.25 21:51

    @작설차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데 따르면
    단 한 명도 없는 대학도 43개교,
    전체의 1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마저 “외국인에게는 봉급 1.5배” 한국인 역차별

    공과대 대학원 연구실에서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뽑아서
    함께 연구를 하는데 학사 학위를 갖고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실험을 가르쳐도 제대로 못하며
    한국말로는 아예 의사소통도 안 되니 함께 연구할 수가 없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불만
    문제는 이런 외국인 유학생이 받는 보조비가 한국인 연구원과 같거나 오히려 더 많다는 점

    왜 동남아 등에서 온 학생들에게 학비 감면이나 전액 장학금을 주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 작성자 19.02.25 21:52

    @작설차 이 글 아래는 다양한 사례를 담은 댓글이 달렸다

    어떤 이는 “외국인 유학생을 받는 학교에는 등록금, 인건비 지원이 나오고
    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이 많으면 학교 평가가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면서
    “그래서 자금이 부족한 교수들은 연구를 해나가려고 외국인 유학생을 뽑는다 카더라”는 말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말도 안통하고, 실험할 능력도 안 되는 외국인을 왜 연구원으로 뽑아서
    한국 사람들에게 그들의 뒤치다꺼리나 하게 만드느냐,
    그래놓고서 외국인 연구원 월급은 한국 사람의 1.5배씩 주고 등록금 등을 면제해주냐”고 비판했다.

    차별없는 학자금 이자 지원 정책 실시

  • 작성자 19.02.25 21:56

    @작설차 이자스민 31가지 공약 ..

    현재 모두 실시중이고 더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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