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8장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는 지혜로 믿음의 가문을 세우는 첫단추를 잘 세우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38장을 묵상합니다 37장에서 요셉의 얘기가 나오다 오늘 유다이야기가 나오고 다시 39장에 요셉이 나옵니다. 유다의 이야기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다의 후손에서 다윗과 메시아가 나옵니다. 오늘 유다와 며느리 다말의 불륜인데 유다의 세명의 아들 (엘.오난.셀라)중 첫째아들 엘과 결혼한 여자가 다말인데 엘이 하나님의 징계로 죽었는데 .. 그때 당시에 그런때에 그 다음 동생인, 아들이 형수와 짝지어줘야 하는데.. 작은아들 오난을 다말에게 주어야하는데 그렇게 안되고 죽게되었는데 셋째는 어리고 유다는 셋째까지 다말에게 주면 죽을까 염려하여 주지 않는데..
창세기 38: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 양털 깍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2절에 유다의 아내까지 죽어버리는 줄초상이 일어난 가운데 유다는 정욕을 이기지못하고 창녀촌에 갔는데 다말의 계획아래 다말과 징표를 주고 잠자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 염소를 주려니까 없어져 못주고 나중에 다말의 임신을 알고 불살라 버리라 하는데.. 그 징표들을 보입니다
창세기 38:25 여인이 끌려 나갈 때에 보내어 시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나이다 청컨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니이까 한지라 창세기 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이때까지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 유다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거울과 같아서 우리를 비춰볼 수 있습니다 첫단추를 잘껴야 된다는 오늘 말씀의 열쇠가 됩니다.
창세기 38: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이방인과 결혼하는 처음부터 잘못된것을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을 떠나면 안됩니다
창세기 38: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그냥 세상사람이 아니라 지금으로 말하면 무당일하는 자인데.. 유다는 첫째 아들 엘도 하나님께 악을 행해 죽은 것 조차도 자신의 문제였음을 알고 하나님께 엎드려야는데 계속 인간적인 방법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8: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우리는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타성에 붙어 행하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가 힘듭니다. 유다가 이 문제를 영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우리도 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으로 해결하기를 소망합니다 깨닫고 철저하게 회개한 유다를 돌이키셔서 다시 돌보시고, 세우셔서 다시금 메시아가 나오는 영광된 가문으로 세우주심을 봅니다. 그러니 나 자신을 돌아봄..믿음의 자녀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깨닫길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