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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및 기념강연회 개최
5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충남희망청년연대의
창립총회 및 기념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창립기념으로<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를
모시고 '한국사회에서
청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의 삶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강연에는 청년연대
회원을 비롯 지역
단체들과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강연회에
이어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토론,창립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 이동근, 사무국장
최민, 총무 신아롱,
운영위원 김은진,
이연재, 맹순재 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감사에는 전기룡,
임재건 회원님이
선출되었습니다.충남희망청년연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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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 역사기행 다녀왔어요
15일(일)
오전 8시 아산과
공주를 거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먼저
민족민주열사들이
잠든 망월동 구묘역을
찾았습니다.충남의
최덕수 열사 추모제를
단국대 민주동문회와
함께 지냈고,열사
한분한분 참배했습니다.
최덕수 열사 어머님이
준비하신 점심을
먹고 광주영령들이
잠든 신묘역과 기념관을
차례방문하였습니다.
광주항쟁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전남도청과 금남로도
다녀왔습니다. 그날의
뜻을 기리는 국민대회에
함께 참여하였고,
마지막 일정으로
민중의 벗 정광훈
의장님의 빈소를
들러 조문하였습니다.
31년이 지났지만
광주항쟁의 정신은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9월에는
문학역사기행으로
'태백산맥'기행을
갑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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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1박2일
농활
5월 28일(토)~29일(일)
아산 인주면 공세리
일원에서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충남희망청년연대,
아산농민회가 공동으로
농활을 함께했습니다.
지역의 청년과 이주노동자,
농민들이 함께 만나
연대와 교류를 통해
서로의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속에서도
열심히 농활을 수행해
주신 맹순재,
김은진 운영위원을
비롯한 청년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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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유성기업
파업투쟁현장 연대
시
간 : 저녁8시 장
소 : 유성기업 투쟁농성장(7시
청년연대 사무실
집결 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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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프랑스 CIDEFE운영대표
이브헤미(Yves Remy)와의
간담회
시
간 : 저녁7시 /
장 소 : 천안쌍용동
북까페 산새
주
제 : 청년 국제연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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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천안단오난장축제
자원봉사활동
시
간 : 오전10시 /
장 소 : 천안삼거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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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영화모임
시
간 : 4시 /
장 소 : 천안터미널
야우리 영화관
영화는
써니입니다.(영화관람
후 저녁식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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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희망청년연대
회원 모집중입니다.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고
참여하고픈 분들은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회원신청서
쓰기(☞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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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분들의 가치정신에 존경을 보냅니다. 국민의명령에도 연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서로 함께 나누면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