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영화사관학교(http://cafe.daum.net/danmujisem)
게 시 판 : 동영상 작품 감상실
제 목 : 밀양 상동초등학교 2004사진앨범
글 쓴 이 : 단무지선생
조 회 수 : 50
날 짜 : 2005/04/22 23:09:46
첫댓글 틈틈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이번에 이 아이들이 졸업할 때 선물로 줬다고 억수로 자랑하던 이승희 선생님 얼굴이 떠오르지예. 이 사진을 보면 아이들과 어떻게 살았는지 어째서 그리 좋은 시들이 나왔는지가 보입니다. 이 귀한 자료를 엮어주신 '단무지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여기다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승희 선생님한테도 억수로 고맙고예. 여러분, 상동 아이들의 매력속에 한 번 빠져 보실랍니까아? 그럼, 지금부터 밀양 상동 아이들한테 푸욱 빠져 봅시다. 자, 들어갑니다.
책임지라, 푸욱 빠지가 몬 나오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꽃송이부터 땀흘려 거둔 곡식으로 만든 강정까지 사진기에 담을 때 언니 얼굴이 어땠을지 눈에 보인다. 먼 산을 보고 있는 산이의 등 뒤에 서서 함께 산을 바라보고 있는 언니 니는 또 행복해서 눈물이 콱 나왔겠제.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을 딱 골라 사진을 철따라 편집한 단무지선생님도 이런 마음을 함께 갖고 계시겠지요. 아, 부럽습니다. 두 분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
첫댓글 틈틈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이번에 이 아이들이 졸업할 때 선물로 줬다고 억수로 자랑하던 이승희 선생님 얼굴이 떠오르지예. 이 사진을 보면 아이들과 어떻게 살았는지 어째서 그리 좋은 시들이 나왔는지가 보입니다. 이 귀한 자료를 엮어주신 '단무지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여기다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승희 선생님한테도 억수로 고맙고예. 여러분, 상동 아이들의 매력속에 한 번 빠져 보실랍니까아? 그럼, 지금부터 밀양 상동 아이들한테 푸욱 빠져 봅시다. 자, 들어갑니다.
책임지라, 푸욱 빠지가 몬 나오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꽃송이부터 땀흘려 거둔 곡식으로 만든 강정까지 사진기에 담을 때 언니 얼굴이 어땠을지 눈에 보인다. 먼 산을 보고 있는 산이의 등 뒤에 서서 함께 산을 바라보고 있는 언니 니는 또 행복해서 눈물이 콱 나왔겠제.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을 딱 골라 사진을 철따라 편집한 단무지선생님도 이런 마음을 함께 갖고 계시겠지요. 아, 부럽습니다. 두 분 사이의 믿음과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