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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개념 및 특성
자원봉사의 개념 및 특성 - 목 차 -
I. 서론 1. 자원봉사의 기본적인 이해 자원봉사는 단순히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개입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자원봉사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의 스스로의 삶에 대한 관심이다. 세계적인 변화에 따른 지구촌화가 심화되어 인류공동체가 더욱 상호의존과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면,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미래의 전망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자신,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원봉사자는 보다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자세 및 태도를 갖추고 유지해야 한다. ①자신이 관심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②자기 주위에 있는 일(가정, 이웃, 지역사회)부터 시작한다. (예 : 집안 일, 고운 말 쓰기, 가정에서 자기의 역할을 올바로 하기, 집 앞 쓸기, 불우 이웃 돕기 등) ③상대방의 필요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활동하되 상대방이 의타심을 갖지 않도록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④활동은 세밀한 계획하에 서비스를 마칠 때까지 계속해서 하되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⑤매사에 약속을 지키며, 책임 있는 언동과 신뢰받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 ⑥활동에 있어서는 한계를 정한다. 즉 일의 양, 시간, 목적, 사람의 수 등의 한계를 정하여 시작하며, 서로 간에 이해가 되어야 한다. ⑦활동을 점검하고, 일의 경과를 기록하여 평가와 지도, 발전의 자료로 비치한다. ⑧자원봉사자는 계속하여 학습하고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⑨자원봉사 활동은 겸손한 태도와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시작하고, 상호간에 감사와 보람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⑩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직장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 ⑪자신의 올바른 활동은 모든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⑫가족과 이웃 그리고 전 국민을 자원봉사화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⑬활동 중에 알게 된 비밀은 보장해야 한다. 21세기는 상호의존성이 높은 분화되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이다. 인간회복의 윤리를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자세가 절실하다. 개개인이 가진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여 다양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생활해가야 하기 때문이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속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사고를 가지고 상호협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인종, 계급, 성별, 학력, 직업,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때 자원봉사활동을 이해하며 시작할 수 있다. II. 본론 1. 자원봉사의 개념 1) 일반적 개념 자원봉사의 어원은 인간의 자발적인 의지(will)와 욕망(desire)을 나타내는 라틴어의 자유의지(voluntas)에서 기원한 것으로, 프랑스어 에서는 ‘기쁨의 정신’, 영어의 명사로는 ‘지원자’, 일본에서는 ‘자발적인 의지에 바탕을 두고 타인이나 사회에 공헌하는 행위’를 가리키고 있다. ‘자원봉사’ 라는 용어는 1930년 세계 사회사업가대회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대상과 영역, 목적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현재는 자원봉사자(volunteer), 자원봉사활동(volunteerism)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공공기관을 포함하지 않은 어떤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것을 총칭하는 용어로 민간기관, 종교, 자선사업을 포함한 활동이다. 자원봉사의 일반적인 개념으로서의 자원봉사는 자원과 봉사가 합쳐진 개념으로 자원은 스스로 원함의 뜻이며, 봉사는 네 가지의 의로 첫째, 남의 뜻을 받들어 섬김, 둘째, 남을 위해 노력함, 셋째, 국가,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함, 넷째, 상인이 손님에게 헐값으로 파는 것 이라고 1974년 10월 발간된 민중서관 [엣센스 국어 사전]에서 밝히고 있다. 즉 기본적으로 스스로 원함으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2) 자원봉사의 전문적 개념 ‘자원봉사활동이란, 인간의 공동복지를 향하여 공동체 혹은 지연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영리적 보상을 받지 않고 인간존중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사회와 타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공동성을 고양시킴과 이타성 구현을 통해 자아실현을 성취하는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이다’라고 하였다. [김영호(1999)]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자원봉사란 ‘사회문제의 예방 및 해결 또는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 사조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영리적인 보상을 받지 않고서도 인간존중의 정신과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낯선 타인을 상대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공동선을 고양시킴과 동시에 이타심의 구현을 통해 자기실현을 성취하고자 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자원봉사활동은 일반적으로 주는 자와 받는 자와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호혜심, 감상주의, 혹은 값싼 영웅주의 등과는 달리 인간성 회복을 통한 지역사회라는 공동체 의식 속에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 자발성과 연대성을 갖는 행동으로 책임감을 갖고 무보수로 서비스하는 복지활동이라는 점에 그 가치를 두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의 3대 원칙으로는 첫째, 그 활동의 출발점을 기본적 인권옹호에 두고, 둘째, 활동함에 있어 시민적 성격을 견지하는 것이고, 셋째, 활동에서 민주주의 정신과 절차나 방법을 존중해야 함을 들 수 있다. 즉, 자원봉사활동은 ‘단순히 무보수로 하는 활동 이상의 것’이며 우월감에서 나오는 시혜적인 태도가 아닌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은 활동에의 참가를 통해 개인의 자기성장과 자아실현을 구현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여 더 좋은 공동체 건설을 추구하는 사회복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자원봉사에 관련된 용어를 몇 가지 사용하고 있다. 한국여성개발원에서는 "자원 활동원", 사회교육기관에서는 "자원 지도자", 김영호 교수는 "자원 복지활동원", 그 외의 여러 기관에서는 "자원 봉사자"로 쓰고 있으며 영어인 "Volunteer"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 자원봉사의 의미는 종교적 측면에서 생각할 때 "섬긴다"라고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성경 마가복음 10장 43-45절의 내용에서 "섬긴다"라고 하는 것은 신과 나와의 관계를 전제로 한 개념으로, 나와 너와의 인격적 관계에서 너를 돕기 위한 사람의 노비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최선의 능력을 사용함으로 신을 섬긴다는 의미이고, 봉사는 신의 은혜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명령이나 강제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응하는 헌신이고(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며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 것을 고린도후서 9장에서 말함), 여유가 있어서 행하는 것이 아닌 아픔을 갖고 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유교의 봉건 윤리 속에서의 ‘섬긴다’는 의미는 민(民)은 군주에게, 처는 남편에게,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사원은 사업주에게 "사용되다, 곁에서 시중들다, 복종하다"라는 상하관계 혹은 주종관계에 있어서 볼 수 있는 비민주적인 권위주의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민주 복지사회의 한 성원으로 생활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또 사회발전을 위하여 더불어 참가하는 자발적, 주체적, 상호 존엄성을 갖는 평등한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상호 구조적 연대 정신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인식되고 있는 것과 같은 자원봉사의 의미는 시간적 여유가 있고 동정심이 많고, 경제적으로 다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생활에 곤란을 당하는 사람과 사회복지시설의 입소자, 그리고 각종의 사회복지 관계의 프로그램을 돕기 위하여 무료로 봉사하는 행위를 자원봉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물질적인 반대급부 없이 자발적으로 개인이나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행위를 의미하는데, 자기중심적인 일방적 행동이 아니라 문제를 안고 있는 당사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의 실상이 무엇인가를 규명하고, 문제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자원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참여의 활동은 민주시민공동체의 형성과 성숙이 인간존중이라는 정신 위에 인간상호간 협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시민의 성숙한 의무라고 할 수 있다. 2. 자원봉사의 특성 1) 자발성 자원봉사활동의 특성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신의 판단아래 스스로 보고 듣고 생각하고 판단해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즉 타인의 강요나 억압에 의한 것이 아닌 사회와 이웃의 문제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여 자신의 의지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자발적인 의지에서 비롯한 자유스런 활동이다. 2) 이타성 인간에게는 누구나 남을 돕고자 하는 정신이 있는데 이것을 이타성, 이타주의라고 한다. 따라서 자원봉사의 동기나 과정, 결과에 있어 자원봉사자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먼저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움의 대상자를 먼저 생각하는 행동을 말한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돕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부상조하는 정신, 자원봉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3) 무급성(무보수성) 자원봉사의 대가로 정시적인 보람과 만족 외에는 아무런 경제적 보상이나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교통비나 식비 정도를 제공하는 기관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정신은 무보수성이다. 4) 지속성 충동적인 활동으로 한두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계속되고 계획된 활동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시키기 위해서는 고도의 자원봉사 관련 기술이 필요하다. 5) 자아실현성 남을 위한 봉사인 동시에 봉사자 스스로도 심리적으로 만족감, 성취감, 개인적, 전문적, 성장의 기회, 새로운 기술 또는 경험이 습득 등과 같은 심리적 보상을 얻게 된다. 또한 자신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발견함으로써 만족감, 성취감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격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6) 학습성(교육성) 자원봉사활동은 체험학습인 동시에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복지교육과 민주시민으로서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세를 배우는 시민교육의 기능을 수행한다. 물론 공식적인 교육의 과정을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서 경험, 지식, 기술, 태도, 신념 등을 학습할 수도 있다. 7) 공공성(복지성) 개인의 자아실현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이바지하며, 나아가 사회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공공성에 바탕을 두지 않고, 개인의 유익을 위한다면 자원봉사활동이라고 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원봉사는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익을 제일 목적으로 추구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여서는 안 된다. 8) 조직성 자원봉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한 후에 적합한 곳에 배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재원을 마련하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III. 결론 자원봉사의 개념이 꼭 남을 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을 도우므로 결국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고, 남을 위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가 의향이 있느냐고 묻는 다면 사람들의 대부분은 참가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참가하고 있는 사람은 참가하고 싶다고 대답한 사람 중에 30% 정도이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지 실천에 옮기기는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복지교육을 실시하여 복지 마인드 및 태도를 육성시켜야 한다. 복지교육은 다양한 사회복지 문제 및 과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해결해 가는 형태를 통해 지식 및 기술 등을 지역에 다시 환원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한일 지역복지 비교연구]김성이, 조오연 외) 자원봉사의 특성은 법률에 의한 또는 강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여야 하며,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물질적 보상을 받지 않거나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아야 한다. 서비스 혜택을 받는 대상이 친인척이거나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며 사회에 혜택이 주어지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중 고등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 이유는 자원봉사활동의 점수화를 들 수 있다. 자원봉사는 스스로 자원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점수를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를 해야 하는 강제성 띄고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과 선호도 등을 고려하지 않고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하라고 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든 싫든 해야 하는 것이기에 참여하는 것이고,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고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원봉사활동] 리츠네 스키, 배영복 지음) 우리가 이루고 있는 사회 속에서 소박한 행복,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삶을 이루기 원하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를 강압적이고, 의무화시킴으로 봉사자들은 그저 몸 대주기식으로 참가하고 있다. 물론 극단적인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모습이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내실은 없고 거품이 가득한 한국의 자원봉사영역이라고 [시대정신] 2001년 3,4월호에서 말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 것 같다. 명절이나 무슨 때만 되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물건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새 자원봉사라는 의미는 사라져가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봉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역을 형성하고 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너는 봉사자’ 나는 ‘수혜자’ 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원봉사자이고, 모든 사람이 수혜자인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의미의 자원봉사활동이 되어야 할 것이다. IV. 참고 문헌 [사회복지개론]서상철 2005. [자원봉사의 이해] 김범수 외 공저 2001 [사회복지개론] 최명균. 명석. 송금희 2005 [경상남도 사회복지 협의회] [부산지역 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의 의식과 실태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학생 생활연구소] 1998 [자원봉사론] 이팔환, 백남덕 공저, 형설출판사 [지금 세계가 당신을 부른다 -국제자원봉사] Louise Whetter 외, 김수재 옮김 학문사 [죽기 전에 꼭 해야 하는 88 가지] 댄 펜웰 지음, 손원재 번역, 큰 나무 출판 [시대정신] 2001년 3, 4월호 [자원봉사활동] 리테츠 스키, 배영복 지음, 이창준 옮김, 청아출판사 [한일 지역복지 비교연구] 김성이, 조오연, 미우라 후미오, 오하시 겐사쿠 지음, 나남 출판사 [신지역사회개발론] 정하성 지음, 백산출판사 [Power Coach(사람을 움직이는 20가지 원칙)] 쓰지 슈이치 지음, 배정숙 옮김, 다리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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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했습니다.