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대종회 권혁홍 신임회장 태사묘 방문 (2)
안동권씨대종회 권혁홍 신임회장은 일행들과 함께 안동시 태사길 13
(북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태사묘(安東太師廟)를 방문했다.
권 회장은 숭보당(崇報堂) 방에서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국장의
도움을 받아 관복(冠服)으로 갈아 입고 숭보당 뒷 편에 있는 태사묘우
(太師廟宇)로 이동, 중앙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시조 권행(權幸)의
위패(位牌)를 향하여 분향(焚香) 헌작(獻酌)하였다.
이후 태사묘우 앞 잔디밭에 깔아 놓은 제석(祭席) 위에서 재배(再拜)
한 후 곳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숭보당 앞 잔디밭에서도
권정달 명예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숭보당 옆에 있는 보물각(寶物閣)에 들러 전시해 놓은 삼태사
유물과 공민왕의 하사 품을 관람하였다.
태사묘는 권행(權幸), 김선평(金宣平), 장정필(張貞弼) 삼공(三公)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000년이 넘도록 향사(享祀)를 봉행(奉行)해 온 태사묘우, 보물각,
숭보당, 동. 서재, 경모루, 전사청(典祀廳), 차전각, 안묘당(安廟堂),
주사(廚舍) 등 10동의 건물이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되어 있고
고려때 유물(遺物) 11종과 21점은 보물 제451호로 지정되어 지방
문화재로서 안동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적(遺蹟)이다.
태사묘 관리는 처음에는 부리(府吏)가 맡아 하였으나 그 후에는
후손(後孫)들이 맡았으며 현재는 삼성(三姓)이 윤번제(輪番制)로
돌아가면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